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몇년째 쓰는동안 배터리 1번 갈았는데,
일단 가격 적당하고,
호환 잘됩니다.
게다가 스위치에 따라 즉시 촬영, 2초후 촬영되고,
아래 소켓에 케이블 꽃으면 유선도 되고, 유선시에는 락도되서 장노출 가능합니다.
무선에는 락기능이 필요없습니다. 벌브에서 그냥 한번누르면 계속 노출되고, 한번 더 누르면 해제.
일단 좋은점은 캐논, 니콘 다 됩니다.
캐논 DSLR은 대부분 적외선 무선리모컨 포트있으니 되고,
EOS M도 M10, M100외에는 다 리모컨 수신부 있어 잘되죠.
주광에서도 몇미터 떨어져도 잘되더군요.
캐논꺼 사던 니콘꺼사던 본체는 같고 동봉된 유선 릴리즈 케이블만 다르고,
캐논꺼 사면 보급기에 들어가는 1/4파이 잭으로된게 들어가있죠.
근데 유선 릴리즈를 쓸일이 없어서 뭐든 상관없더란...
여튼 저같이 캐논, 니콘 다 쓰는 사람에게는 딱 좋더라구요.
아무리 험하게 굴려도 고장안나고, 쓰던거 동생이 가져가서 하나 더 샀는데 뭐 똑같네요. 몇년지나도 이전 그대로 기능.. ㅋ
다른 리모컨 류도 몇개 써봤는데, 얇은것들은 쓸만하면 배터리가 방전되서 사실상 무쓸모라 불편하더군요. 저건 배터리 은근 오래 갑니다.
100미터 거리까지 되는거 실제로 제가 테스트해봤습니다
호... 그정도까지 되는군요. 여튼 어지간히 멀리가서 셀카 찍어도 잘나오더라구요. ㅋ
또 지르러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상 플래시웨이브3 동조기를 무선 릴리즈로 쓴다는 생각에, 카메라에 맞는 케이블만 잔뜩 사 놓고
정작 필드에서는 싸구려 유선릴리즈 쓰고 있었는데, 소켓에서 자꾸 케이블이 빠져서 거추장스러웠던 차에
이런 제품을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또 지르러 갑니다. (2)
저도 이거 쓰는데 ㅋㅋ 저렴한데 좋아요 밧데리도 오래가고 ㅎㅎ
배터리 사이즈가 요상한거라 그거만빼면...
저도 8년째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