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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물류센터 상하차 "지킬 걸 다 지킬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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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데가 어디있냐 하더니 급 태세전환
저긴 대기업내에서의 인사유배지임. 실적을 낼수가 없는곳이기에 자기파벌 아닌애들 저런데로 내쳐냄. 꼬우면 나가던가 저딴곳에서 평생 짱박히던가 둘중 하나임.
그러니 그 밑의 사람의 처우개선은 꿈도 못꾸지.
어차피 저기 오는 사람들은 사회가 관심을 가져다 주지 않는 계층이니
부품으로 열심히 소모하고 부서지면 쌔삥 옆에 있으니 또 가져다 쓰고
그러다가 쌓이고 쌓여서 불만이 폭주해봤자 한달 참으면 다들 잊을테니
다시 뽑아다가 쓰고 그러는거지.
오늘 10명이 뒤져도 한달 뒤면 10명의 존재는 구청 사망신고서로나 남는거지.
아쉬운사람들 피빨아먹는넘들
요즘 그런데가 어디있냐 하더니 급 태세전환
이걸 어디서 보셨습니까(번뜩) 짤로 대신하겠다
어차피 저기 오는 사람들은 사회가 관심을 가져다 주지 않는 계층이니
부품으로 열심히 소모하고 부서지면 쌔삥 옆에 있으니 또 가져다 쓰고
그러다가 쌓이고 쌓여서 불만이 폭주해봤자 한달 참으면 다들 잊을테니
다시 뽑아다가 쓰고 그러는거지.
이게 진짜 골-든 정답이다.
사회의 변두리를 넘어선 어둠속에 남겨진
사람들만 오는 곳인데 누가 관심을 가지나.......
어둠속은 좀...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흔히들 말하잖아
사회 초년생들 상하차 해본 경험 한번씩은 있을텐데 글고
사회 초년생이 왜 상하차 경험이 있음? 막말로 흙수저나 저거하지 몸 개병-신 되는데
돈 진짜 급한경우 아니면 상하차는 안할거 같음. 카페알바나 패스트푸드점 알바같은데 있는데 굳이 그러진 않지. 오히려 사회경험 할거면 그쪽이 더 나으니까. 상하차는 사회관계같은거 경험할수있나? 그냥 묵묵히 짐만 옮기지...
그게 통하니깐 물류뿐만 아니라 왠만한 서비스직이나 중소에서도 갈아넣고 그게 당연한 문화가 되버린 나라가 됬지
제대하고 급전필요해서 아무생각없이 직업소개서가서 일주일 하고서 3일 누워있었던
오늘 10명이 뒤져도 한달 뒤면 10명의 존재는 구청 사망신고서로나 남는거지.
반년정도 진짜 급해서 한적있는데
저기선 사람이아니라 진짜 그냥 기계의 일부임
아쉬운사람들 피빨아먹는넘들
저긴 대기업내에서의 인사유배지임. 실적을 낼수가 없는곳이기에 자기파벌 아닌애들 저런데로 내쳐냄. 꼬우면 나가던가 저딴곳에서 평생 짱박히던가 둘중 하나임.
그러니 그 밑의 사람의 처우개선은 꿈도 못꾸지.
장사를 못하게 해야하는데
이 일에 강화외골격 도입하면 개쩔듯
그럼 그거대로 인원 감축해서 1인당 물량늘리겠지.
결국 손해보는 입장은 노동자임.
저런데도 사람 더 뽑아서 로테이션 돌리면서 쉬게하고 하면 쾌적하게 돌아갈테지만 인건비 아낀다고 안뽑는거 아닌가???
저기서 조금만 자동화 시켜도 외골격 같은거 필요 없음
돈이 들어가니까 안하는거임
이러니 초능력 고르라고하면 항상 상하차에 도움되는거 고르는거임
참기자네
안바뀌겠지만..
조치를 취하겠다 = 아무것도 안할거임 빨리꺼져
진짜 저런거는 그냥 갑들이 빵야빵야 매우 자주 당해야 해결됨
확실히 여긴 송아지 잃고 외양간만 고침..
