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단어 썼다가 사과문 올린 출판사

창/녀 라는 유구한 전통의 단어를 놔두고 왜 꽃뱀이라는 단어를 쓴 걸까..

성을 파는 사람과 무기로 쓰는 사람의 차이지.

그 맛에 페미하잖아. 골라먹는 재미

근데 고객 말을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는 게 기업이라 어쩔수 없는 듯.

그래서 게임업계에 페미가 있으면
우리가 열심히 난리치면 됨
이에는 이..

그전부터 출판사들 상황은 개차반이었음. 웬만한 출판사들을 다 찾아보셈, 회사라는게 어디 주택이거나 그럼....................저런 사람들이라도 신경쓸 수 밖에 없음

유사미투운동가

절대 안바꾸는게 맞는거임
오늘 세나개 보니까 개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해결법이 절대 대응하지 않는다더라

위에있네 보지사기꾼 ㅋㅋㅋㅋ

그건 그냥 싸움 걸자잖아
정상적인 대응 말하는거임
그냥 사기꾼이나 이런게 나을거 같긴 한데

페미를 빡치게 하는 좋은 단어를 배웠다.
"꽃뱀"
보헤미안은 못 알아듣는 년들이 많더라고

문맥에 따라 다르겠지.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비속어는 좀 고쳐썼어야 했던거 같은데 대응을 왜 저렇게 어린애처럼 했을까. 안타깝네.

여자제비..?

성무고 전문가.

꽃뱀이 비속어라고? 지식수준이 저속하네

사무로..당신은 대체..

뺨

안될거면 둘다안되든가 ㅋㅋㅋㅋㅋ

의외로 여자들 독서구매량 무시못함.
그게 패션이든 진짜로 정독을 하던간에
젊은층에선 여성쪽의 구매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건 사실임.
남자 청소년~청년 층에선 그나마 학습교재아니면 가끔 오덕들이 만화, 라노벨 사는거 아니면 아무것도 안사감.

인정할 건 인정해야 되는 게 인터넷 서점 보면 2~30대 남자는 라노벨하고 문제집밖에 안 사더라…

솔직히 남자들은 용돈 생기면 그거 잘 저금해서 플스사거나 컴퓨터 업글, 아니면 운동화같은 스포츠용품 이런거사지.
이건 딱히 남자가 책 안읽어서 문제다를 떠나서(사실 책읽기의 의의중 하나인 정보수집은 요샌 인터넷으로 다 해결되니깐)
걍 남자가 열등하고 여자가 열등하고 문제가 아니라, 걍 소비의 기회비용 가치관이 다를뿐임 ㅇㅇ.

그러므로 게임업계에서 페미가 난리치면 화력 보여줘야 ㅋ

병1신이나 씹은 비속어라 안쓰이는건데 제대로 안따져보고 갖다붙여버리는 버릇 좀 고쳤으면

꽃뱀도 비속어 맞을거 같다.

책에 따라서는 병1신이나 씹도 사용함....비속어라서 안쓴다는 건 쟤들 생각이고 문학에서는 인물의 성격을 보여주거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비속어는 왕왕 사용함.
저번에도 뿅뿅라는 말 사용했다가 논란있었던 기억나는데 그럼 그 말을 뭐로 대체하나싶음. 작가가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을 함부로 검열하는 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인데 너무 쉽게 포기하네...이게 선례가 되서 다음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게 눈에 선함.

갈1보가 뿅뿅처리가 되네....이것도 뿅뿅라고 대체해도 되지만 과거에 쓰던 표현이라 어떤 작품에서는 현장감을 높여주는 단어일텐데...아마 창1녀업계에서 댓글달러오겠지ㅋㅋ

그치 소설의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사투리나 욕을 쓰는 건 흔한 거. 오히려 저런 것들 눈치본다고, 고상한 단어만 쓰는게 소설에게 있어선 좋지 않은 거지

음... 뿅뿅?

창ㅡ년

걍 사기꾼이라 해야하나...

