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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 학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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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흔했던 촌지와 구타, 쉬쉬하는 교육청

 

 

그래도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개선될 수 있었음

 

 

 

 

 

 

댓글
  • 회원번호보다나은닉 2018/10/14 00:14

    교권이 떨어진 가장 큰이유

  • 란처 2018/10/14 00:21

    저때 교사들한테 깨져가며 자란 사람이 부모가되면서 교권 깨부수는 중이지 인과응보임

  • 엘노페이 2018/10/14 00:28

    ㄹㅇ 저렇게 꿀빨다가 은퇴하고서 교권이 추락했다니 요즘 것들은 선생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하면서 끌끌거릴거 생각하면 체벌체험학습 시켜주고 싶음

  • V53PL 2018/10/14 00:13

    저게 진짜 오래 전 일이 아니라는게 가끔 놀라움

  •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18/10/14 00:19

    수업시간에 가위하나 들고 처들어와서 반전체 아이들 머리 깍은 선생 아직도 잊지못한다

  • V53PL 2018/10/14 00:13

    저게 진짜 오래 전 일이 아니라는게 가끔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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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슈바나 2018/10/14 00:28

    폰카메라 보급 되기 전에는 진짜 ㅈㄴ 일상이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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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신고합니다 2018/10/14 00:14

    80년대생인 나도 촌지는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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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4 00:15

    나 국1때 있었음
    맨날 양궁화살로 대가리 쳐맞다가
    봉투들어가고 한대도 안쳐맞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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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의 존슨 2018/10/14 00:16

    국민학교면 아재네 아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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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 2018/10/14 00:27

    어머니한테 여쭤봐라 내가 90초반생인데 줬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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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 신고합니다 2018/10/14 00:28

    진짜 없었음. 선생을 잘만났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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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dwnd 2018/10/14 00:28

    난 있었음 초중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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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8/10/14 00:29

    어머니께서 자식은 모르게 하신걸거여...뭐 좋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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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메컷잉클링 2018/10/14 00:30

    2000년도에는 없었을것 같냐?
    나 2000년도때 초딩이었는데 부모님이 촌지 안줬다고 아이들 모아서 내 왕따 조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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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은가슴살 2018/10/14 00:32

    88년생 초등 2학년때부터 오마니가 촌지줬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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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8/10/14 00:33

    겨우 12년전인 고딩때도 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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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겡 2018/10/14 00:39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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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四六時中purururui 2018/10/14 00:42

    92년생인 나도 촌지 있었는데.. 님
    좀 잘사시는 동네에 있었나봐. 아니면 선생들이 진짜 제대로 되신 분들 줄곳 만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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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시 2018/10/14 00:58

    초딩4학년때 미친또2라이 같은년이 좀만 뭐하면 자기 유도배웠다고
    나가지고 붕붕 땅에 꽂진않았는데 엎어치기하면서 겁주고 발바닥맡고 무릎꿇고 허벅지맞고
    개 생쑈를하다가 엄마가 다녀오고나서 그짓을멈췄었지 20대 되서 말들어보니깐
    명품 옷이랑 돈 바치셨었다고..개 ㅅㅂ년 곱게 안뒤지고 개고생하다가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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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시 2018/10/14 01:00

    아 참 나도80년대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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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이반1 2018/10/14 01:00

    화성기준 90년대 말~00년대 초까지 있었음. 학교마다 다르긴하고 선생마다 다르긴 하지만 확실히 있었어. 내가 타겟으로 걸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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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대왕 2018/10/14 01:01

    본인이 없다고 생각하는것이겠지만 님 부모님은 생각이 다르실거다.
    그리고 80년대 출생자들이 학교 다니던 시절 선생이 전날 술 퍼마시고 담날 술냄새 풍기며 늦게 들어와서 자습시키고 퍼질러 자는 짓을 해도 징계 안 먹었고.
    학교 선생한테 쳐맞으면 부모는 자기 자식이 무조건
    잘못해서 그런 줄 알고 신고 같은건 안하셨지. 피멍이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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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다섯끼 2018/10/14 01:04

