최근 음주 문화에 강력한 제재와 철퇴를 가하고자 마음 먹은 당국.jpg

딱하나 잡아서 덤탱이 씌우는게 윗놈들 입장에선 편함

ㅇㅇ 맞음
그것도 미디어쪽 규제가 ㅂㅅ인게
그냥 담배 나오면 모자이크 안해도 되는데 불 붙이는 순간 모자이크 되는거 ㅋㅋ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음 ㅋ

https://www.kihasa.re.kr/common/filedown.do?seq=40383
현대인에게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 장난 아님. 미디어 규제만이 흡연률 감소에 전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유럽이나 미국등에서 연구한 결과보면 미디어 규제 효과도 무시 못함

근데 취중범죄에 심신미약 때리는 사례 자체가 많지도 않고 요즘은 그것도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임.
솔까 언론에서 좀 자극적으로 부추긴 것도 있음

어떤 음식이라도 맛있는 사람이 있고 맛없는 사람이 있는것 아닐까요??
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ㄷ이 이해하고 싶으시면 소주나 맥주 말고 다른 주종도 드셔보세요.

소주 맥주 막걸리 고량주 위스키 와인 칵테일
다 쓰고 알콜맛 존나 역겨움

주종별로도 세부적으로 달라지는게 많아 맞는게 있을지 모르지만
그정도로 노력하셨는데 다 별로시면 그냥 알코올은 거의 맛없으신듯하네요.
그럼 술 말고 다른 맛있는것도 많으니 다른 맛있는거 많이 접할수있으시길 빌께요.

그정도로 싫은거면 알코올 자체가 안맞는 케이스인듯

사람마다 입맛에 맞는 술이 다 다른거임
소주도 많지는 않지만 진짜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같은경우는 테네시 위스키를 좋아함.

알콜 본연의 맛보단 기분좋아지는 느낌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됨..
개인 취향이니깐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굳이 이런식으로 말해서 어그로 처먹으면 기분 좋은건가ㅉㅉ

그리고 칵테일이 종류가 얼마나 무궁무진한데 다 쓰고 알콜맛 난다는건 약간 칵테일을 못접해본거임. 칵테일 종류중에 아예 논알코올 칵테일도 있고, 칵테일이 쓴맛이 나는게 아니고 칵테일중에 쓴 맛이 나는 칵테일도 조금 있는거임. 살짝 드라이한 칵테일로 유명하고 대중적인걸로는 마티니, 진앤토닉 정도.
굳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건 아니지만 칵테일도 꽤 교양있는 취미중 하나고 재밌게때문에 기회만 된다면 이거저거 경험해보는것도 좋음.

니가 맛없다고 해서 이해를 못하는게
얼마나 이기적인줄 아니

나도 술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안주를 맛있게 하는 효과는 확실히 있는거 같음

사람들이 쓴커피를 마시는것도 알코올을 마시는 것도 곁들여먹는 디저트/안주의 강렬한 맛을 어느정고 최소화하기 위해 마시는 걸걸?
달디단 과자/빵/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맛있는 안주와 술

취.향.존.중 해주시죠 경.고 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반복해서 입에 넣으면 혀가 그맛에 익숙해지고 지나치게 강렬한 맛은 질리기 쉽상인데, 쓴음료가 혀를 씻어줘서 다시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음.

난 술 안 마신지 10년 넘어가고 술 싫어하지만 맛을 모른다는건 그냥 헛소리처럼 들림
ex 로 지금 한국에서 먹는 평양 냉면처럼 맛이 있고 그걸 못 느끼는거지
까놓고 칵테일은 그 엄청난 종류 처럼 맛도 전부 다 틀린데 이걸 똑같은걸로 취급하면...
한국에서 주로 먹는 소주, 맥주, 막걸리 다 맛이 틀리고 만드는 회사 들어가는 재료마다 틀림

사실 음주량을 조절 못하거나 본인이 술 마시면 더 이상해진다는 거 알면서도 마시는 술을 마시는 사람 자체가 더 문제이긴 함. 그래서 저런 규제와 함깨 처벌도 강화하는 거라고 봄.

