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미국이 안전하다는 통계가 있다면 그 미국인들도 개소리라고 할만한
현실과 동떨어진 로비의 결과물이나 되겠지. ㅋㅋㅋ
밤에 사람들이 별다른 위협 못 느끼고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넘사벽인데.
RODP2018/10/18 03:53
'내과의사들이 이 담배를 추천합니다'
현실부정과 인지부조화도 아니고 말장난 같은 숫자로 포장해 허황된 안전을 외치는...ㅋㅋㅋ
ㅈㄸ2018/10/18 03:54
그냥 한국이 밤문화가 워낙 발달해서 그런거지. 미국도 밤문화 발달한 곳은 별다른 위협 못느끼고 사람들 잘만 돌아다님. 한국도 시골이나 변두리는 밤에 못돌아다닐정도로 무서워. 밤 12시의 브로드웨이나 홍대거리나 심리적 안정감은 비슷할껄. 근데 범죄율도 비슷할것 같다.
RODP2018/10/18 03:57
미국이 시골이 치안이 안좋았나? ㅎㅎㅎ
대도시일수록 밤에 나다니면 큰일나는 거겠지.
애초에 원거리에서 손쉽게 사람을 살상 가능한 무기가 보편적으로 풀려있는데,
그 사회가 우리보다 안전하다는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됨.
총기범죄만 가지고 따지면 치안이 수백, 수천배 차이나니까.
Mr.dogdog2018/10/18 03:57
니가 링크해준거 읽어봤는데
그냥 밤길 돌아다닐 안정감 말그대로 그것에 대한 응답률은 높은데
실질적인 통계에 대한 수치는 살인률이라던가 하는 범죄율은 미국이 더 높은데 ???
Mr.dogdog2018/10/18 04:00
그리고 기본적으로 안전감자체는
한국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게 전시국가라서 그부분 디메리트먹고 들어간다고 들어서
일단 디테일하게 적혀있는거 찾아보는중임
ㅈㄸ2018/10/18 04:01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강력범죄는 범죄자의 손에 총이 있는지, 칼이있는지랑 별 상관이 없다는게 핵심임. 다만 총은 대량 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과는 다른 형태의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거고. 걍 강도 뿅뿅 절도 이런 '치안'으로 조절 가능한 범죄는 총 칼과 별 상관이 없다는거임.
ㅈㄸ2018/10/18 04:03
걍 칼로 찌르는것보다 총으로 쏘는게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살인률(?)은 높지만 10만명 당 범죄율은 비슷함.
니압2018/10/18 04:03
한국 시골이나 변두리가 무서워서 못돌아 다닌다고?
한국 시골이나 변두리가 무서운건 난한테 해를 입힐 미친 사람이 나올까봐가 아니라 귀신이 나올까봐 무서운걸텐데
ㅈㄸ2018/10/18 04:05
지금 이시간에 대림이나 신대방 한번 걸어보시죠. 안산은 어떻습니까?
RODP2018/10/18 04:09
기본적으로 '몇배' 씩이네. ㅎㅎㅎ
니압2018/10/18 04:10
지금은 아니지만 2~3시쯤 신대방이랑 신림은 걸어본적 있는데 잘모르겠는데
안산은 안가봐서 모르겠긴 한데 거기는 안산드레아스 마계인촌처럼 불르는 예외라 볼수있는지역 아니냐?
내 본집이 시골인데다가 나름혼자서 이곳 저곳 자주 내다리로 다녀봤는데
새벽에 돌아다녀서 특별히 위험하다 느껴본 기억이 없는데
Mr.dogdog2018/10/18 04:12
아니? 다른 강력범죄도 미국이 더 높은데 ?
밤거리 안전한 느낌 지표가
시민들이 얼마나 경찰이랑 접촉을 많이 했냐가 들어가는데 이게 맞는 지표냐 ?
범죄율은 미국이 더 높은데 한국 사람이 경찰에게 신고도 많이하고 접촉도 많이해서 밤길안 안전함 그러니깐
순위좀 떨구자수준인데 ?