    나도 80년대 생이었는데 말이야.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거든.
    초등학교 4학년때 어느순간부터 선생이 쌀쌀맞아지고
    엄마가 갑자기 나한테 담임선생님한테 스승의 날 선물이라면서 포장된 박스를 주더라고.
    선생이 함박웃음을 지음서 어머니께 이 찻잔 좋았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그리고나선 갑자기 상냥해짐.
    그때 그게 그거란걸 느꼈지만 차마 엄마한테 물어볼 용기가 안났고, 엄마도 아무말씀 안하셨고 그렇게 지났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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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다섯끼 2018/10/14 01:05

    진짜 그동네가 강남은 아녔는데 강남 근처였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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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군 2018/10/14 01:11

    80년대생인데, 성인되고 나니 어머니가 말씀하시더라 촌지 있었다고...
    물론 케바케긴 하겠지만, 무튼 나는 그랬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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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기사GK 2018/10/14 01:13

    80년 국민학교 다닌 사람으로서 촌지를 아이가 체감하기 힘들었지만 매달 무슨무슨 성금, 폐품수집 등등 교장 주머니 채우기 행사가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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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여동생 2018/10/14 00:14

    밑에서 두번째 짤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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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번호보다나은닉 2018/10/14 00:14

    교권이 떨어진 가장 큰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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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노페이 2018/10/14 00:28

    ㄹㅇ 저렇게 꿀빨다가 은퇴하고서 교권이 추락했다니 요즘 것들은 선생 알기를 우습게 안다고 하면서 끌끌거릴거 생각하면 체벌체험학습 시켜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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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ㄸ 2018/10/14 00:28

    애초에 교권이란건 존재하지도 않음. 그냥 교사도 노동자로서 노동자의 권리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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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 2018/10/14 00:29

    심지어 은퇴도 안하고 현직인 놈도 ㅈㄴ 많음ㅋㅋㅋㅋㅋ 40초반 교사가 옛날엔 쏠쏠했다고 지껄일때 존나 욕나오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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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노페이 2018/10/14 00:34

    저런거 보면 난 중고등학교때 저런 막장 선생님 만난적 없는게 참 행운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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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어아으아오우어 2018/10/14 00:46

    비추 두개는 선생질하는 애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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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겜재밌네 2018/10/14 00:52

    그리고 저런거 하긴 커녕 학창시절 당해봤었던 젊은 교사들이 인과응보라며 욕먹고 고생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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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 2018/10/14 00:55

    교권 이야기 나올때마다 하는 얘긴데 교권이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중등교육의 가치가 사회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하게 된게 핵심임. 저거보다도 더 심하던 60~80년대에도 교권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었음.
    쓰레기같은 것들을 다 쓸어버려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감정에 휘둘려 선후관계를 오도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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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남자의 비밀 2018/10/14 00:55

    개인적으로 선생질 하는 것 들 하고는 인간관계도 맺고 싶지 않음
    뭔가 이상해 사상이... 생각하는게... 무조건 가르쳐 들려고 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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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알랴줌ㅋ 2018/10/14 01:00

    그런 새끼들 지가 평생 때린거 몰아서 줘패서 죽여버려야 하는데
    교사 연금 나가는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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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DOS2501 2018/10/14 01:11

    나때도 ㅈ나 패는 선생들 몇놈 있었는데 꼴에 지가 학생일때 ㅈ나 패주던 선생덕에 공부해서 선생이되었다 그러니 너희도 내가 ㅈ나 패서 공부시켜주겠다 이런 마인드더라
    나는 안때려도 알아서 공부를 하는 스타일이라고요 백정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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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짤 재활용 2018/10/14 00:14

    요즘은 저런 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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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단스러짐4 2018/10/14 00:15

