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 소학관 신인코믹대상 입선./당시의 평가는 10년 뒤가 기대되는 대형 신인.(위에서 말했듯이 당시 후한 심사평이 많아 이거 비슷한 소리 안들은 사람 없었음)
22세 : 연재 시스템에 대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소재가 컬트하단 이유로 버려짐
23세 : 무직, 아르바이트를 해보려고 하다 당시 활성화 된 시장에 흥미를 가짐
24세 : 게임( = 히키코모리)
25세 : 게임
26세 : 뭔가 해야겠다라고 각오를 새로이 함
27세 : 6년만에 재기를 위해 도쿄로 상경
28세 : 연재작에대한 소재문제를 지적받아 좌절
29세 : 게임으로 스스로를 속이다
30세 : 속이는 것도 한계
31세 : 더이상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닫다
32세 : 이딴세상 망해라!!! 라고 절규.
33세 : 담당작가의 실수로 알바트로스 연재 확정
34세 : 담당작가의 권한으로 알바트로스 강제 종료.
35세 : "어느날 은행 잔고를 확인해보니 잔고가 만엔 정도 였습니다."
35세 : - 10여년의 게임 경력을 바탕으로 신만이 아는 세계를 발표, 오프라인선 미♡놈 취급 온라인 상에선 신취급 받음. 편집부 내부에선 한 때 이거 짜증나니 짜르자란 이야기도 있었음.
37세 : - 소학관 만화상 낙선.
- 각종 이벤트로 화제, 연재 사상 최초로 들은 증쇄소식에 눈물.
- 애니메이션화 결정, 기념하는 화를 그림
감동의 인생 역전
그리고 요즘 새로 내는 신작들도 다 쪽박 차는중
누가 엔딩을 그따구로 내래...
1년 안에 연중되는 클라스
그래도 신만세정도면 놀고먹고살정도론 벌었을거같으데
확실히 신만세는 재밌었는데
후속작은..........
갑자기 들어온 행운은
관리 못하는 순간
갑자기 사라진다
아..아아ㅏ아....ㅠㅠ
누라리혼의 손자였나
이작가도 비슷한거같은데
1년 안에 연중되는 클라스
누가 엔딩을 그따구로 내래...
작가의 역량이 거기까지였다고 밖엔
각 히로인들 매력있고 좋았는데...
뜬금포 엑스트라루트
그래도 신만세정도면 놀고먹고살정도론 벌었을거같으데
신만세도 시대를 잘 탔지
근데진짜 방구석 찐따! 라는 느낌이 한개도안드는 만화만 그리는거같음
이세계 만화 진짜 보다보면 작가가 뭔가 틀에박혀있다 뭐 그런게 팍팍느껴지는데
확실히 신만세는 재밌었는데
후속작은..........
갑자기 들어온 행운은
관리 못하는 순간
갑자기 사라진다
박수칠때 떠나라가 아니라 한창 몰입하고 박수 쳐주고 있는데 갑자기 떠난 특이한 케이스
난 신만세 엔딩 맘에 들었는데 너무 급하게 완결낸게 문젠가?
엔딩 히로인은 나쁘지 않았는데 소드마스터식 전개 때문에 너무 실망함....
킹아이돌 캐릭터들은 다 귀엽더만
그래도 한작품이라도 성공하는 작가들도 거의 없는데 하나라도 성공한게 대단한거 아닐까
후속작은 다 좋았는데 남주 잦이때문에 망함
알바트로스.. 중딩때였나 대여점에 있길래 봤는데 나름 재미있었는데 뜬금없이끝나더라 그 뒤에 신만세보고 알바트로스작가인거 한눈에 알아봄
이번꺼는 설정 무리수가 너무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