RODP2018/10/18 04:18
내가 부산 살아서 조폭물에서 십팔번으로 등장하는 연산로타리에서 술 먹고 자주 걸어서 귀가했음.
지금은 멀리 이사와서 못 그러지만...ㅎㅎㅎ 우리나라에서 밤거리 걷는게 무슨 목숨 걸고 해야하는 짓이야?
통스트2018/10/18 03:11
킬은 사람이 많으면 막을수있지만
총은 총든 사람이 막주않는 이상 몇십 명이 있어도 못 막으니깐 저레 됨
그러니깐 살까면 같은 북미면서 총에서 안전한 캐나다 가자
ㅈㄸ2018/10/18 03:22
이번에 마리화나도 합법화 됨. ㄱㄱ
레지옹 도뇌르2018/10/18 03:25
저건 치안의 문제가 아니라서
RODP2018/10/18 03:28
총기범죄는 최상위 강력범죄고 당연히 치안의 문제임.
개인에게 학살을 가능하게 해주는 자동소총이 버젓이 굴러다니는 시점에서 이미 막장.
(자동차 DMB 운행중 정지기능 언락하는 수준으로 유통되더만)
Mr.dogdog2018/10/18 03:29
저건 치안문제 맞아
RODP2018/10/18 03:29
'아동용 라이플'이 판매되는 미친나라에 뭘 기대함...ㅋㅋㅋ
경제수준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개판 치안.
RAHARU2018/10/18 04:39
외국에 대해 논하려면 일단 외국이나 나가 보고 얘기하자. 외국 = 미국이냐?
공권력이 부패한 나라만 아니면 어디든 번화가는 안전함.
kcube2018/10/18 04:41
같은 미국안에서도 주마다, 도시마다, 그리고 도시안 지역마다 치안이 천지차이임
익명-TUxMTgy2018/10/18 04:47
우리나라는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잖아?
해외가면 밤늦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외출 말라고 당부함.
총이라는게 있고 없고가 보통 사람들 생활방식까지 영향을 주더라.
호주 갔을때 첫날에였나, 어두워지면 밖에 나가면 안 된다고,
밤에 누가 너 쏘고 도망가도 누군지 모른다고 들어서 식겁했던 적이 있네;
국내 아이혼자서 등교하는것을 보고 식겁해서 보디가드해준 해외 축구선수 썰만 봐도 알수있음.
근데 전세계로 보면 미국은 또 괜찮은 편이잖아
아무래도 천조국 소리듣는 나라가 총기범죄 컨트롤을 못하니 문제가 부각되는 측면이 있지
저건 미국이 좀;;
저건 미국이 좀;;
근데 전세계로 보면 미국은 또 괜찮은 편이잖아
아무래도 천조국 소리듣는 나라가 총기범죄 컨트롤을 못하니 문제가 부각되는 측면이 있지
좋은 편이긴 하지 사후처리도 우리나라에 비해 좋은 편이고
근데 잘못 걸리면 총알탕탕빵빵 사-망이다보니까 편차가 천국과 지옥급으로 너무 크자너
국내 아이혼자서 등교하는것을 보고 식겁해서 보디가드해준 해외 축구선수 썰만 봐도 알수있음.
그거 그냥 썰. 팩트 아님
그 축구선수는 자기나라 에서 낮밤상관없이 애혼자 다니는게 위험할정도로 치안이 않좋아서
그 경험때매 식겁하고 보디가드 해준거라더군요 기사에 적힌 인터뷰 내용에 있었음
몰리나 이야기인데 그거 출처 없음 헛소문임
축구선수 이야기가 헛소문이더라도 남미에서 버린자식 아닌 이상 애 혼자 등교시키지 않음.
그 축구선수 안잡혀갔어?
총이라는게 있고 없고가 보통 사람들 생활방식까지 영향을 주더라.
