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건 소련에서는 스탈린 이후에 비판 운동이라고 동상들 파괴 운동이 일어났단 말이야
그런데 중국은 달라. 마오쩌둥 때문에 적어도 두번 죽을 위기를 넘겼던 덩샤오핑도 마오쩌둥을 공칠과삼이라고 포장했어.
이게 왜 그러냐면 중국 공산당이란 조직을 온전히 마오쩌둥이 만들었단 말야.
즉 마오쩌둥을 부정한 중국 공산주의는 애초에 존재할 수 없는 거였지.
마오에 대한 부정은 곧 중국 공산당의 부정으로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덩샤오핑은 중국 민주화를 요구하는 중국 시민들을 천안문에서 학살하는 선택을 했지.
개혁개방을 위시한 덩샤오핑일지라도 당의 존재를 더 중시한 거야.
분서갱유 생각해보면
걍 쿨 찰때마다 스스로 포맷해버리는 명령어가 중국인들 뇟속에 박혀있는거 같음
정확히는 서양 사상도 아니고 마오 개인숭배에 미친거임
사상도 아니고 걍 유사종교
사이즈 큰 옆나라가 스스로 밸런스 조절해주니 그나마 다행이지
당장에 우리나라도 한참 옛날에 탕탕해준 독재자 한놈이 아직도 우상숭배 받는거보면
세뇌정치가 남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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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서양 사상도 아니고 마오 개인숭배에 미친거임
사상도 아니고 걍 유사종교
아 패륜궁 아시는구나
분서갱유 생각해보면
걍 쿨 찰때마다 스스로 포맷해버리는 명령어가 중국인들 뇟속에 박혀있는거 같음
애초에 모돼지가 제일 좋아하던 자국 역사 인물이 조조하고 시황제였음
분서갱유는 그래도 변명의 여지가 있는데 문혁은 아님
드라이브용량이 꽉차서 포맷하는건가
사이즈 큰 옆나라가 스스로 밸런스 조절해주니 그나마 다행이지
근데 잼있는건 과거에는 저랬었다...가 아니라
언제든지 기회만 오면 또 저짓거리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
그 가능성에 중국분열 한번 기대해 봅니다.
학명 문화자진박살
공산주의 때문이라기보단 마오의 지나친 신격화에 따른 국민들의 세뇌효과가 너무 강했던거같은데..
당장에 우리나라도 한참 옛날에 탕탕해준 독재자 한놈이 아직도 우상숭배 받는거보면
세뇌정치가 남일이 아님
공산주의가 아니라 마오'황제'때문이었지..
폐아닌데
패륜 폐륜 구분도 못하면서 남을 비판하나
흥미로운건 소련에서는 스탈린 이후에 비판 운동이라고 동상들 파괴 운동이 일어났단 말이야
그런데 중국은 달라. 마오쩌둥 때문에 적어도 두번 죽을 위기를 넘겼던 덩샤오핑도 마오쩌둥을 공칠과삼이라고 포장했어.
이게 왜 그러냐면 중국 공산당이란 조직을 온전히 마오쩌둥이 만들었단 말야.
즉 마오쩌둥을 부정한 중국 공산주의는 애초에 존재할 수 없는 거였지.
마오에 대한 부정은 곧 중국 공산당의 부정으로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덩샤오핑은 중국 민주화를 요구하는 중국 시민들을 천안문에서 학살하는 선택을 했지.
개혁개방을 위시한 덩샤오핑일지라도 당의 존재를 더 중시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