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ㅠㅠㅠㅠㅠ
아이가 설거지하는 사이에 휴지 물티슈 다 뽑아두고
마시려고 타놓은 커피를 몸에 쏟았어요 식어서 다행이지ㅜㅜ
옷벗기고 씻기는데 갑자기 눈물나면서 대성통곡을 했어요
한번도 이런적없었는데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걸까요
지금도 계속 눈물나고 숨도 잘 못쉬겠어요ㅠㅠㅠ
소리지르고 싶고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79173
방금 소리지르며 대성통곡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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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 토닥토닥
아이고.. 토닥토닥... 엄마도 사람이예요 ㅠ
식어서 다행이네요. 이녀석!!!!!!!
엄마가 휴가가 필요한듯
ㅠㅠ기분전환이 필요해보여요...힘내요!
좀 힘든 22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 그 마음 너무 이해 하기에 위추 드립니다..
그럴때가 한번씩 있죠..ㅠㅠ
힘내요 토닥토닥..
기분전환이 필요한시기인거 같아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ㅠㅠ
커피숍 가셔서 차를 마셔도 좋고
목욕도 좋고
힘내세요
마음 가라앉히고 오늘 당장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엄마나 동생이나 친구 등 누구에게든 전화 걸어 위로 받으시는 것도 좋구요.
토닥토닥.. 저도 여러번 그랬어요. 영문도 모르는 아기는 첨에는 영문도 모르고 웃고있거나 멀뚱 멀뚱 서있더니, 요즘엔 다가와서 눈물을 닦아주네요.
이렇게 또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보호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힘내세요.
아이가 설거지 하는데 작성자가 아이한테 커피 쏟은줄;;
ㅠㅠ..그마음 압니다..
진짜 미치겠는데..
그럴때마다..안다친게 어디냐 하며
컨트롤 합니다
주말에 신랑에게 애기 맏기고 어디 가서 콧구멍
바람종 쐬구오세요
비글들 ㅠㅠ 애기들이 분명 집에 있는데 조용하면 100퍼 어디서 사고 치고 일더라구요..
애기들 갑자기 조용하면 집안 막 찾아다님 ;
어우...육아스트레스가 심하신 듯 해요...우울증 + 화병 걸리시기 전에 주기적으로 상담 받으시거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으시는 걸 권해드립니다...양육자의 정신건강이 아이의 정신건강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
저도 어릴 때 엄마가 우시던 거 생각나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엄마가 불쌍하기도 하고 뭐하러 그렇게 힘들게 살았나 싶기도 하고.. 저는 그냥 혼자 내 몸하나 열심히 건사 하다 끝내려구요 ㅜ.ㅜ
힘내세요..
밤수유 끊고 있는 13개월 애기를 두고 있는 아빱니다.
비단 그일 때문에 통곡하신건 아니겠죠...
육아란 원래 힘든거다.. 생각하며 힘들때마다 한번씩 웃고 돌봅니다. 와이프랑 같이..
힘내세요! 금방 지나가겠죠...!!
힘내세요.
남편한테 던져놓고 나가서 바람쐬고 오셔요
정말 자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혼자 끙끙대지 마시고 주위에 알리세요.
엄마도 사람이예요 ㅜㅜ 그럴수있어요.
그래도 애한테 화낸거는 아니잖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