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의 소설 오버 더 시리즈의 주인공인 티르 스트라이크
어느 작은 개척도시의 보안관 조수 겸
거리 조경 전문가, 일기 예보관, 응급 처치 전문가, 경기 심판, 공증인, 상담가, 축제 기획자, 결혼식 주례, 보건 담당자, 숲지기를 하고 있다.
주로 하는 일은 적당히 순찰하고,
적당히 부부싸움 말리고,
적당히 말썽꾸러기 꼬마들 혼내주고,
발랄한 청년 처녀들이 가족이 늘어날 위험 있는 모험을 하지 못하게 막기 정도다.
취미는 자기를 죽이고 싶어하는 친구 만들기
정확하게는 시골마을 경찰한테 "총각~ 이거 좀 도와줘~" 하면서 마늘빻는거 도와달라고 하는거 비슷함
세긴센데 기사 현실적으로 세서 문제.
기사 몇 명 이상은 동시에 상대하기 힘들고 변신한 웨어울프는 1:1이라도 목숨을 걸어야...
티르하기 힘든날이다.
엄마친구아들이냐 ㅅㅂ
ㅇㅇ 악기살해자 호라이즌
저게 그 장님 검사 호라이즌이 나오는 단편이었나?
ㅇㅇ 악기살해자 호라이즌
검사가 아니고 마법사 아니던가
정확하겐 한쪽 눈만임
장님은 아니구 티르가 한쪽 눈만 조져서 궁예된거자너
검사 맞음
티르하기 힘든날이다.
요즘은 티르 스트라이크 하기 별로 좋은 때가 아니긴 하죠
오랜만에 다시 읽어볼까
엄마친구아들이냐 ㅅㅂ
정확하게는 시골마을 경찰한테 "총각~ 이거 좀 도와줘~" 하면서 마늘빻는거 도와달라고 하는거 비슷함
올 비유력보소
저거 읽어볼까
아랑 소드도 저런데 가면 근면성실한 마을 경비대 될듯
취미는 gun빵 던지기
삼성갤럭시
니들은 티르하지마라 ㅎ
세긴센데 기사 현실적으로 세서 문제.
기사 몇 명 이상은 동시에 상대하기 힘들고 변신한 웨어울프는 1:1이라도 목숨을 걸어야...
거의 샌슨 정도네
근데 작중에서는 웨어울프 모가지하나 날렸지.
제압이 불가능해서 사살한거지만
ㅇㅇ 대신 본인도 꽤 큰 상처 입었으니...
것도 암컷이라 거기서 끝난거지 더 큰 수컷이었으면 어찌될지 모르니
신차이는 서펜트 목을 베니 하던데...
이쪽은 최강 검사가 상사인 오크한테 뜨개질로 쳐발림
오크 보안관과 뜨게질하기
오버더초이스 재밌음
어느 소설 검사는 나가를 삶아먹더만
킹덤컴 딜리버런스 해보고 중세책 몇권 사서 읽어 봤는데 중세 기사 = 군 장교 계급 + 통치 계급 정도면 비슷하더라.
저거 재밋어
작품이후 늑대인간 친구에게 살해당해서 죽었을것같음
케이토는 너무 이성적이라..
친구가 굉장히 이성적인 늑대인간이라 오히려 티르가 한 일에 대해 원망은 없음. 다만 팔찌 풀면 자제력이 떨어져 죽을수도 있지...애초에 늑대인간말고도 죽이고 싶어하는 친구가 많을걸요? ㅋㅋㅋㅋ
솔직히 그 둘이 서로 싸울 가능성보다 케이건 본명 밝혀질 가능성이 더 높음
말은 그렇게 해도 케이토가 티르를 쉽게 이길지는... 그 세계관에서 트롤이 웨어울프보다 강하게 평가되는 것 같은데, 티르는 트롤 기사도 발랐죠. 케이토보다는 마하단한테 죽을 가능성은 꽤나 높겠지만.
작중 이자식 죽이려들던 절친이 2명이었던가?
그렇긴 한데 케이토가 예전에 말한대로 평범하게 그냥 같이 살다가 어느날 아침
"아 그 보안관보를 죽여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티르에게 가서 너를 죽일거임 ㅇㅇ 하면 티르는 그냥 받아줄것같음
무려 여장을 해서 호랑이남 꼴리게 만들 정도의 미모의 소유자
오픈월드게임 주인공이 사이드퀘하듯이 여러가지 건드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