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하고 PS4로 야구게임을 간만에 했는데 끝내기 맞고 졌네요 ㅠㅠ
간만에 팝음악 몇곡 링크합니다
하늘색이 예쁜 주말이네요
달달한 오후 되시길
1.Billy Joel - We Didn't Start Fire
건반앞에선 벗어났지만 여전함을 보여줬던 89년도 음악입니다
일단 노래를 참 잘하심
2.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스팅이란 가수와 너무도 매치가 잘 되었던 노래이지요
유독 국내에서 인기가 많았던 곡이였기도 하구요
87년도 곡입니다
3.Spandu Ballet - True
유럽 섬나라의 뉴웨이브 밴드의 83년도 곡입니다
이음반의 또 하나의 가치는 녹음이 기가 막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곡을 샘플링해서 히트를 기록한 곡도 있지요
미국의 힙합듀오 P.M Dawn의 91년도 곡입니다
4.Whitney Houston - I Wanna Dance With Somebody
참으로 대단한 가창력이지요. 바비 브라운 개늠
5.Madonna - Like A Prayer
이여인의 음악을 들을때면 문득 요즘 걸그룹등 음악들도 이런식의 녹음을 하면 어떨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89년 곡이네요
6.The Cars - Drive
이곡이 국내에 제일 많이 알려진 곡일텐데 사실 이밴드는 미국에선 제법 큰족적을 남겼던
대형 뮤지션이었지요
84년 곡입니다
7.Pet Benatar - Wuthering Heights
Kate Bush '폭풍의 언덕'의 커버 버젼입니다
1980년 2집에 실려있었던 곡이구요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팔적인 목소리가 참 멋졌던 여인이죠
아마 키가 얼마전 데뷔한 모 걸그룹의 야부키 나코하고 비슷할겁니다
8.Jon Bon Jovi - Santa fe
멋진 형님의 솔로앨범이자 영화 사운드트랙중 한곡입니다
영화는 언급 안할께요 그야말로 유치뽕짝 ㅎㅎ
이곡은 90년 발표곡이네요
9.Elton John - Sacrifice
게이란걸 알고 난후 들어보면 목소리에서 설득력(?)이 느껴지는듯도 하고 ㅎㅎ
어찌되었든 참 좋은 가수 좋은 뮤지션이죠
10.Motely Crue - Without You
개인적으론 이당시 Hairy Metal 밴드중엔 Vince Neil의 목소리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89년 곡이네요
오늘은 유명한 팀 유명한 곡들이군요.
그나저나 창덕.. 전에 일본..
걍 부럽읍니다.. ㅎㅎ
flythew// ㅎㅎ 설마요
위 디든 스타트 더 파이어 중에 승만리와 판문점, 노스 코리아 사우스 코리아가 나오죠.
워더링 하이츠는 역시 원곡이 최고임. 베네타 버전은 앙그라와 비슷.
어머머~ 추억 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박지수// 케이트 부쉬는 목소리만으로도 넘사벽이죠 ㅎㅎ
저기너머에//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드라이브'는 역시 트랜스포머 1에서의 그 장면에 나와서 더욱 좋죠. :)
7.84lbs// 아 그러고보니 트랜스포머에도 잠깐 나오네요 ㅎㅎ
3번은 백스트리트 보이즈도 샘플링으로 썼습니다 set adrift on memory bliss 라는 곡에서..
첫곡은 이제 추억의 "판문점"이 되려나요 ㅋㅋㅋ
머틀리 크루는 역시 빈스 닐이죠. 존 코라비라는 꽤 괜찬은 보컬을
이적료(?)까지 주고 데려왔는데, 팬들의 반응은 역시 빈스 닐을
돌려놔라 였죠.
나중에 레코드사에서 내건 재계약 조건도 빈스 닐의 컴백이었고요.
빈스의 코맹맹이 비음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머틀리 크루의
시그니쳐 그 자체였던거 같아요.
첨 알았네요ㅎㅎ
[리플수정]히로볼9// 오랫만이네요!
넬리의 N dey say 가 true 샘플링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