    나 때도 정말 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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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뱀마뱀 도마뱀 2018/10/14 00:15

    그당시 우리집이 다단계랑 보증으로 별로안좋을때인데 우리누나 고딩때 그담임쌤이 촌지안넣어줬다고 누나 왕따시키라고 반장시킴
    그걸 들어쳐먹는 반장이나 반에있는 인간들이나 사람같지않다고 생각하게되더라
    물론 그당시 나는 나대로 왕따당할때라 남말할 처지는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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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8/10/14 00:15

    밑에서 두번째짤 저거 진짜 힘든 자센데
    학생한테 저렇게 벌을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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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그니까자미오네 2018/10/14 00:17

    요즘도 촌지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깡촌 충주에서도 촌지가 없었는데 도대체 얼마나 의식이 낙후되었으면 촌지가 아직도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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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8/10/14 00:30

    강남같은 대도시가 더 심하지 않을까 촌지는
    돈도 있는곳에 더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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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8/10/14 00:35

    초중은 없었는데
    고딩때는 있더라 그것도 겨우 12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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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언스 2018/10/14 00:41

    학교마다 다름.
    내가 강남에 중동중학교 99~02년 다녔는데 여긴 촌지가 아니라 음료수조차 못받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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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jdehdaud 2018/10/14 01:00

    2,3년 전이긴 하지만 촌지 봤음. 오히려 깡촌이 더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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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대왕 2018/10/14 01:03

    세상 사는게 너무나 순진해서 하는 말인데 김영란법이고 뭐고해도 관행마냥 명절때만 되면 고급 선물세트가 여기서 저기로 잘도 이동하지. 선물이 뇌물이고 촌지고 로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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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087876450 2018/10/14 00:17

    철밥통이라 빡대가리들 아직도 많아 평가때 연수로 때우는게 아니라 몇년 지속적으로 그러면 옷벗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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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18/10/14 00:19

    수업시간에 가위하나 들고 처들어와서 반전체 아이들 머리 깍은 선생 아직도 잊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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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그라찌온 2018/10/14 00:30

    맞다 우리도 그랬음. 근데 참 아이들도 선생들도 학부모도 그게 딱히 심각하다는 생각을 아무도 못했었다는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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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토시 2018/10/14 00:34

    내 중딩땐 바리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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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ek 2018/10/14 00:41

    난,,
    체육 선생ㅆㄲ가
    야구 빠따로 자기 밑에 얘들 4명 자퇴시켰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걸 들으니간..
    토할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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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대왕 2018/10/14 01:04

    ㄴㄴ 굳이 다 자를필요없이 구레나룻 바로 윗부분만 비스듬히 잘라주면 머리가 바보되어서 나중에 따로 안 자를수 없게 하지. 일일이 다깍아주진 않고 최소한의 힘을 들여 머리를 안 자를수 없게 만들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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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처 2018/10/14 00:21

    저때 교사들한테 깨져가며 자란 사람이 부모가되면서 교권 깨부수는 중이지 인과응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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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오일 2018/10/14 01:07

    그리고 깨진교권위에서 망나니 짓을 하는 애들이 다시 교권부활의 씨앗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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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명빌런 2018/10/14 00:29

    저걸 왜 우리가 따라는지 집단의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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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0/14 00:29

    저 만화 송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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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대머리 2018/10/14 00: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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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다이트 2018/10/14 00:31

    92년생인데 촌지로 ㅈㄹ하는건 한번도 못봄. 촌지도 대학 들어가서야 처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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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꿀 선생님 2018/10/14 00:31

    가끔 저게 우릴 위했다고 하면서 그사람도 좋으신 분이셨다 라고 과거추억 생각하는데
    ㅂ1ㅅ들 지들이 노예였던걸 기억도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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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triloquism 2018/10/14 00:31

    정작 저짓거리 밥먹듯이 하던 ㅅㄲ들인 빨아먹을거 다 빨아먹고 퇴직해서 잘만 살고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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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그라찌온 2018/10/14 00:34