꼭 누가 죽거나 대형사고가 터져야 바꿀 기미라도 보이지.
한국도 총기 합법화 해야함.
노예주들 다 쏴죽이고나면 인권향상좀 될거다.
겸사겸사 시민권 가질 자격없는 특정 계층 배때지에도 빵꾸 뚫어주고.
총기합법화되도 노예주들이 고용한 수명~ 수십명의 총잡이들 뚫고
죽일 수 있을 것 같음?ㅋㅋ
총구 들이대기도 전에 벌집핏자 될 텐데
이야ㅋㅋ 8년전 나 대딩때 5만5천원 받았는데 그동안 만원밖에 안올랐어?
저거 하루몸값 15만원정도 되는데 반장들이 다 떼먹고 나머지 6만 5천원 주는거 알제?
요즘 중국도 저런거 기계화 시키는 추세던데
우리나라는 사람 목숨값이 하찮으니까 그냥 사람 피고름으로 틀어막는구나
진정한 기자네
저보다 덜 빡쎈 노가다만 뛰어도 두세배는 받지 않냐? 어차피 막일할거면 저런데를 굳이 갈 이유가 없어보이는디..
그렇다고 사람 저렇게 갖고노는게 정당한건 아니지..
사람을 톱니봐퀴로 보는 것들인데
새벽에 일찍 못일어나서 택배간다는 사람도 봤고,
노가다할때 필요한 그 안전교육증 받는데 필요한 돈조차 없다는 사람도 봤음
근데 저렇게 쥐어짜니까 저렴한 비용으로 택배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거임.
저렴한 배송 서비스의 어두운 이면이지.
노동자 노동시간 단축하고, 복지 수준 높이고, 임금 인상하고..
그러면 지금의 초단가 배송료가 나올 수 가 없음.
소비자가 체감하는 택배 요금이 몇 배 이상 인상해야 할거야.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택배 배송료 현실화해서 대폭 인상해야 함.
그래서 그 비용으로 저런 노동자들 근무시간도 줄여주고, 복지조건이나 임금도 인상시켜줘야 함.
저번에 진짜 상하차 관련글에 하루배송 2500원 수준 서비스를 유지하는 상태임에도 작업 전체를 멈추는 일본 사례 가지고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못하냐 마인드의 문제다 할 때 어처구니가 없었음. 유게에서 가장 보면 안되는 댓글을 실시간으로 보자니 착잡하더라.
그래 그런거까지 다 포함해서 노동자들이 제공하는 게 비교적 품질 높은(던지지 않고 문제 생기면 즉각 중단하고 해결하고 다시 작업 시작하는) 서비스인데 그때 댓글 반응이 우리나라는 저런 태도가 안돼있음 맨날 택배 던져서 문제 만들기나 하고 저런 마인드 우리도 본받아야함 이런 식으로 흘러가길래 단 댓글이다.
로봇이 답이다
여호와코인을 저런대에 써야하는건대
이 병1신 같은 나라는 언제쯤 되야 바뀔까
분기점이 90년대 언론에서 인력난 운운하며 외노자 수입을 할때부터임.
80년대 노동투쟁을 끝으로 개선되어오다가 외노자 수입 시점부터 다시 지옥으로 떨어짐
택배비 올려도 회사가 꿀꺽하지 노동자한테는 한푼 정도 줄듯....
여기도 배송 서비스에 돈 더쓰기는 싫어하면서 물건 던진다고 싫어하는 댓글 많더만... 기본 배송료 2500원 우리가 내든 판매자가 내든 너무 낮은 게 맞음. 일본 배송비 보면 깜짝 놀랄거야. 물론 그랬더니 일본에 살면서 일본 배송비를 신경써 본적이 없다고 하는 댓글도 봤는데 그건 기본적으로 일본 기업들이 비싼 배송비를 제품 가격에 직접적으로 측정하거나 아니면 부담하기 때문일 뿐인데... 우리나라도 소비자 인식부터 기업들 행태까지 전반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그냥 형편없는(던지는) 서비스는 감당해야한다... CJ 옥천 물류센터의 경우처럼 사람이 죽어나가게 할 수는 없으니
하긴 배송비만 높인다고 실질적으로 그게 노동자한테 넘어가느냐는 또다른 문제지만 어찌됐든 지금 배송비로는 택도 없다. 일본에서 잠시 땜빵으로 물류센터 일한 적 있었는데 배송비가 비싸다보니 자동으로 물건 던지거나 문제 생길 거 같으면 아예 작업 전체를 중단하기도 했는데 그게 다 사람 많이 쓰고 작업량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었음.
