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감이라던가 타락하는 전개도 아니고
진심 이런 전개 여주 꼴통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해지는 전개
꼴리지도 않음
https://cohabe.com/sisa/77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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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뿅뿅;;; 좀 좋아하는사람에게 대쉬부터 해보고 차인뒤에 결정하면 전부 해피엔딩이였을꺼다
그냥 뭣도 협박당한 것도 없이 집에 들여서 지혼자 끙끙대는 것도 ㄹㅇ 어이가 없음 ㅋㅋ
Ntr 장르 자체가 병@신 같은거라 뭐 ..
딱히 NTR물 좋아하는건 아닌데 할거면 좀 잘만들었으면...
저런건 그냥 조잡한 양산형 망가일뿐임
??? : 역시...우리가 나서야 하는건가
아닌데 꼴리는데?
비취
꿀잼인데?
ㅇㄱㄹㅇ
뿅뿅;;; 좀 좋아하는사람에게 대쉬부터 해보고 차인뒤에 결정하면 전부 해피엔딩이였을꺼다
그리고 저 남자애랑 잘 되는 엔딩이지?
해피엔딩이네
꼴림
그냥 뭣도 협박당한 것도 없이 집에 들여서 지혼자 끙끙대는 것도 ㄹㅇ 어이가 없음 ㅋㅋ
레이프나 빡대갈 나오는 ntr은 좀 없어졌으면
Ntr물 장르가 배덕감에 몰입하는걸로 팔아먹는 장르긴 한데 납득 합리 이런거 바라는것도 웃기긴 하다 니들 ㅇ동 보는거야 ㅋㅋ ntr 극혐해서 이런거보면 이런 퀄 지적하는거보면 이해가 안감
여기애들 그런거 싫어하더라ㅋㅋㅋ뿅뿅친구 만화 나왔을때 난리난거 보면... 어후야
그 친구 만화 사건은 ntr 싫어하는 정서는 밑기반 정도고 정확히는 여남주 관계에 몰입하던 독자들 통수 때린게 더 커서 .. 스토리적 몰입감을 의도적으로 파괴당한게 투사되는 정확한 상황 정의가 ntr 이었으니 자연스럽게 몰린거임. 그건 욕먹어도 싼 작품이었음
상황에 취향을 가진 사람은 그 상황의 퀄리티를 볼 수도 있지 친구야
그리고 병맛 넘치는 상황 갑 얘기하는 게시글에서 이런 걸 이해 안간다고 해도
작품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물건이었다 그래야할까 ㅇㅇ무튼 개인적으로 ntr은 변태성욕 극심하게 발현된 장르들이랑 다를바 없다고 봄 ...보통 그런게 비쥬얼로 조지는게 많은데 이건 심적인걸 건드리는거라 마이너 취향중에서 메이저해서 그렇지 개인적으론 그냥 소라넷이랑 다를바가 뭔지 ? 싶은 느낌
뭐 그렇다면야 .. ㅇㅋ
스토리 쩌는 ㅇ동은 나름대로 수요가 있는데다
스토리 쩌는 것들은 대부분 호불호 안 갈리고 다들 어느정도 인정해줌.
ㅇ동이라고 무조건 기떡떡떡만 원하는건 아니라고.
거기에 배덕감과 시츄에이션을 파는 작품은 스토리의 설득력이 망가지는 순간 가장 빠르게 매력을 잃는 종류임.
그건 마치 본방 시작과 동시에 옷을 벗는 코스프레물 같은거라고.
하긴 에로영화라는게 괜히 존재하는게 아닐테니... ㅇ동이건 동인지건 뭐던간에 복합적인 매체화 되는건 당연한거일테니 평가기준에 있을수도있다고 받아들이겠음. 그냥 나는 그 뺏기는 상황의 남주에 몰입해서 더욱 흥분감이 끌어오른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갈뿐인듯 뺏는쪽에 몰입하는케이스도 있긴 하겠다만.
나도 NTR 극혐해서 그런건 이해가 안 가는데
작품의 스토리를 중요하는 애들도 꽤 많음.
그런 애들은 보통 저렇게 개판나는 스토리를 보면 빡침이 꼴림을 넘어버리는거야.
인정 ... 난 그래도 다른것들에 비해서 진짜 순수하게 뽑는데에만 집중하는 것들은 나도 그렇게만 써서 그런지 메시지 담으려고하는 것들에 비해서(그나마 극장에 걸렸다거나 하는 에로영화 같은것들)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는 덤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빡침이 꼴림을 넘어버린다니 대체 ... 거의 일상물로 동인지를 소화하는 수준되면 그럴거같음
최면빔!
