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글이네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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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아있을까...
좋은곳으로 가셨길...
저게 주작인게. 저렇게 피섞인 기침을 하면
주변사람들이 역병보듯이 멀리 하고
역무원한테 신고 때리는 사람까지 나온다.
차라리 물어보면 해명이라도 하겠는데 묻지도 않으면 먼저 말 꺼내기도 애매하고 개답답 ㅋㅋ
젊은데 죽을병 이라니 ㅜㅜ
신은 정녕 없는건가!
어머니랑 통화하는 장면에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렷네요
어머니한테 전화하는 장면은 무슨 불치병에 걸린 자식이 부모님 안심시켜드리겠다며 억지로 괜찮다고 말하는 장면처럼 보였겠지
저게 주작인게. 저렇게 피섞인 기침을 하면
주변사람들이 역병보듯이 멀리 하고
역무원한테 신고 때리는 사람까지 나온다.
저때 드라마들이 암같은거 걸리는 스토리 아니엇을까
부산행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그냥 해프닝으로 사람들 웃길 수도 있는 내용인데 아쉽구만
차라리 물어보면 해명이라도 하겠는데 묻지도 않으면 먼저 말 꺼내기도 애매하고 개답답 ㅋㅋ
지금 살아있을까...
좋은곳으로 가셨길...
젊은데 죽을병 이라니 ㅜㅜ
신은 정녕 없는건가!
어머니랑 통화하는 장면에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렷네요
어머니한테 전화하는 장면은 무슨 불치병에 걸린 자식이 부모님 안심시켜드리겠다며 억지로 괜찮다고 말하는 장면처럼 보였겠지
이상하네, 보통 저렇게 입으로 피를 뱉어내면 사람들 홍해가 갈라지듯이 피하지 않나? 얼마전 결핵환자가 지하철타서 사람들 대피한 사건도 그렇고.
결핵일지도 모르는데 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