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주의 생성을 주로 다룬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환인이 다스렸다는 환국의 역사를 적은 「환국본기(桓國本紀)」, 환웅의 치세를 서술한 「신시본기(神市本紀)」, 단군왕검이 나누었다는 진한(진조선)·마한(막조선)·번한(번조선) 중 마한과 번한의 역사가 수록되어 있는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 『천부경(天符經)』·『삼일신고(三一神攷)』 등 단군신화와 관련된 경전교리에 관한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 고구려·발해·고려의 역사 가운데 민족의 자존을 드날린 대외관계사를 중심으로 서술한 「고구려본기」·「대진국본기」·「고려국본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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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냐 아니냐 문제도 있지만
기독교 입장에서 단군을 인정 못하겠다는게 큰건가요?
이거 얘기하면 고기 타령만 하더란...
100년뒤 허경영이 다스렸다는
반인반신기도 추가될듯
그죠. 성경을 믿는 것도 똑같다 하든데. . .
기독교인이건 일반인이건 아예 관심도 없음류
우리의 고대사 당대의 자료들은 진짜로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 걸까요
풉.....
뜬금없이 기독교가 왜...?
혹시 그냥 어그로?
아침에 고기 볶아먹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갑후...
다 좋은데 비교적 근래에 쓰여졌기에 소설로 취급..
위서 확정이고 논란이 될 이유가 없는데 계속 언급되는게 신기할 정도. 그냥 소설로 보면 되는 것을.
기독교 성경처럼 대놓고 교인인 사람들에게 종교서적으로 받아들여지면 문제가 없는데, 그냥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