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인가..6학년때...
백화점 야외 무대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1986년 퀸 웸블리 공연 실황을 처음보고 충격이였는데... ( 너무 멋져서.. )
수많은 록 가수들을 좋아했지만,
지금까지 제 맘속엔 최고의 보컬은 단연 '프레디머큐리' 입니다.
알싸한 겨울은 닮은 음색...
10월 31일 드뎌 개봉하네요.
남자 주인공이 프레디머큐리를 좀 닮긴 했지만,
키도 작은거 같고, 특히나 볼륨감이 프레디머큐리 보다 빈약해서..
얼굴도 프레디머큐리가 좀더 야성적이데...
퀸 공영실황 비디오 엄청나게 보고 또 본 저로서는...
영화에 얼마나 감정 이입이 될지...
암튼, 해외에선 연기평가는 좋은거 같더라구요..
전 개봉날 반드시 보러 갈 겁니다...
몇년만에 영화관 직접 찾아가는지...
제가 정말 아끼는 프레디머큐리 피규어입니다...
A tribute to Freddie Mer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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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형님 왜 일찍 떠나가셨는지.....ㅠ_ㅜ
불금 되세유~~
전 오늘은 닭발에 쇠주나....ㄷㄷㄷ
https://cohabe.com/sisa/79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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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포스터 보고 생각이.. ㅎㅎㅎ
술마시고, 남자들 떼창하면, 퀸~~ 아입니꺼!!!!
전 퓨쳐월드과 인데요 ㄷ ㄷ ㄷ
실망.....입니더....ㄷㄷㄷㄷㄷ ㅠ_ㅜ
저는 키퍼오브세븐키 세대라서 엉엉..
지대 시원하게 내지르시는 형님들... ㅠ_ㅜb
평이 생각보다 좋지 않습니다 ㅠㅠ
OST 평도 낮던데 아니 퀸 노래만 2시간 틀어줘도 좋은데
왜 평이 낮을까요?
팬들의 판타지를 충족하지 못했나 보네요 ㄷ ㄷ
평이 좋다는건, 해외 제작사측에서 흘린거군요... 그렇군요...ㅠ_ㅜ
예고편에 프레디머큐리역 연기자 액션이 비슷하게 하는거 같지만,
카리스마가 베인 오리지날 몸짓과는 많이 다르다라고 느껴지던데....ㅠ_ㅜ
ost도 다시 녹음해서 직접 부르진 않았을거구... 프레디머큐리 오리지날 앨범 리마스터 했을거 같은데... ost평까지 낮군요...ㅠ_ㅜ
그래도 퀸이라... 영화는 개봉날 반드시 사수하겠습니다! ㅎ
웸블리 라이브 ㄷㄷㄷ
...아 레전드 이런 밴드 이제 없죠 ㅠㅠ
저도 꼭 보려구요^^
딸기밭군 님이 퀸을 좋아 하는군요.
딸기밭군 님 학급 이면 좀 의외 입니다.
웸블리 라이브에서 정말 주옥같은 곡들 많이 불렀죠. 아직도 유투브에서 자주 보는. I want to break free.
저는 The great pretender 좋아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