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만 플쉽 쓴다는 글에대해...

저도 사진밥 먹고살다보니
가끔 카메라 뭐살지 그리고 업글에 대해 문의가 가끔옵니다..
근데 이게......어느바닥이던 일하는 분들은 공감이 갈지도 모르지만
친구넘이나 동생이 야 원디엑스살까하는데?? 어때??
이러면.......
니가 왜???
머하러 그딴걸 사......여유있음 걍 육두막이나사...
니가 원디에긋가 왜필요한데....스포츠 사진 찍냐??
아들넘이 넘 뛰어다녀서 어쩌고 저쩌고...이야기하면...
미틴 육두막도 충분해....
주식이 왕창 올랐거나 코인이 대박쳐서 돈이 주체할수없다면 사라사~~
머 이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
물론 사진이 아닌 저도 취미활동이 있고
그 취미활동에서 같은걸 프로나 잘하는 사람한테 물어보고있더군요
형 이거 죽인다는 살까??
야 그거 다 필요없어 ** 나 ## 쓰다가 모자르다고 생각하면 그때 사던가~~
그럼 아이~~장비빨이라도 있어야지 나같은사람은~~
취미 이거하나인데 뽐나게 합시다~~
머 이런 반응이죠..
프로들이 플쉽을 전유물로 생각하진 안습니다.
그분의 촬영스타일과 쓰임세를 보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것이고요
너무 노여워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