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힘들면 극단적인 경우, 죽이기 까지함
무라타 유스케의 원펀맨
후부키 의상 디자인
수정 전 의상 디자인
납 - 득
그리기 힘들면 극단적인 경우, 죽이기 까지함
무라타 유스케의 원펀맨
후부키 의상 디자인
수정 전 의상 디자인
납 - 득
헬싱 보면 문신 그리기 힘들다고 죽여버리잖아.
스크린톤도 엄연히 작업이야... 작업 과정이 늘면 고되지
예븐건 표지에서만 해줘요 ㅎㅎ
어시던트를 죽여버렷지
수정후가 더 섹시하고 개꼴림
예븐건 표지에서만 해줘요 ㅎㅎ
헬싱 보면 문신 그리기 힘들다고 죽여버리잖아.
어시던트를 죽여버렷지
토리야마:톤 붙이기 귀찮다
바뀐게 더 이쁨 ㅎ
무라타는 즐기는자잖아
저런 무늬톤도 팔텐데
스크린톤 안쓰나?
스크린톤도 엄연히 작업이야... 작업 과정이 늘면 고되지
스크린톤도 뭐 착붙히니 마법같이 그려지는것도 아니고 개노가다 작업이지
내 기억에 무늬톤은 무라타 같이 디테일하고 입체감 좋은 작화에는 별로였던 것 같음.
그런데 저 옷은 너무 단조로워서 그럼. 약간 멋좀 부렸으면 좋았을텐데. 본래 디자인 정도는 아니더라도.
근데 저것도 잘 보면 펜선 겁나 먹음. 그냥 먹만 부은게 아니라서 =ㅅ=
근데 저게 칼라로 나오면 꼴리지 않음?
진짜 쟤랑 저거 언니 칼라 보고 와 시바 거렸는데
저렇게 댕댕이 입은 옷으로 칼라 만들면 별로일거 같음 검은색 옷이 너무 좋다
저거 그리는 영상 있었는데
무라타는 저거 톤 안 쓰고 일일히 펜으로 그렸음...
그러니까 작업량이 미친듯이 늘어날 수 밖에
요즘 컴퓨터 작업으로 하면 톤도 굴곡형태 지정해주면 입체감 있게 휘어져서 붙더라 개신기..
근데 걍 먹칠하면 더쉬움 ㅋㅋ
수정전 그림튼 심지어 한땀한땀 그리더라..
신부이야기 생각이 나네요
수정후가 더 섹시하고 개꼴림
어우 저걸 어케 계속그려
그래서 헬싱 죠린이 얼굴이 갈려나가면서 죽었지
만화가 아니가.. 애니메이션쪽 에서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왈에 따르면 이데온을 만들때 엄청난 숫자의 인물이 죽어나간 이유가 "뽑았던 성우들의 몸가격이 장난아니게 비싸서." 스폰서에서 죽이라고 시켜서 죽이셨다고 하셨지..
토미노옹 평소 성향보면 그거 듣고 더 가열차게 죽였들듯
모두가 바란다는 좋아함+잘함+노력의 결과물
드래곤볼은 머리 색칠하기 귀찮아서 노란색으로 설정햇다나 뭐라나
드볼 작가는 아예 콘티짜는거부터가 귀찮다면서 밑그림없이 바로 G펜으로 그린적도 많다더라
머리 먹칠하는걸 종종 까먹음.
독자들의 반응에 별 문제 없음.
토리야마 : 좋아. 이번에 낼 신기술은 초사이어인이다!! 머리먹칠을 안해도 되!!
도시 배경 그리기도 귀찮아서 적을 황무지로 날려보내거나 주인공 등장 전에 악당이 이미 다 때려부숴서 휑한 땅바닥 만들기도함.
그거마저 귀찮아서 만든게 정신과 시간의 방 ㅋㅋㅋㅋ 중앙 입구 외엔 아무것도 없음
소설보면 말투 이상한놈도 죽이더라
무늬 없는게 더 꼴려
꼼수는..
당당하게 콘티연재 하자
근데 그러면 애초에 그리기 쉽게 캐릭터를 만들지 않나?
창작욕구란게 있어서 잔뜩 필받아 신캐 만들어 추가한 뒤에 후회하거나
편집자 피드백 반영하고 보니 이거 그리기 힘들어졌네 싶어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