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들이 절대 폰보다 비쌀수 없음. 프린팅 시간은 대충 40시간쯤 걸리고 부품 다 준비된 상태면 숙달된 사람은 3시간정도면 만들거임. 가정에 중학생 정도 똘똘한애 있으면 일주일 정도 교육 받으면 간단한 정비나 수리는 집에서 가능할거임
SENO_LAB2018/10/15 02:42
바나나파이 제로 랑 잡다 부품 더하면 음성인식 제어 가능하게 +5만 정도려나
SENO_LAB2018/10/15 02:54
아두이노 소스중에 정전식 터치센서 소스 쓰면 20원 추가로 자동 악수 모드 만들수 있겠는데... 흥국이 기능 중 하나로 생각하던건데.
SENO_LAB2018/10/15 03:05
9축 센서 달아서 컵 잡기 +3만...
문어ET맨2018/10/15 03:16
9축 센서만 3만이라는 거임?? 알리에서 9축센서 몇천원이던데, 물어보는거임
SENO_LAB2018/10/15 03:23
회로 변경 소스 무거워지면 프로세서 좀 업글해야하고 아두이노 나노로도 어느정돈 돌아는 갈껀디...
SENO_LAB2018/10/15 03:25
급 관심 가서 찾아보니 근전도 센서 쓰고 있으시다더라. 의지 읽는건지 커맨드 방식인지 뭔지는 모르겠디만
문어ET맨2018/10/15 03:34
저분말고 따른거는 팔끝에 남은 근육 움직임 미세하게 감지해서 그냥 자기팔처럼 쓰고 손가락 감각까지 달았던데
SENO_LAB2018/10/15 03:37
돈문제지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10/15 02:43
건강보험공단 뭐하니?ㅡㅡ
카카오 라이언2018/10/15 02:47
애써못본척 하고있겠지
산양지배자2018/10/15 03:38
걔네도 일단 파워가 세고 목소리 큰 집단부터 대처하기 때문에
절단장애인들 같이 규모 자체가 크지 않은 분야는 항상 뒤로 미뤄지는 게 문제
휠체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저상시외버스 만들어달라고 거의 매년 설/추석 연휴때마다 버스터미널에서 시위하지만 거진 20년째 지연되고 있음...
위에서 사람이 절단지체장애가 적다고 말하는데, 저런 쪽은 일이 적어야 좋은 거지. 그만큼 사고난 사람이 적다는 소리니까.
확실히 제어 CPU가 싼걸 쓰고 있음.......
리메이크버전 로보캅에서 보던 장면을 여기서 보네;
아두이노....
닥터 옥토퍼스잖아
갓갓
근데 아두이노라...
멋있어
리메이크버전 로보캅에서 보던 장면을 여기서 보네;
확실히 제어 CPU가 싼걸 쓰고 있음.......
아두이노....
근황 없냐?
최근 요르단등 해외에서 봉사도 나가신듯
부천시에 회사를 두고 있고 현재도 꾸준히 활동하시는 중
닥터 옥토퍼스잖아
위에서 사람이 절단지체장애가 적다고 말하는데, 저런 쪽은 일이 적어야 좋은 거지. 그만큼 사고난 사람이 적다는 소리니까.
생각해보니 그렇네. 수출하려고 해도 선진국도 수요가 적고 수요가 많은 국가나 분나 분쟁지역은 구매력이 없고.
아두이노라..
의족이나 의수가 실생활에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기술 발전이 됐는데 의안은 언제 의족의수 수준으로 기술이 발전될지..
의안은 진짜 정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서 쉽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인간의 눈 자체가 워낙..
의안의 경우 렌즈 만드는 기술부터가 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라서...
의안은 진짜 신경에 직접 전자기기를 연결해야하고 카메라가 받는 전기신호를 신경이 이해할수 있는 전기신호로 변환해야해서 ㄹㅇ 의학 뇌과학 신경과학 전자공학 싹다모아야해서 좀 많이 힘듬....
