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드립도 잘치는 길과 잘받는 하하같은 조합이 있어야 가능한거지..
또 새벽감성에 무한도전까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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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 못하고 무리수만 두고 호감도도 바닥인 왠 대머리가
인맥빨로 뜬금없이 들어와 욕만 줄창 먹다가
당대 최고의 개그맨들에게 다대일 집중과외를 몇 년간 받고도
정말 먼지처럼 예능감이 올라가는 극악스런 모습을 계속 보이다가
드디어 감을 잡고 이제 좀 날아오르려나 하는 순간에
술 쳐먹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심한 놈
시청자들이 죽이고 작가들이 묻어버린 명작
타짜 ㅋㅋㅋ
저거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짜 ㅋㅋㅋ
저거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개 노잼특집 될뻔했는데 하하랑 길 퀴즈 대립때문에 존나 흥했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없는 부모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뿅 아버지 이름으로 팀명짜는데 뿅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때의 무도가 그립다
시청자들이 죽이고 작가들이 묻어버린 명작
하하가 받기는 잘 받는데 잘 치질 못해서 은근 저평가가 심함
다좋은데
외국인이나 게스트나왔을때 호들갑 심하게 떠는거랑 제발 유치한거좀 안했으면,,
런닝맨도 유치해서 안보는데 무도 막판에는 진짜..
ㅇㅇ 그래서 잘 치질 못한다는 거
자기 공격당할 때 리액션은 재밌게 잘 뽑는다고 생각함
저땐 그냥 말만 나오면 웃겼던 시절이었지
웃기지도 못하고 무리수만 두고 호감도도 바닥인 왠 대머리가
인맥빨로 뜬금없이 들어와 욕만 줄창 먹다가
당대 최고의 개그맨들에게 다대일 집중과외를 몇 년간 받고도
정말 먼지처럼 예능감이 올라가는 극악스런 모습을 계속 보이다가
드디어 감을 잡고 이제 좀 날아오르려나 하는 순간에
술 쳐먹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심한 놈
길은 들어올랑 말랑 간보려고 할 때는 진짜 웃겼엉... ㅠ.ㅠ
정식 멤버 되고 나서 욕 바가지로 먹어서 주눅들어서 그런 거지
드립못친것도 욕한새끼들때문에 기죽은거지 그때 무도팬들 죄다 뿅뿅이었어
쟤들중 한명 자1살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였다고;;
아니야 길 첨 까메오때 폼은 죽였어
멤버들도 인정할 정도로
근데 그때부터 이미 불편한 ㅂㅅ들이 들고일어났던거지
이것도 불편하고 저것도 불편한 보지도않을 개청자들이 쌍욕해서 움츠러들었던거야
솔직히 봤지만 김연아 솜털 드립이 그렇게 심각한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
길메오 시절에는 두려울게 없었음. 예능 치트키 수준.
멤버가 되자 예전처럼 마냥 생각없이 굴면 안되겠다. 하며 몸을 사리기 시작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되어서
만근추 정도만 제외하고는 큰웃음은 뽑아내기 어려워졌음.
그래도 그나마 다른 멤버들이 배려하고 맞춰주고 해서 캐릭터 잡히나?
싶을때 술쳐먹음
심지어 전국민이 세월호때문에 우울해져 있을때에.
무도빠라면 길은 진짜 너무 괘씸하지.
맞아 길 응원했는데... 애증의 상대가 됨 ㅠㅠㅠ
가끔 무도짤 올라올때마다 그시절이 아련하게 생각나기는 하는데 술쳐먹고 나가리된 놈들이라 다시보고 싶지는 않음
추억일때나 이쁜거지
나는 새벽에 감성적인 노래 듣고있으면 옛날일이라던가 별의별 생각이 다 떠오르더라구,,
그래서 올려봤어
망할놈의 이상한 V앱 봐서..
왜이리 시청자랑 가까워 지고 싶어했는지 이해가 안 됬음
그냥 웃고 싶어서 보는건데
어느 순간부터 아 무도한다! 이게 아니라 오늘 무도는 무슨 내용이지부터 확인함
패드립 ㅋㅋㅋ
무도는 시청자게시판이란걸 없애야했어
첨부터 잘했던 길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멤버들 폼을 죽인게 그 개청자들인데
예능에서 왜 자꾸 다큐 하고 공익을 찍는지
음주 두번이라메
아예 음주 자체에 면허 생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