좀 돌려쓰는 표현으로 화낭년 정도가 그나마 부합하긴 하겠네.

사기꾼창!녀

아무리 돌려도 화냥년으론 안가는데
그거는 위안부같은 피해자들 혐오하는단어임;;

화냥년이랑 꽃뱀은 의미가 전혀 다르잖아

그냥 돈에 환장한 사기꾼 년이라고 하면 되겠네ㅋㅋㅋ

저 출판사 들어가는얘들도 있으니 사긴살듯

출판사도 처음엔 이 년들이 논리가 통하는 줄 알고 대응하려 했지만....
우린 이미 상상했던 그 이하를 봐왔잖아.
저 출판사는 그걸 이제야 확인 했을 뿐이지

상대가 말이 통하면 대화를 할수있지만
아쉽게도 쟤네들은 말을 한다고 대화를 할수있는 애들이 아님 ㅇ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에는 말이 안통한다.
알려주면 맨스플레인이래자너 ㅋㅋㅋㅋㅋㅋ

저 위에 누가 보지사기꾼이라고 함 ㅋㅋㅋㅋ

하여튼 정신병자들은 좀 병원에 보내자

우리누나도 같이좀 보내줘 입만열면 나한테 ㅈㅈ 달려서 벼슬이다 이 여혐민국에선 남자가 여잘 죽여도 형량이 없다 별개소릴 씨부리는데 진짜 내가 돌아버리겠어
이 미친ㄴ 한테 내가 어릴때부터 노예짔도 다 했는데 왜 나한테 이 ㅈㄹ 이냐고...

고생이 많네;;;

엇.... 내 친구 여동생이 한남 한남 거리는데
내 주변만 그런게 아니구나....

나보다 잘났으면서 왜 나한테만 이러냐고...이 미친뇬은 대학도 성균관 나오고 직장도 대기업 다니고 난 그냥 강릉 지잡대 졸업 예정자에 ㅈ도 없는 놈인데 왜 나한테 이러냐고 시바알....

그나마 울엄마가 누나보고 뿅뿅이라면서 내편 들어줘서 그나마 살았지 아녔음 나진짜 한강서 다이빙 했다고...

만만해서 그런 게 아닐까? 당장 눈에 보이고 자기한테 반박안 할 남자가 남동생이잖아

어릴때부터 뭐만 하면 남자에 동생이니까 양보해라 중딩 되서도 엄마 출장가면 내가 이뇬 깨워다 아침 먹이고 학교보내고 집오면 또 저녁멕이고 재우고 집안일해놓고
고딩때도 이짓하다가 방학에 학교서 밥 안준다고 아침 댓바람부터 도시락해다 쳐멕이고....
시1발 진짜 이 미1친뇬한테 뿅뿅호구로 찍혔었네

누나 업어키웠네. 철들면 고마워하겠지.

그인간 철드는거 보다 내가 늟어 디지는게 빠름
울엄마가 인정한 진짜 상 미친뇬에 안하무인임

그렇다고 누나인데 어디 나쁜 일 당해서 남 무시하는 걸 그만뒀다 같은 상황을 바랄 수도 없고...그냥 업보다 하고 살아야지 뭐...누나를 때릴 수는 없잖아?

내가 쳐맞아 힘도 그인간이 훨씬쌔

그래? 그럼... 빨리 독립해서 나가 살자 그 방법밖엔 없는 것 같다

진짜 어디 구석탱이가서 살다 죽던지 해야지 원...

세상에 봐야 할 신작과 해야 할 타이틀이 몇개인데 죽는다는 소리 쉽게 하면 안돼

안한게 많아서 죽여도 다시 살아난다고 못해도 한 80까젠 튼튼할듯?

와 ㅋㅋㅋㅋ..나같았음 성격파탄날거 같은데 ㅠㅜ

사실 별로 좋은 성격은 아님 성향도 아싸에 가깝고 부대서도 사이코패스 아니냔 소리도 듣고 다녔음......

부모님이 싸고도냐 설마

그건아니구나 그냥 너그 누나가 답이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