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스토커새끼들 아이디 바꿔가며
디엠보내고 거짓사진 올려놓고 본인이라면서 사귀자고 그러고
진짜 찾아가서 면상 함 볼라고
나오라고했더니 나오지도 않더군요 ㅋㅋ
전화번호 받아서 전화연결해봤는데 목소리 딱 들어봐도
40대 허스키한 음성의 아줌마 목소리..
그래놓고 24살이라면서 믿어달라 ㅇㅈㄹ..
거의 2주동안 속아주며 기다리다가
거짓도용한 사진 구글링해서 찾아내서
"너 도용한 년이지? 내가 너 찾아내서 죽여버린다."
라고하니까 바로 계정삭튀..
그리고 일주일뒤 새로만든 계정으로 다시 접근하네요 ㅋㅋㅋㅋ
웃긴건 어디 인스타그램 팔로워늘리는 프로그램을 썻는지
팔로워는 1만명인데 댓글 좋아요는 10개도 안됨..
좋아요 눌러보면 본인이 가계정 만든걸로 눌러놓은게 티가 나더군요.
하나같이 비공계계정에 프사도 이상한거 걸어놓고
에휴 요즘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https://cohabe.com/sisa/78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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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과 관련된거 아니면...sns를 접으심이... 잘생기셨나봐요...
그거때매 심히 고민했습니다. 근데 스토커때문에 접는다는게 순간 억울하더군요;; 내가 왜 날 괴롭히는 놈들때매 이걸 접어야하는지..
인스타를 지워요
지우는게 답인데 팔로워 많아지기전에 알고지내던 분들이 있어서 그거땜시 못지우네요. 스토커년때매 왜 내가 이걸 지워야하는지 생각해보니 억울해서요.
99% 주변의 아줌마임
차단
O스하려고? 하고 물어보세유...
지 혼자 결혼하고 애까지 다 낳았더라구요 미친년
대책 없는 ㄴ 이넹....
이런거 보면 소셜은 인생의 낭비가 확실함
인스타그램 가입해본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안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