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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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영화에선 저 일때문에 주인공은 몇년간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실제인물은 저 사건을 회상하며 동료를지킬수있어 자랑스러웠다고 기억함
영화내에서도 PTSD오졌던걸로 기억함
이영화 결말 보고 진자 충격 받았음
죄책감이라기보단 ptsd때문에... 애견이랑 꼬마랑 노는거보고 애견에댜해 과도하게 방어본능일어나서 개상대로 마운트자세걸고...
그와중에 개는 놀아준다고 신나있었음ㅋㅋㅋㅋ
하지만 영화제작도중 사격장에서 총격으로 사망함.
정신이 걱정되는군
영화내에서도 PTSD오졌던걸로 기억함
이영화 결말 보고 진자 충격 받았음
너무 안타깝더라
우리나라에 개봉했었어?
개봉함
케이블 티비에서 간혹 틀어주긴 합니다
주) 영화에선 저 일때문에 주인공은 몇년간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실제인물은 저 사건을 회상하며 동료를지킬수있어 자랑스러웠다고 기억함
죄책감이라기보단 ptsd때문에... 애견이랑 꼬마랑 노는거보고 애견에댜해 과도하게 방어본능일어나서 개상대로 마운트자세걸고...
그와중에 개는 놀아준다고 신나있었음ㅋㅋㅋㅋ
하지만 영화제작도중 사격장에서 총격으로 사망함.
총쏜 사람도 PTSD때문이였나?
영화니깐 미화를 많이 시켰겠지...
저 양반 그이 전쟁광이었다던데 별명도 라마디의 악마 아녔음?
ㅇㅇ PTSD 치료 목적으로 사격장 데려갔다가 죽음
그니까 정작 저 영화 주인공 모델이 된 원본인물은 ptsd 없었다고함.
꽤나 전투적인 군인 이였는데 정작 전쟁터에서 죽지못했지..
멘탈 진짜 좋아야할듯...
레알 명작...실화기반영화
영화찍는중에 주인공의 실제인물이 죽는사건이 발생했지...
ㄹㅇ???
헐 왜죠?
사격장에서 같은 동료의 총격으로 사망함
PTSD 있는 제대한 군인 치료목적으로 사격장 데려갔다가 총 맞아서 사망
어차피 폭격으로 조질거면서 귀찮게 저격하고 있네 ㅋㅋㅋ
아군과 거리 가까워서 폭격하면 아군까지 피해 입음
게다가 적국에서 작전한다고 아무데나 포격 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야.. 민간인도 있고 해서..
엔씨노맨이니?
닉값 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포사격이 제한되니까 저런거겠지
닉 오지는구만
옆에새키 오도방정은
실제 주인공은 그냥 꼴마초 그 자체였음
자서전 읽어보면 반성이나 괴로움 따윈 전혀 느껴지지 않음
뭐 짤에있는거처럼 명백한 적을 사살한거면 반성할 일이 있을까?
오인사살한것도아니고
뭐 괴로움 느끼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뭐 적이라면 소년병이든 종교인이든 사살하던지 무력화 시켜야하니까.
꼴마초에 어린아이와 여자를 거리낌없이 쏴죽이면 아무래도 인기얻긴 힘들지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부여해서 흥행시키는거지
전쟁법상 저렇게 명백한 무기(각목같은것도 아니고 알피지랑 대전차수류탄같은)를 들고 공격하려는 시민은 시민이 아니라 전투원인데 죄책감 안느낀다고 비난받을건 아니지
전쟁시 상당히 감정이 무뎌질듯
진짜 영상으로 봐야함 진짜 저때 숨도 안셔짐
브금도 안나오고 ㅈㄴ 건조하게 무선 대화만 나옴. 진짜 긴장감 개쩔었지.
실화이긴한데 반전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서 주인공의 심리를 좀 다르게 묘사함
영화에선 죄책감에 PTSD를 심하게 앓지만 자서전보면 실제론 그렇겐 죄책감은 안느끼고 그냥 무덤덤하게 자랑스러워함
스포하자면 위에 짤에 나오는 꼬마는 크리스 카일(스나이퍼)이 쏘기 직전에 다행히도 요술봉 내려놓고 골목 안으로 도망감.
하지만 아래쪽에 나오는 꼬마는 스샷에 나온대로 죽었지 ㅜ
실제 인물은 참 어이없게 죽었지
이 씹색히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판결 받아서 평생동안 감옥에 갇혀 못나옴
애들 죽이면 좀 큰 청년들 노인들 죽인거 보다 충격은 있겠지만
그런 애들 노인들이 무고하지않고 테러리스트로 자기 친구들 가족들 죽일걸 생각하면 죄책감 많이 깎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