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 혼자 전세내고 왔음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하고 왔는데 낼 출근이 조금 걱정이네요 ㅋ

어떻게든 되겠죠~!
미래걱정보다 지금을 즐기는것도 가끔은 괜찮죠.
매일 이러는거 아니잖아요~~
차 예쁘네요~ 저도 좋아하는 색이에요.

감사합니다 ㅎㅎ
거의 두 달 만에 세차하는 것 같은데 간만에 하니 재미있네요.

렌트한차가 같은 색인데, 6개월동안 자동세차 두번했어요ㅋㅋㅋㅋㅋㅋㄷㄷㄷ

렌트라면 아무래도 열심히 세차할 의욕이 좀 덜할 것 같아요 ㅎ
혹시 인수하실 거라면 또 모르겠으나..

한달씩 연장하는거라, 주문한 차가 나오면 즉시 반납!!할거에요ㅎㅎㅋㅋ
확실히 빌리면 아끼는 마음이 덜하네요.

오오 무슨 차 주문하셨나요..

캠핑카요ㄷㄷㄷ 차에 화장실이 필요해서..ㄷㄷ

화장실이 필요해서 ㅎㅎㅎ
캠핑카 부릅네요. 캠핑카 있으면 어디 놀러갈 때 계획의 자유도가 달라질 듯..

숙박걱정안해서 넘 좋아요ㄷㄷㄷ
주차장에 세우고 자면 되니까요.
일어나서 냉장고에서 아침꺼내먹고
잠옷입은채로 운전석으로 가서 이동ㅋㅋㅋ
차에서 안내리려고 하는것이 단점이네요ㄷㄷㄷ

크으 예전 캘리포니아 자동차여행할 때 미리 숙소 예약 안해뒀다가 방 없어서 한밤중에 해맸던 기억이...

헉 당황하셨겠어요. 어떻게 하셨나요?
차에서 주무시는건 안됐을까요??

12월 말이어서 캘리포니아라도 춥더라고요.
해매던 중 한 호텔 지배인인지 매니저인지가 여기저기 전화해보더니 여기로 가면 방 있다고 해서
한 시간을 더 달려서 간신히 숙박했어요 ㅎㅎ

한시간ㄷㄷㄷ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렇게 지나고 나면 추억이ㅎㅎ
길을 잃었을때 여행은 시작된다는 말처럼요.
그때의 기분이나 풍경들이 생생하실거 같아요.

일주일 정도는 유지되겠죠? ㅋ

아이언그레이입니다 ㅎㅎ

반갑슴다 저도 전 아이언그레이였슴다ㅋ.ㅋ

감샤합니다 ㅎ

좀 있으면 추워서 세차하기 싫어질 거예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