??? : 이세상 NTR은말이야 꼴리는 NTR과 그렇지않은 NTR로 나뉘지
NTR은 항상 꼴린다고!
스토리로 갈릴 뿐이지
예로부터 NTR에는 이게약이었다 짤
딱히 NTR물 좋아하는건 아닌데 할거면 좀 잘만들었으면...
저런건 그냥 조잡한 양산형 망가일뿐임
이건 NTR이 아니라 걍 ㅅㅅ하는 딸감수준이다 이말
스토리 못만드는 작가 + 스토리 신경안쓰는 장르 + 그림체만 보는 독자 + 양측의 오덕스런 사회력
= 혼돈
너의 처녀력으론 무리DAZE~
ㄹㅇ 왠만한 그림체 아니면 ㅂㅅ인가? 하고 거름
이것도 개같긴 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취존 가능함 윤간이니 이종족간이니 팔다리 자르니 씹구더기같은 것들은 도저히 취존 안됨
??? : 역시...우리가 나서야 하는건가
검둥이 놈들은 정의의 겐고로맨이 해치워주마!
마귀같은 동성애자놈들은 성스러운 세인트맨이 해치워주마!
그래서 제목은 어디감?
쩡 아님
제목은 카테킨
작가의 주요작품으로는 후지야마는 사춘기 , 고양이 절의 지온 씨 가 있음
아 그작가꺼구나. 치온씨는 심리묘사도 좋고 풋풋하던데 초기 작품은 별로였던 느낌임.
몇권에나오는장면임?
마지막 권인 10권
오 고마워 ㅋㅋㅋ
저러고 엔딩이 먹힌 애랑 이놈 친구들이랑 쓰리썸 이상하면서 좋아하는 애가 밖에서 지나가거나
좋아하는 애 앞 두고 뒤에서 박아대고 있거나
별 이상한 엔딩이 많음
Ntr 장르 자체가 병@신 같은거라 뭐 ..
저거 성별 바꾸면 어떻게 되냐????
'너 동정이잖아. 그 여자애는 동정인 채로는 안돼'
'걔는 너에게 대쉬 안 해.'
이러면서 업소녀가 하는 말에 동정남이....
남녀의 '첫상대가 첫경험이었으면 좋겠다' 조사한거 보면 그건 ㄹㅇ 일수도 있음
차라리 코로로뿅뿅타임이다 ■■들아 더 나아
난 어이없어서 재밌던데 ㅋㅋ
ㅋㅋㅋ
그래서 제목이 뭔데 같이좀 보자
카테킨
몇권에나오는장면임?
개웃기넼ㅋㅋ 쩡 하나 보는데 소믈리에 와인 감별하는 줄ㅋㅋ
쩡은 중대문제다!
애초에 ntr장르가 한평샹 여자손 못잡아본 씹덕들이나 심성이 기이하게 비틀린 사람이나 좋아하는장르라서 뭐
저 꼬임에넘어가서 하다가 차이거나 아니면 걍 저놈의 ㅈㅈ가 맘에들어서 쟤하고만하겠지
이 작가는 차기작으로 갈수록 순애물을 그리던데...
ntr이라는 건 말이다. 사람 기분을 더럽게 만들 수 있는 게 있어야 되는 거야. 예를 들면 어린 시절 약속했던 사람을 주인공은 계속 기억을 해. 그 추억을 곱씹으며 힘들었던 시절을 버텨왔어. 그리고 겨우 만난 거야. 근데 상대방 쪽은 이미 그런 어릴 적 약속같은 거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 있는 거지. 그런식의 더러운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어야 하는 거라고
갠적으로 ntr거부감없이 재밋게 보는데 사실 그게 기승떡떡 기떡떡떡인 망가세계에서 나름 파멸적인 아침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고 인물간 비장미가 넘치는 감정교환이 있어서 보는거지 뿅뿅 스토리면 사실 그냥 기떡떡떡이나 다를거없다고 생각함
남자 동정이고 다른 여자한테 고백하려는데 갸루인데 알고보니 순정파였던 짝사랑 여자가 남자는 경험있어야한다면서 덮치면서 고백하고 알고보니 원래 고백하려했던 여자는 걸레였다면서 자기가 쭉 좋아했었다고 고백하는 형식의 NTR이 자연스러움.
근데 저게 전형적인 남사친이라는 것들이 작업 치는 루트잖아. 연애 상담 해주는 척 하면서 진도 빼고 남자 다루는 법 알려준다며 진도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