그정도 수준이면 영상을 뇌에 직접때려박는다는건데 그게 보이면 디스플레이가 필요가없을듯...
의안은 의수에서 촉감을 느껴야하는 경지라
아직도 멀고도 멀었죠
솔직히 줄기세포 연구하면 될 줄 알았음 근데 현실은....
와 좋은 사람인데 얼굴도 잘생겼어
그런데 아두이노 수준에서 저런 컨트롤이 잘되는줄은 몰랐네...
아이언맨에서 부통령과 딸 생각난다
음... 커맨드 방식이구나 인성포함해서 내 상위호환이시네
전문연구요원 뽑으시면 저런데서 일하고싶다 ㅠㅠ
이런건 쓰고싶은 지체장애인이라도 돈있는 지체장애인만 쓰겠네 ㄷ;
부품 대해도 10만 안되긴 하는데... 값이 부품 값만 드는건 아니니
그래도 수천만이면 진짜 아무리 절실해도 힘들지..;
ㄴㄴ 신경 신호 잡아서 진짜 사람 손처럼 움직이는게 그런 가격이고 주인공 의수는 모종의 신호를 커맨드 삼아서 격갬 공격기 쓰는 것 처럼 하는 방식임. 마진 없이 팔면 50선 될거 같은데 내가 부품 소량씩 해서 만들면 5만원 정도면 만들듯
인건비도 안나오겠다
절대 안나오지. 인건비는 그냥 빼고 말한거야
ㅇ? 자막엔 수천만이라 적혀있는데
잘 읽어봥 기존 의수가 수천 만원이라는거임
기존꺼가 비싼거고 저건 싸게 제작해서 싸다는건가.. 음 뭐 천만대 이하면 가족들끼리 힘합치면 어찌저찌 되긴하겠네
부품들이 절대 폰보다 비쌀수 없음. 프린팅 시간은 대충 40시간쯤 걸리고 부품 다 준비된 상태면 숙달된 사람은 3시간정도면 만들거임. 가정에 중학생 정도 똘똘한애 있으면 일주일 정도 교육 받으면 간단한 정비나 수리는 집에서 가능할거임
바나나파이 제로 랑 잡다 부품 더하면 음성인식 제어 가능하게 +5만 정도려나
아두이노 소스중에 정전식 터치센서 소스 쓰면 20원 추가로 자동 악수 모드 만들수 있겠는데... 흥국이 기능 중 하나로 생각하던건데.
9축 센서 달아서 컵 잡기 +3만...
9축 센서만 3만이라는 거임?? 알리에서 9축센서 몇천원이던데, 물어보는거임
회로 변경 소스 무거워지면 프로세서 좀 업글해야하고 아두이노 나노로도 어느정돈 돌아는 갈껀디...
급 관심 가서 찾아보니 근전도 센서 쓰고 있으시다더라. 의지 읽는건지 커맨드 방식인지 뭔지는 모르겠디만
저분말고 따른거는 팔끝에 남은 근육 움직임 미세하게 감지해서 그냥 자기팔처럼 쓰고 손가락 감각까지 달았던데
돈문제지
건강보험공단 뭐하니?ㅡㅡ
애써못본척 하고있겠지
걔네도 일단 파워가 세고 목소리 큰 집단부터 대처하기 때문에
절단장애인들 같이 규모 자체가 크지 않은 분야는 항상 뒤로 미뤄지는 게 문제
휠체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저상시외버스 만들어달라고 거의 매년 설/추석 연휴때마다 버스터미널에서 시위하지만 거진 20년째 지연되고 있음...
으... 기어 디씨모터 위에 부속이 뭔지 신경쓰인다!
https://m.youtube.com/watch?v=SL5rYo2efns
이게 3만 달러인데 가격이 감당 안되는 분들한테는 비록 겉으로 보이기에 매우 싸보이고 내구도도 불안하지만 저렴하게나마 간단한 동작이라도 되는게 있으면 큰 도움 되시겠지
와 카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