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도 장애를 가져 동생이 형과 함께 택배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가족인데, 동생은 "형이 평소에도 행인들에게 담배를 빌리거나 웃는,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하는데 이날은 물건을 아무렇게나 올려줘 쌓인 감정이 폭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형은 환청과 환각 증세가 있고 맞은 기억이 안 난다며 동생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머니가 형을 복지시설에 보내는 것을 걱정해 동생이 형을 데리고 다니며 택배 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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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일이 있었네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참 동생도 힘들겠네요.
직장에서 살짝 편의 좀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엄마가 형을 복지시설로 보내려는걸 걱정해서 데리고 다녔다니 참...진짜 ㅠ 대단하단 생각뿐이네요
동생이 뒤에서 알바생 못움직이게 잡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형은 그렇다 쳐도 동생은 ㄷㄷㄷ
그거 그거 아니야~
그거아님
에구...
진상을 아니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냥 산다는건 참... 뭐든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
가족3명의 가장이 외벌이로 살아가는 것도 함든데...환자 두명을 책임지며 그 중 1명은 데리고 다녀야하니...재정신인 것이 다 어렵갰네요.
장애가진 가족을 돌보는일은 진짜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전 저 동생 욕안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