    고딩 때 물리 문제 하나 못 풀었다고 어느 중학교 출신이고 부모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던 물리 선생 새끼 기억나네. ROTC 출신이었고 지 주식 떨어지면 성질내고 중국처럼 교련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고 하던 인간. 정작 수업은 드럽게 못 가르쳐서 나중에 다른 반 학생 하나가 선생 교체해달라고 찔렀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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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쿠맨 2018/10/14 00:34

    나이 40살인데 국딩 4학년 담임이었던 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수업 시간에 내준 과제 다 풀어서 검사 받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다가 내 차례가 되었는데
    담임년 하는 말이 넌 애들 다 끝날 때까지 검사 안해줄거니까 무조건 맨 뒤로 가 있어라고 함...
    그거 외에 부당한 대우를 진짜 많이 당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머니께서 학교 오셔서 담임 만난 이후 부당한 대우가 싹 없어짐...
    어른이 되니 담임년이 촌지 안 준 애들만 골라서 괴롭혔던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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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마르크스의자본론 2018/10/14 00:35

    작년에 졸업했는데 아직도 뺨을 ㅈㄴ쌔게 때리는 교사가 있더라고
    나도 쳐맞았는데 교육부에 신고넣고 경찰에도 신고넣었지
    그리고 수업끝나고 안보내주고 운동장 ㅈㄴ뺑이질 지금도 하고있고 머리카락 귀밑3cm 넘으면 8시까지 벽닦는 청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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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하기 2018/10/14 00:38

    지금의 교권추락에 기여한 촌지 쳐먹으면서 애꿏은 애들 구타했던 씹새1끼들도 지들도 교육현장에 몸 담은 적 있다면서 과거 미화하겠지?
    지금의 초임교사들이 피해를 존나게 보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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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부지에 있다 2018/10/14 00:39

    나도 내 단임이 촌지 달라고 반 모든 학부모에게 전화 돌린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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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tiger88 2018/10/14 00:39

    개인적으로 제일 엿같았던게 교실에서 도난사건 일어나면 선생이 잡을 능력은 안되고 책임은 지기 싫으니까 너네들의 양심을 믿는다 이지랄 하면서 범인 자수할 때까지 단체기합 주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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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언스 2018/10/14 00:39

    참 저걸보면 내가 다닌 중학교는(초,고교는 모름;) 촌지를 안받아서 운이 좋았다고 느낌...
    어머니가 음료수 사드리는것조차 못받게 했다고 말씀하셨을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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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나이츠 2018/10/14 00:40

    저때는 선생이문제 저때의 문제가 지금 학생인권이니 뭐니 살려서 지금 학생들이 미쳐날뛰게 해줬지.
    저때선생했던 양반들은 지금 뉴스보면서 나때는 말이여~ 이럴텐데 지금 학생들 저리 날뛰게 해주는 발판 니들이 마련해줬어요 미련한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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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돌이! 2018/10/14 00:40

    예전에 두발이랑 치마길이 잰다고 자랑 몽둥이 댕기고 다니던 선생 기억나네. 2007년 중학교 입학하고 돌아댕기는데 귀 덮히는 남자애들 치마 무릎 위 3센치 넘는 애들 줄빠따 맞았는데. 지금쯤 정년하고 놀고막고 하겠지 ㅅㅂ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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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t3sneesqwe 2018/10/14 00:41

    단순히 꼴 좋다가 아니라 구시대의 산물을 왜 현재 살아가는 우리가 치워야하는가가 문제임
    지금 선생님 하는 젊은이들은 뭔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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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언스 2018/10/14 00:42

    진짜 똥싼놈 따로 있고 치우는 놈 따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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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나이츠 2018/10/14 00:47

    시대의 흐름때문임. 저당시 선생했던 인간들은 더이상 없다쳐도 그당시 학생이었던 애들이 부모가 되니 생각이 달라지는것. 내 아이도? 이생각들면 학교가서 뒤엎는거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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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8/10/14 00:58