호주 갔을때 첫날에였나, 어두워지면 밖에 나가면 안 된다고,
밤에 누가 너 쏘고 도망가도 누군지 모른다고 들어서 식겁했던 적이 있네;
아마존에 지갑보면 RFID차단이 기본이더라 스캠이 심각한가봐
뭐야그게??
지갑에 들어잇는 카드를 몰래 스캔해서 사용해버리는 사기
ㄷㄷㄷㄷㄷ
지갑에 있는 카드를 어떻게 스캔해요? 투시인가요??
성능좋은걸로 ic칩 내용 읽어버려서 지갑위로도 결재 가능함
이런식으로 기계를 들고다님
와.. 뭔 차단 기능있는 지갑 얘기 들은 적 있거든, 기술력 보여줄려고 만든 건지 알았더니 진짜로 필요한 기능이었어?
국제 기준으로 보면 특이할 정도로 우리나라 치안이 좋은거일껄?
새벽에 길바닥에 자도 멀쩡한 나라인걸
심지어 여자가 자도 크게 별일 없음,,.
사진찍히는정도?
일반적으로 여성이 술취해서 새벽에 돌아다녀도 사건 일어날 확률이 낮은 나라가 얼마나 있겠음?
저건 치안의 문제가 아님. 한국도 그냥 뿅뿅이 칼들고 설치는데, 총이냐 칼이냐의 차이만 있는거지. 치안이 아무리 좋아도 뿅뿅을 사전에 막진 못함.
미국이 총기로만 하루에 3천명이 죽는데
인구대비로 봐도 한국은 그렇게 안죽는다
단지 총이나 칼이냐 차이가 아니여
미국에 유학한 애들 이야기만 들어도 시골은 해지면 나가지도 못하고
대도시도 가로등없는 골목은 ■■할생각 없으면 지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했을 정도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344605
2017년 미국에서는 총 5만2502건의 총기 사고가 있었고 이로 인해 무려 1만3186명이 목숨을 잃었다. 총기로 인한 사망의 60퍼센트는 사실 ■■이 차지하고 있다.
---
상식적으로 하루 3천명이면, 1년에 100만명이 총으로 죽는데, 무슨 캄보디아 폴포트의 재림도 아니고, 미국에도 차치철이 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하, 한 백만명쯤 죽여도 문제없을 겁니다
3000명이 죽는게 아니라
300명 이상이 총기폭력으로 고통받는건데 내가 햇갈려서 잘못썼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저수치가 정상적인 수치는 아닌건 다르지않다
총기폭력사건은 뭐라고 해도 치안하고 직결된 문제가 맞음ja__vasc__ript:;
뉴스에서 미국은 전쟁터에서 죽는 군인들 보다 자국 내 총기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더 많다던가?
http://www.oecdbetterlifeindex.org/topics/safety/
ㅇㅇ OECD 통계에도 한국보다 미국이 안전함.
범죄자는 총과 칼을 구분하지 않음. 오히려 치안을 결정하는 요소는 사회적 부임.
한국보다 미국이 안전하다는 통계가 있다면 그 미국인들도 개소리라고 할만한
현실과 동떨어진 로비의 결과물이나 되겠지. ㅋㅋㅋ
밤에 사람들이 별다른 위협 못 느끼고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넘사벽인데.
'내과의사들이 이 담배를 추천합니다'
현실부정과 인지부조화도 아니고 말장난 같은 숫자로 포장해 허황된 안전을 외치는...ㅋㅋㅋ
그냥 한국이 밤문화가 워낙 발달해서 그런거지. 미국도 밤문화 발달한 곳은 별다른 위협 못느끼고 사람들 잘만 돌아다님. 한국도 시골이나 변두리는 밤에 못돌아다닐정도로 무서워. 밤 12시의 브로드웨이나 홍대거리나 심리적 안정감은 비슷할껄. 근데 범죄율도 비슷할것 같다.
미국이 시골이 치안이 안좋았나? ㅎㅎㅎ
대도시일수록 밤에 나다니면 큰일나는 거겠지.
