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노예 노동청에서 구타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C%97%BC%EC%A0%84%EB%85%B8%EC%98%88-%ED%94%BC%ED%95%B4%EC%9E%90-%EB%85%B8%EB%8F%99%EC%B2%AD%EC%97%90%EC%84%9C-%EA%B0%91%EA%B0%91%ED%95%98%EB%8B%A4%EB%A9%B0-%EA%B7%B8%EB%83%A5-%EA%B0%80%EB%9D%BC%EA%B3%A0-%ED%96%88%EB%8B%A4/ar-BBOwGy3

정부에서 일하는 새끼들이 저런거니 직접 못하는거나 마찬가지.

이미 치외권역이라서... 이런 곳은 지방 경찰이랑 법원도 한통속임. 경찰청 본청에서 바로잡으려고 파견나가던가 하면 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림. 해결하는 방법은 정말로 위수령 내리고 군대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게 되겠냐?

노예가 여자면 헐레벌떡!

기사 났으니 징계 쳐묵 ㅋㅋ
앞으로 승진길 막히는건 둘째고
감봉 이상 받으면 연금에도 타격감. ㅋㅋ

노동청 말고 저지역 피해자들 말임

여태까지 염전노예사건 흐름을 보면 사실상 역대 정권들이 비호해준 것이나 다름 없음.

애초에 국민들이 분노한 거 달랠 때는 '당연히 납치감금 노예노동이죠' 하던 놈들이
정작 경찰이 수사하고 검찰이 기소하고 법원에서 판결내릴 때는 죄다
'인신매매 같은 흉흉한 중죄가 아니라 단순 임금 미지불입니다. 모두 집행유예!'
저런식으로 덮고 넘어감. 국민들이 조금만 눈 돌려도 싹 없던일로 만들어왔어.

근데 정부가 진짜 할 맘 있으면 그렇게라도 해야 함. 그거 아니면 해결 안 됨.
문제는 대부분 저지능자라서 사회 나가면 제대로 케어가 안 되니까 정부에서도 별로 관리하고 싶어하지 않음. 그게 문제. 풀려난 염전 노예 생활 했던 할아버지가 다시 찾아간 케이스가 그런 케이스.

거지같네 저기는 대한민국 아니고 무슨 신안국 국경 밖인가? 왜 치안이 저따구지?

국외에선 보호해줘도 모자랄 장애인들 인신매매해다가 노예로 부린다고 인권쪽으로 아주 난리가 났는데도
정부가 국민들 입에 오르내릴 때만 뭐 하는 시늉만 하고 좀 조용해지면 금새 감싸고 도는게, 섬지역에서
인신매매와 노예노동이 이뤄진게 일,이십년이 아니거든. 위에서 '그쪽 지역은 다 한통속'이라고 하는 덧글이
틀린게 아닌게 해당지역에서 지역유지라고 불릴만큼 부를 키운 사람 치고 노예노동에 관련되지 않은 사람이 드뭄.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만 해도 지역의회의장, 언론인등 여럿) 섬에서 본토로 자식들 유학 보내고 하는게
정직하게 사는 일반 어부들에겐 힘든 이야기였고 그런 부류가 주로 하다보니 해당지역엔 공무원 부터
경찰에 판검사, 정치인 까지 엘리트층이 거진 다 관련자들이 되어버림. 그래서 지금처럼 감싸고 돌게 되는 거.
예전에 염전노예 구출했던 것도 오죽하면 '서울경찰'이었음. 한통속이라 봐서 지방에 일절 통보 안 하고
첩보작전을 방불케할만큼 노력해서 기껏 구출했는데, 포상은 커녕 인사 불이익만 받았던가?
당장 이번 정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인권'이고 '사람이 먼저다'가 슬로건이잖아?
그런데 올해도 고발프로에서 염전노예 여전하다는 방송 5월에 나왔거든?
그런데 거기에 정부가 뭐라 대응한 거 봄? 여론이 예전만 못하니까 바로 덮고 넘기더만.
심지어 해당 지자체는 오히려 피해자들을 고소해대지를 않나... 개판이야.

정말 무서운 지역이다... 거의 연변급이야

가상세계와 현실은 구분해야지

확실한건 한국에서 논하는 '인권'에는 섬노예들이 포함되어있지 않음.
근본적으로 정부가 해당 지역에서 벌어지는 노예매매와 노예노동을 '인신매매'로 인정 자체를 안 해.
'그게 왜 정부탓?'이라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그래서 정부 탓이고 정부가 개선이나 처벌 의지가 없다는 거.
아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거지. 경찰 수사부터 검찰 기소, 법원 판결까지 인신매매는 쥐뿔도 언급 안 됨.

"만약 노예가 여성이었으면 정부에서 헐레벌떡 나서겠지"라는 의미.

하루 규정시간 노동만 시켰다고 가정한 최저임금만 지불하고 집행유예로 풀려난 노예염전주들 지금 뭐할 거 같아?
전국각지에 집안망신 시켰다고, 혹은 범죄자라며 막 괴로워하고 반성하다가, 혹은 주변 시선에 몰려 자.살하고 했을까?
땡~ 그냥 또 염전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엔 '노예인지 무급여 노동자인지 알 수 없는 장애인들'이 또 일하고 있겠지.

이탈리아처럼 까라비니에리 같은거 있어야 할듯

국가기관에서 인정한 관행임

자민당 생퀴들 부터 정상이 아닌대........

기사보니까 아니래

라도 특성상..... 지들 끼리 감사서 끼어들기 힘듬....... 지역차별 거리지 말고 저쪽 출신 국회의원들이 함께 때려 부셔야 하는대 지들 돈채우는게 더 중요하니까 그래서 나두다 보니까 아직까지 라도하면 욕을 먹고 있는 거임. 이건 뭐 동양인들 인종차별 하는 흑인들하고 다를게 없으니.....

역겹다 진짜.

마트에서 신안소금 팔던데 나는 이제 국산소금 절대 안먹을거임.
저거 해결할때까지 해외직구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