그렇지 않아도 하려고 하고 있잖음. 윤창호 법이라고. 애초에 법의 취지가 음주 운전이나 주취 폭행 같은 음주를 하고 저지르는 범죄를 강력 처벌하겠다는 건데.

언젠가는 재규어 니 말처럼 미국식으로 음주 자체를 단속하는 날이 올수도 있지 나도 그걸 바라고. 그래도 지금 당장 실현 하는건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이번 정책이 나온거지 여기의 어디가 문제가 있다는건지 난 이해가 안간다.

저거 본문 봤으면 그런 소리가 안 나올텐데. 강력 범죄 중에 상당수는 술을 마시고 저지른다고 나와있고 술을 마시고 심신미약을 주장하니까 지금 현재 논란이 크게 되고 있는 거 아님.

술 때문에 저렇게 했다고 변명하고 그렇게 주장하는 애들 보면 처벌과 함께 저런 것도 제재 하거나 규제 해야지.

그니까 심신미약은 없애야지 뭔 개짓거리냐고? 그게ㅡㅡ
술을 지가 처먹었지 남이 강제로 처먹였어?

사람들에 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조절을 하는데 저런 광고나 예능이 경각심을 떨어뜨리니까 규제가 필요하지

ㅇㅇ 강제로 쳐먹이잖아

술에 대한 경각심이 아니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지 뭔 개소리야?
지금 논리는 딱 성범죄자가 ㅇ동 ㅈ나게 보니까 ㅇ동에 경각심 가져야 하니 규제한다는
그거잖아?

애초 쑬먹었다고 심신미약 인정되는 사례가 별로 없고 그걱마저도 줄어드는 추세야.
언론은 극단적인 사례만을 노출시킨다는 걸 기억합세

그럼 그 새끼를 조지게 법을 만들어야지 뭔 개소리야?ㅡㅡ

뭐 어쩌라고? 결국 범죄 저지를 새끼가 저지르는 거지 술 먹었다고 저지르는게 아니잖아?
아픈 인간들 빼고 술 안 마시는 인간들 얼마나 있다고

일단 술에 취하면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판단이 안되잖아. 니 예시도 잘못된게 보통 ㅇ동 본 사람이 뿅뿅범이 되는건 별로본적 없어도 술 취한 사람이 사고 치는 경우는 엄청 많이 보이지.

그거 말도 안된다는거 너도 잘알지?;

애초 음주운전에 관대란 분위기도 음주에 과하게 관대한 사회분위기가 일조하는 것도 사실이지.
그리거 언론에서는 술 취해서 감형했다는 식으로 보도해서 문제지만 심신미약 문제는 단순히 술에 취하고 말고로 따지는 게 아님.

지가 조절 못한게 잘못이지 무슨ㅡㅡ
게다가 그 정도로 처마시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무슨 사고를 쳐?
그리고 성범죄자들의 하드에는 꼭 ㅇ동이 있어
왜? 모든 남자들 하드에 다 들어있거든

인간인 이상 자기 자신을 100프로 통제할수 없고 그건 주량도 마찬가진데 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수록 조절을 잘하게 되겠지?

왜 말이 안 돼? 직장에서 먹기 싫은 술을 권하는 건 법이 막아주면 오히려 좋은거 아니야?

안 마시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나 못마시는건 아니지만 거의 안마시는데
그걸 꼭 마셔야 해?

100프로 통제를 못하니까 법이 있는 거지.
차라리 미국처럼 일정 수준 이상 마시고 길거리 돌아다니는 걸 불법으로 하는게 맞지
뭔 CF를 검열해?

