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내 수첩
업무난이도 자체는 나쁘지않았으나
사장의 무리한 확장으로 업무량 자체가 급증하고
규모에비해 생산량이 많고 관련 시스템이 미비하다보니
곳곳에서 문제가 터져나옴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외부인력을 대량으로끌어모으지만
대부분 다른 기업에서 정년퇴직한 분들 혹은 신입을 끌고오고
기존 인력들과의 급여및 대우 차이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음
허리역할...사실상 머리역할을 하던 중관관리자계급들이 소외감과 차별대우를 느끼고 대부분 퇴사 혹은 퇴사준비중
사원들의경우, 인근거주자를 중심으로 20살~26살에서 대부분을 모집하다보니
이 규모에서 현재 6개월이상 근속중인 20살이 5명으로, 그들이 모두 서로아는사이거나 추천으로 들어온 상황
계급간 상하관계사 사내질서는 깨진지 오래로 사원과 대리급 사이에 사내에서도 격없이 서로 대화하는 사내분위기가 형성됨
또한 이전부터 이어져온 생산과 영업간의 갈등
즉 생산에 업무등을 몰아주고 부가적인 혜택(협력업체의 접대등)은 말그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챙기던 행태와
동일원료,제품이나 더 낮은 급의 제품을을 훨씬 더 비싼 가격에 주문하도록 강요하는 대놓고 해먹는 행태, 그로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생산책임으로 떠넘기던 실정은 규모가 확장되면서 더욱 커져만간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핵심인력 퇴사중 인수인계 미비로읜해 생산라인에 서 문제가발생해 약 3천만원의 원료가 사라지고
해당 주문을 의뢰한 회사가 생긴 이래 최대의 주문사에서의 발주역시 끊길 위기에 처했으며
식약처의 정기점검이 예정되어있다
물론 급여는 기존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보다 외부에서뿅뿅도모르지만 스카웃한 실무에서 존재 의미가 불분명한 신입들이 훨씬 더 많이받음(서류정리하다 직접 확인함)
아니 월급이야 당연 안밀려야지. 근데 회사가 개판인데...
이직각
빤스런 준비가 답이다
조만간 회사가 뒤진다는 뜻이군.
그런회사 왜 다니냐 도망쳐야지.
사장이 원래 부자라 월급 안밀림
아니 월급이야 당연 안밀려야지. 근데 회사가 개판인데...
1년찍고 이직 각
단, 지금 시장이 원체 개판이라 나가도 막막하다...허허...
진짜 문제
흐미..
그래도 사람 고용은 하나보네
울 졷소는 물량 존내 늘려놓고 사람 없으니 목표물량은 그대로고 1개조를 줄임
그래도 사람 모자란데 그 자리 외국인 용역 데려다놓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