    선생 개개인들로 보면 부조리의 연속성이 없지만 공교육이라는 조직으로 보면 연속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부조리를 체험하면서 큰 사람들이 니들을 어떻게 믿음 ㅗ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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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겜재밌네 2018/10/14 01:13

    옛날 교사들이 븅짓했으니 지금 교사들이 당해도 인과응보라는건 어머니 세대가 고생했으니 지금 젊은 남자들이 고생해도 된다랑 큰 차이가 있나싶다.
    2, 30대교사는 본문글같은 짓의 가해자는 커녕 오히려 학창시절 피해자였던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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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633754394 2018/10/14 00:42

    난 촌지있을 세대는 아닌데 어느정도 규칙 아래에서 행해지는 체벌은 필요하지 않나 싶더라.
    중고등학교때는 가장 에너지넘치고 반항심 넘칠때라 말로는 해결이 안됨. 당연히 그런놈들이 벌점같은거 신경쓸리도 없고.
    결국 매드는 선생님 시간때 수업이 잘 진행되고 만만한 선생님 시간때는 선생님 뭐라고 하시는지 안들릴 정도로 시끄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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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633754394 2018/10/14 00:43

    학부모들도 때리는거 허락하자는 입장이여서 매년 선생님들 나가고 들어오시는 때에 학부모 대표가 교사 대표한테 회초리 세트 선물하고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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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겜재밌네 2018/10/14 01:14

    나도 고딩때 나이드신, 인자하지만 힘없는 할아버지같은 국어쌤 계셨는데 ㄹㅇ 애들 무시 장난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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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모니카만 2018/10/14 00:42

    우린 촌지나 따시키는건 없었는데 선생들은 잘만난듯. 근데 어이없는걸로 맞은적이있네 ㅋㅋㅋ 이름 빨간색으로 썼다고 맞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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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드 2018/10/14 00:43

    2번째 사진 내 모교인데 약11년전... 친구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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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드 2018/10/14 00:45

    지각해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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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훔 2018/10/14 00:46

    받아쳐먹은 놈들은 다 지금 연금받아먹거나 연금받아먹을 준비하고 있을텐데 왜 똥은 젊은 애들이 치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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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텔블랙 2018/10/14 00:46

    스승의 날이라고 교탁에 선물 쌓이던거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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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우익 2018/10/14 00:50

    ㅇㄱㄹㅇ. 각종 접시에 상품권, 현금 등 오지게 수금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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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서뭐하려고 2018/10/14 00:47

    저 때 받아먹던 사람 중에 아직도 현역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교장, 교감으로 빠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때도 나이가 좀 있었다면 지금은 은퇴했겠지. 어쨋든 지금의 교사들 중 저 시기에 촌지 받아먹던 사람들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인과응보다. 정말 바람직한 마음의 젊은 교사는 안타깝지만, 개선되려면 좀 걸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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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2989871 2018/10/14 00:48

    어릴 때 소풍 가서 보물찾기 하는데 다른 애들은 엄마가 미리 찾아둔 보물 쪽지 가지고 담임에게 찾아가면 몇 번을 찾아가도 상품과 교환해 주는데 유독 나만 한 번만 교환해 주고 그 뒤로 번번이 퇴짜놓던 게 떠오른다.
    대놓고 아까랑 똑같은 애들이랑 손잡고 가는데도 걔들만 주고 나만 퇴짜 놓았지.
    초1~3 무렵이었던 거 같은데 그 때 어린 머리로 생각해도 너무 비논리적이라 의아하게 생각했음. 담임이면서 내 얼굴만 기억하고 사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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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파 2018/10/14 00:48

    나때 맞는거는 그냥 시간버리지말고 맞고 끝내자였는데 선생님들이 학생때 맞은거들어보면 죽일려고 때리는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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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우익 2018/10/14 00:48