설령 누가죽어도 시큰둥한데 말로해서 고칠리가없죠 저것들이 사람이맞나 의심된다
나는 하루이틀정도 더 늦어도 되니까
노동 복지나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택배 보기만해도 토나온다 저런건 기계로 대체가 불가능하나
불가능하지 분류를 바로바로 해야하는데 기계로는 힘들지
백날 이래봐야 뭐하나 이게 택배만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한숨만 나옴
이런나라가 무슨 선진국이고 나발이고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지
추석시즌 때 택배물류 알바 햇엇는데 진짜 토나옴.....
차라리 큰거 오면 그만큼 부피차지하니 금방 쌓는데 오는건 대부분 작은 상자들이 한 6할이엇던 것 같음.
지역별로 가는 박스를 분류해야는데 물건은 ㅈㄴ 오지 무조건 최대한 많이 보내야한다고
트레이에 차곡차곡 쌓으라고 하는데 결국 던지게됨...
ㄹㅇ이자너
또 Cj냐??? Cj 사고 많이치네?
이궁.. 힘들게따 ㅜ-ㅜ 마찌~
ㅅㅂ....10년 전보다 더 안좋아진거 같은데?
저기가 작은데라서 그런가?
아는 동생 왈!
상하차 하느니 노가다 뛰는게 돈도 많이 벌고 몸도 안상한다고함
요즘 노가다는 옛날 벽돌나르고 그런것보다는 시다하고 제대로 업체 들어가서 일하는게 많아서
저런 노예처럼 일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하더라
맞음 업무강도나 쉬는 시간 일당을 볼때 노가다가 휠씬 나음
씨'바 일하는 도중에 방송으로 느린사람 제제가하겠다고 방송하더라 진짜 사람을 사람으로 안봄 ㅁㅊ새끼들
진짜 돈이급해서 상하차 하루했을때 너무 힘들고 배고프더라... 쓰러질거같았는데 같은조였던 외노자아저씨가 몰래먹으라고 준 초코파이 한봉지에 눈물 쏟을뻔했다.
여호와의증인 그 10놈들을 36개월 저기서 갈아넣어야 하는데
우리나란 사람을 개돼지로 보는게 분명하다
뭐야 이래도 하겠다는 사람이 끊이질않네?
지원같은거 하지마 최소한의 사람대우도 하지마
공사현장 감독하는 친구 현장 놀러가보면 현장 사람들 챙긴다고 여름에 얼음물에 아이스크림에 소금에 꽉꽉채워놓고 잘 챙겨주려 하던데 저런곳은 사람은 소모품마냥 쓰려하는지 모르겠네.
일반적인 상하차는 그닥 위험하진않아
시간다 끝나가거나 간당간당할때 시작되는 스피드 상차 하차때가 위험하지
이때는 진짜 존나게 빨리빨리 쌓아야되서 귤박스든 김치박스든뭐든 존나빨리 대충 어깨높이까지 던지듯이 쌓는데 진짜 쌩지옥이더라ㄹㅇ
나도 하루 해봤는데,진짜 진짜 빢세더라..나도 체격좋고 힘좀 쓰는편인데,
하루했는데도 엄청 허리랑 손이랑 다리 후들거리더라.
차라리 진짜로 상하차할빠에 걍 인력사무소에 가서 노가다가
돈도 더주고 쉬는시간도 있고 밥도 잘주고 휠씬 나음.
상하차는 진짜 아닌거 같다.나도 2시간연속 못쉬고 해봤는데,
겨울새벽에 했는데,땀이 줄줄나더라.노가다보다 더 빡셈.
노가다중에도 최상급 난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