애초에 원거리에서 손쉽게 사람을 살상 가능한 무기가 보편적으로 풀려있는데,
그 사회가 우리보다 안전하다는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됨.
총기범죄만 가지고 따지면 치안이 수백, 수천배 차이나니까.
니가 링크해준거 읽어봤는데
그냥 밤길 돌아다닐 안정감 말그대로 그것에 대한 응답률은 높은데
실질적인 통계에 대한 수치는 살인률이라던가 하는 범죄율은 미국이 더 높은데 ???
그리고 기본적으로 안전감자체는
한국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게 전시국가라서 그부분 디메리트먹고 들어간다고 들어서
일단 디테일하게 적혀있는거 찾아보는중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강력범죄는 범죄자의 손에 총이 있는지, 칼이있는지랑 별 상관이 없다는게 핵심임. 다만 총은 대량 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과는 다른 형태의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거고. 걍 강도 뿅뿅 절도 이런 '치안'으로 조절 가능한 범죄는 총 칼과 별 상관이 없다는거임.
걍 칼로 찌르는것보다 총으로 쏘는게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살인률(?)은 높지만 10만명 당 범죄율은 비슷함.
한국 시골이나 변두리가 무서워서 못돌아 다닌다고?
한국 시골이나 변두리가 무서운건 난한테 해를 입힐 미친 사람이 나올까봐가 아니라 귀신이 나올까봐 무서운걸텐데
지금 이시간에 대림이나 신대방 한번 걸어보시죠. 안산은 어떻습니까?
기본적으로 '몇배' 씩이네. ㅎㅎㅎ
지금은 아니지만 2~3시쯤 신대방이랑 신림은 걸어본적 있는데 잘모르겠는데
안산은 안가봐서 모르겠긴 한데 거기는 안산드레아스 마계인촌처럼 불르는 예외라 볼수있는지역 아니냐?
내 본집이 시골인데다가 나름혼자서 이곳 저곳 자주 내다리로 다녀봤는데
새벽에 돌아다녀서 특별히 위험하다 느껴본 기억이 없는데
아니? 다른 강력범죄도 미국이 더 높은데 ?
밤거리 안전한 느낌 지표가
시민들이 얼마나 경찰이랑 접촉을 많이 했냐가 들어가는데 이게 맞는 지표냐 ?
범죄율은 미국이 더 높은데 한국 사람이 경찰에게 신고도 많이하고 접촉도 많이해서 밤길안 안전함 그러니깐
순위좀 떨구자수준인데 ?
내가 부산 살아서 조폭물에서 십팔번으로 등장하는 연산로타리에서 술 먹고 자주 걸어서 귀가했음.
지금은 멀리 이사와서 못 그러지만...ㅎㅎㅎ 우리나라에서 밤거리 걷는게 무슨 목숨 걸고 해야하는 짓이야?
킬은 사람이 많으면 막을수있지만
총은 총든 사람이 막주않는 이상 몇십 명이 있어도 못 막으니깐 저레 됨
그러니깐 살까면 같은 북미면서 총에서 안전한 캐나다 가자
이번에 마리화나도 합법화 됨. ㄱㄱ
저건 치안의 문제가 아니라서
총기범죄는 최상위 강력범죄고 당연히 치안의 문제임.
개인에게 학살을 가능하게 해주는 자동소총이 버젓이 굴러다니는 시점에서 이미 막장.
(자동차 DMB 운행중 정지기능 언락하는 수준으로 유통되더만)
저건 치안문제 맞아
'아동용 라이플'이 판매되는 미친나라에 뭘 기대함...ㅋㅋㅋ
경제수준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개판 치안.
외국에 대해 논하려면 일단 외국이나 나가 보고 얘기하자. 외국 = 미국이냐?
공권력이 부패한 나라만 아니면 어디든 번화가는 안전함.
같은 미국안에서도 주마다, 도시마다, 그리고 도시안 지역마다 치안이 천지차이임
우리나라는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잖아?
해외가면 밤늦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외출 말라고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