    스승의 날 애들한테 봉투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던 선생새끼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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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겜재밌네 2018/10/14 00:49

    난 살면서 촌지니 그런거때문에 누가 쌤한테 부당한 대우 당하는거 함도 못봐서 공감이 안되넴. 엄마도 없었다카고. 체벌도 내가 중2때인가에 공식적으로 금지되서 사라졌고.
    옛날엔 그랬다지만 틀딱들이 저지른 븅짓때문에 교권 추락했는데 왜 지금 젊은 교사들이 선생 무시하는 애들땜시 고생해도 인과응보라며 욕먹어야 되냐. 애당초 옛날에 학생들이 부당한 대우 당했으니 지금 미쳐날뛰어도 인과응보 소릴 듣는 건 어디서 많이 본 논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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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700900944 2018/10/14 00:49

    근데 사진은 남녀차별없이 다 벌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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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아먹힌 치킨 2018/10/14 00:49

    중고딩도 아니고 초딩때 저런거 겪음
    선생이란 인간이 일기장 검사할때 tv화면으로 생중계하면서 대놓고 비웃고(딴애들도 낄낄거림) 쉬는시간마다 나만 교탁 옆에 서있으랬었지
    결국 돈줬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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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아먹힌 치킨 2018/10/14 00:50

    맞지는 않았지만 학교다니기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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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riller냥 2018/10/14 00:49

    학교마다 다른듯 나도 학교 다닐때 촌지란 말이 드라마에서나 있는 말인줄 알았을정도니
    다만 선생중에 지역 차별 하는 선생들은 있었음
    예를 들어 틈만나면 강남이 어떻고 너희 강북애들은 왜 그런 삶을 사는지 알겠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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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KKE 2018/10/14 00:50

    89인데 촌지 같은거
    한번도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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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Z*ONE 2018/10/14 00:52

    저 중간의 남자애들 목봉들고있는 저건 진짜 미친거 아냐 체벌이 당연시되던 시기 학교 다녔지만
    저런건 도를 지나치게 위험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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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다섯끼 2018/10/14 01:13

    저러다가 넘어지기라도 해봐, ㅅㅂ 미친거 아닌가 싶다...;;
    차라리 운동장 뺑뺑이를 시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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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gnshal 2018/10/14 00:52

    중학교때 담임선생님 진짜 좋으신분이셨는데...
    근데 결국 왕따는 해결 못하고 그냥 대안학교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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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히진지빠는놈 2018/10/14 00:53

    월드컵때 야자 쨌다고 허벅지 50대 쳐맞은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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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융신 2018/10/14 00:54

    옛날 선생들은 저랬고
    요즘 서울교대생들은 밥그릇 챙기려고 징징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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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산에있는토끼 2018/10/14 01:00

    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도 복인지라 난 참 다행이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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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xkfemi 2018/10/14 01:01

    나도 대학이 이쪽 계통인데 요즘 졸업한 선배들 말 들어보니까 진짜 참담하더라... 근데 교권이 떨어진 것이 꼴좋다는 거 보면 안타까운게 예전 선생들이 저렇게 했으니 지금 선생들은 무시당해도 된다는 말이 60~70년대 어머니 세대가 고생했으니 지금 20~30대 남자들이 고생해도 된다는 거하고 비슷하게 느껴져. 솔직히 지금 선생님들도 예전에 당한게 많으니까 나는 안그래야지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람들이 뭉뚱그려 취급하니까 힘들다고 해. 물론 요즘도 참 선생 보기 힘들다 하지만 자기 기억을 통해서만 선생님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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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엔 기지개 2018/10/14 01:04

    교권이 떨어지고 나발이고 애들 안때리고 애들을 컨트롤 할수있음 그거 못하는 시점에서 교편을 잡으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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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이반1 2018/10/14 01:10

    ㄹㅇ ㅋㅋㅋ 근데 이런 소리 하면 개거품무는 예비 교사 나으리들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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