위에서 어떤 사람이 댓글 달았지만 미디어를 통한 제재와 규제 효과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잖어. 규제와 제재를 할 수 있으면 다 해봐야 하는 게 맞어.

그건 일단 납득이 되는 법률을 만든 다음에 시행해야지 뭔 제일 중요한 법률 부분은 손가락만 빨고 있으면서
미디어를 규제하냐고?ㅡㅡ

애초에 담배갑 혐오 그림도 일종의 cf 검열 아니냐.
cf 검열은 악의 축이 아니에요

미국이 그렇게한다고 그 방식이 정답인건 아니잖아? 난 술도 일종의 뿅뿅이라고 생각한다 금지 시키는건 오바지만 좀 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고 봄

그것도 ㅄ짓이지. 그렇게 담배규제하려면 그냥 불법으로 만들던가 할 일이지 무슨ㅡㅡ

그럼 정답이잖아? 마1약 빨고 길거리에서 설치는 거 처벌하는게 맞잖아?

그 담배갑 혐오 그림의 원조가 서양쪽인데요오

서양쪽 담배값은 알고 말하는 거야? 우린 한결같이 1시급=1.5담배인데

술은 워낙 전세계적으로 문화적, 오락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서 ㅁ약 처럼 금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이런 방식으로라도 조치를 해보려는거지

그니까 좀 효과적인 법률을 먼저 만들고 손대라고ㅡㅡ

이번 cf 규제가 충분히 효과적인 규제잖아

그러니까 음주문화에 관한 인식을 바꾸겠다는 거 아니냐.
댁이 말라는 그 효과적인 법률이라는 건 결국 음주 그 자체에 대한 규제로 이어지는데 이게 오히려 시민의 자유를 침해한다 금주법의 재림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될 수 있지.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음주문화를 향한 인식을 수정하는 방향쪽으로는 가는 게 낫다.
음주운전이나 심신미약 문제와는 아예 별개의 문제라고 봐야 타당해

실제로 술 처먹고 사고치고 다니는 새끼들은 내비두고 CF를 손대는게 무슨 효과적이야?;;
차라리 보행 못 할 정도로 마신 인간들한테 과태료 물리면 효과적규제 ㅇㅈ하겠는데

댁이 말하는 건 음주 그 자체에 대한 규제가 됨.
즉 술을 마실 수 있는 자유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복잡하고 흑백을 가리기 애매한 문제라고.

개소리지. 학교폭력 캠페인을 그렇게 했는데 일진들은 왜 아직도 활개치고 다니냐?
실용적이며 강력한 법률이 우선이지 무슨

넌 말을 하지마라...답답해지니까

보니까 너님과 다른 사람들의 주장이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접점을 못 찾는 이유가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있으면 법안을 통해서든, 미디어를 규제하고 제재하는 방안을 통해서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고 생각하고 너님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는 식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그니까 확실한 거지. CF금지한다고 음주범죄가 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그러니까 얘기가 안 통하고 답답하지.

음주라는 행위는 흑백을 가리기 애매하고 학교폭력은 당연히 흑이다.
당연히 흑이라 할 수 있는 행위는 강력한 법률이 마땅하지만, 이런 문제는 단순히 법으로 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냐.
때와 상황을 가려서 판단해야지

아닌데? 규제를 하려면 강력하고 현실적인 법안을 먼저 만들라고 하는 건데?
의미도 없는 뻘짓은 하지 말고

재규어 니 말대로 법률을 강화해도 분명 술로 사고치는 놈들 나온다. 애초에 술 먹고 사고치는 사람들이 사고 치면 범죄자 되는거 몰라서 사고 쳤겠냐 나는 괜찮겠지 하고 과음해서 고주망태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니까 치지. 그러니 애초에 술에 관대한 인식을 바꿔서 과음의 원인 자체를 줄이겠다는게 이번 정책의 목적 같은데 난 좋다고 생각함.

