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55) 씨가 29일 1천억원을 받아도 국가에 귀속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배 씨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와 소속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가 귀속 의사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민석 문체위원장으로부터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이 "국민에 공개돼서 민족 자산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점 공감하느냐"는 하자 배 씨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국가 귀속 문제는 저도 생각해봤는데 저 같은 국민이 잘 갖고 있도록 하는 게 국가의 의무라고도 생각한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029161141396?rcmd=rn
이양반 저걸로 협박질 하던 그작자 아님?
왜 이제와서 말이 또달라졋대?
저게 왜 개인자산이야 장물인데 뻔뻔하게 우기는게 더 웃김
애초에 개인재산이 아니라 도둑질한거잖아
태워먹고선 잘 갖고 있도록?
태워먹은건 누구
그 말은 2천억주면 팔맘있다라는 소리로 들리네
문화재 관리가 극과 극이라 꺼려지지
당장 쟤가 태워먹었는데?
아 그런건가
근데 국가에서 관리해도 분실되는 상황이니 솔직히 국가가 잘하고 잇다고 볼수는...
치안 부분에선 맡기는게 좋겠다만 유지보수 측면에선 개인이 들고 있는게 나을지도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
지금 본인이 이거 보존 상태 별로인데여 이러고 있는데?
보존을 잘만할수 있다면 상관없는데
일반인이 잘 할수 있을까
저거 물에 젖은거와 탄 자국이 쟤가 한거
배익기의 적은 몇 분 전의 배익기인가?
애초에 개인재산이 아니라 도둑질한거잖아
도둑질한거였어?
법원싸움가서 원소유자 가려졌고 그 원소유자가 국가에 기증했는데 저놈이 뻐팅기는거. 쟤한텐 1원도 아까워
그 원 소유자도 도굴꾼한테서 얻은게 밝혀지면서 결국 문화재의 원 주인이 없다는게 밝혀짐... 어쨋든 그 가짜 원소유자가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니 이러나 저러나 국가소유가 되는게 맞음
태워먹은건 누구
와 보관상태 안 좋네요 ㅎㅎ 이러는 거 봐라
태워먹고선 잘 갖고 있도록?
이양반 저걸로 협박질 하던 그작자 아님?
왜 이제와서 말이 또달라졋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3/2015101303909.html?Dep0=twitter&d=2015101303909
이새끼 전에 천억달라던 놈임
저게 왜 개인자산이야 장물인데 뻔뻔하게 우기는게 더 웃김
지난번에 올라올 때는 왜 국가에서 가져가려 하냐고 박물관에서 관리못한다고 깠는데 지금은 댓글 온도차가 다르네
내가 올린 기사보셈
그냥 장사치고 보존을 잘하는것도 아님
ㅇㅇ 상황은 알겠는데 같은 유게인데 반응이 확 달라 신기해서
기부했는데 국가에서 날려먹으면 국가 욕만하면 되지만
천억달라고 징징거리면 물건 숨기기만하다 태워먹기까지 하면 당연히 반응이 다르지
그냥 쟤가 누군지 몰랐던 사람이 많은거지 머
그거랑 이거랑은 전재 자체가 다르잖어.
지금 올라온 사람은 뭔 1000억을 달라면서 장물 가지고 장사하는 거고, 게다가 보관도 잘 못 하고 일부 태워 먹었으면서, 땅에 묻었냐고 물어보니깐 어, 그건 좀 말 하기가 ㅎㅎ 양해 좀 해주십쇼 ㅎㅎ 이러고 있고...
기존에 올라온 사람은 국가에 돈 받고 팔겠다고 합의 다 맞춘 후에 막상 넘기니깐 돈도 못 받고 국가에서 갈취해간 사례고요. 다르지.
"박물관"에서 관리를 못한다고 깐게 아님
박물관 에서 "관리를 못한다."고 깐거임
그리고 저 사람은 "관리를 못하고" 있고
관리를 못해서 까는거지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알바아님
마찬가지로 관리를 잘 하면 그게 개인이든 박물관이든 상관없는거고
신기할것도 없는게 배경정보가 갱신되면 판단도 바뀌는게 당연한거임
그 어보인지 팔라고 했던 사람 얘기라면,
지가 먼저 팔라고 들고 갔다가 걸린거.
훔쳐가서 태워먹은놈 vs 문화재관리 부실한국가(전례가 꽤 많다?)
애초에 국유재산이라 vs 할 꺼리도 안됨
그렇구나
그러니까 2천억 내놓으라니까
팔든지 태우든지 똥을 닦든지
어차피 안동본 있고 내용 똑같은데다 주석 달린 부분은 연구 다 끝났으니 학술적으론 가치없음
누구 좋으라고 이미 있는걸 1000억원 주고 사?
그것도 출처도 의심가는 물건을
2천억원을 주면 내놓겠다는말
응 꺼져 ㅗ
법원에서 이미 국가재산이라고 판결 났는데 혼자 인정 안함
귀중한 유물인데 지 입으로 '관리상태가 좋지는 못하다' 고 말함
학술적 가치인 1조원의 1/10 인 1천억만 달라더니 이젠 1천억줘도 못주겠다고 함
정신나간 늙은 노친네 때문에 귀중한 문화유산 하나가 '홍위병' 당하는 중
저거있으면 세종대왕님 소환가능?
윗분 경로 가보면 저 배씨란 사람 사진 있지만.. 일단 아엠 그루트. 다만 세상에 관상학이란게 있을수 있구나 싶고..
배씨가 상주본을 공개한 직후 골동품 판매업자 조모(2012년 사망)씨가 배씨가 상주본을 훔쳐갔다며 배씨를 고소했고, 민사소송에서는 “상주본의 소유권은 조씨에게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형사소송에서는 배씨가 ‘절도 증거 없음’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상주본의 소유권은 조씨에게 있지만, 현재 상주본을 점유하고 있는 배씨가 상주본을 훔친 것은 아니라고 본 것이다.
이후 2012년 조씨는 배씨로부터 실물을 넘겨받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의 소유로 인정받은 상주본을 국가에 기증했으나 배씨는 상주본을 내놓지 않고 버티고 있다. 문화재청은 소유권자인 조씨로부터 상주본을 기증받았으므로 배씨에게 돈을 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배씨는 상주본은 “집을 수리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며 자신이 발견자이자 소유자라고 주장해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3/2015101303909.html
하...
저거 보존상태 엉망이고
학술적 가치도 크게 없어서
나라에서 저 돈주고 살 이유가 없음.
"1조를 원한다"
애초에 도둑놈에다가 불태우고 물에 적신것도 저놈이고 저놈이 1천억 요구했다가 말 바꾼거. 근데 이런 글에도 국까 나오는거 보면 루리웹 특성 어디 못가나보다
이건 그냥 여러 사람 병크 겹치고 거기에 살살 잘 달랬으면 됐을걸 감방 + 닥치고 내놔 콤보 맞으면서 악밖에 안남은 상황인 것 같음
어휴 저 뿅뿅
걍 똑같은책이 내용까지 다 공개해서 보존돼 있음
저거 필요없어
상주본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