음주범죄가 흑이 아니라는 거야? 때에 따라선 무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냐?

저게 왜 의미 없는 뻘짓이야.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는 얘긴데 꼭 현실적인 법안을 먼저 만들 필요가 있음? 사회적으로 음주에 지나치게 관대한 인식도 바꿔나가야 할 필요성도 있는 거지? 사회적 공감대도 같이 만들면서 법안을 추진하는 게 낫지, 너님처럼 꼭 법안만 먼저 만들 필요가 뭐가 있는데 대체? 왜 본인이 다른 사람들과 대화 자체가 잘 안 통하는지 생각 안 해봤어?

과음을 줄이려면 아예 일정수준 이상 마시면 과태료를 물게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

댁이 말하는 건 법리적으로 일종의 금주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야.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과 제도만이 능사는 아니다

음주 그 자체를 규제하면 음주라는 행위가 흑백에서 흑으로 간주될 위험성이 커진다는 걸 모르나.
오히려 댁의 발상이 훨씬 더 위험해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지.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서 음주로 인해 더욱 쉽게 발생하게되는 범죄 자체를 줄이자는거지.

음주에 관대한 인식을 바꾸려면 다른 무엇보다 법이 바뀌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사회적공감대와 다수의 시민들의 반발을
사지않으면서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건 이상론이야. 말로 듣기에만 좋지 불가능해

그 일정수준이라는 걸 정하려는 것 자체가 술을 마시는 자유를 침해한다고 해석되기 충분한 여지가 있어.
즉 음주 그 자체를 흑으로 규정할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막나가면 죽도 밥도 안된다

즉 학생들은 격투기를 시청.취미 활동을 금지해서 학교폭력 자체를 줄이자는 그런거?

그러니까 같이 해나가야지 항상 뭐를 할려면 무조건 법안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법적으로 정해놓기라도 했수? 하나하나 순서 기다리면서 하는 것이 일처리 효율이 빠를까,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면서 동시에 추진하는 게 일처리 효율이 빠를까?
그리고 무조건 법안부터 먼저 만들고 보자고 계속 주장하는 그쪽이야말로 이상주의라는 생각은 안 들어?

민주주의의 본 고장이라는 미국에선 이미 만취한 채로 길을 걸으면 위법이야.
노상까는 것도 그렇고.. 금주법이랑은 비교대상이 아니야

얼씨구. 미국 민주주의가 절대적이라는 보장은 어디 있나?
댁은 모든 걸 극단적으로 해석하고 극단적으로 해결하길 원하는데 그 발상이야말로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

그게 왜 이상주의야? 당연한 거고 현실주의지?
그리고 애초에 미디어 제재로 법률인데?

2020년부터 니 말대로 바로 음주 자체에 기준을 만들어 제재해 버리는거랑 이번 발표처럼 cf등을 통한 음주 접근 감소를 위해 계몽하는거, 어느쪽이 더 반발이 적고 실현 가능성이 있겠니

넌 방금 시민의 자유를 운운하고선 이제 법률 엄격하기로 소문난 동네 얘기를 꺼내니까 또 말을 바꾸는구나?

단순히 법률로 때려서 다 잘될거라거 생각하는 게 이상주의지.
한국이 노동법이 개판이라서 근로자 취급이 개판이라고 생각하나?

전자지. 계몽이 그렇게 쉬우면 맨날하는 공익광고들의 문제는 왜 해결이 안 되냐?

당연하지. 법을 제대로 집행을 안 하니까 그 꼴 나는 거잖아?

공익광고를 한다고 그 문제가100프로 근절될리가 있냐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인데. 그래도 비싼 돈 들여가며 굳이 공익광고룰 하는 이유는 그게 분명 영향을 끼치니까 그런거지.

그래서 현실에 존재하는 법률과 경찰이 영향을 끼칠까? 티비속의 영상이 영향을 끼칠까?
난 아무리 봐도 전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