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스토프 방식의 애니메이션이라 독특했고 원작도 원래 딥한 내용이라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대중성을 완전히 상실해버린 애니. 작가주의 좋지 나도 존중해. 누군가가 본다는 것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 않은 이상 말야.
제레마이어2018/10/14 00:30
주인공이 기안84?
Krauser II2018/10/14 00:30
기안한테 하청넣었나
루리웹-96337543942018/10/14 00:44
악의 꽃 맞음?
느와스테이션2018/10/14 00:45
ㅇㅇ
제레마이어2018/10/14 00:30
주인공이 기안84?
Krauser II2018/10/14 00:30
기안한테 하청넣었나
비-융신2018/10/14 00:46
만화작가에게 동화...안밀레..안밀레..
루리웹-69161604282018/10/14 00:30
뭔가 점박이들 점이 졸 거슬린다
루리웹-96337543942018/10/14 00:44
아니 뭔 작품이야 ㅋㅋㅋㅋㅋ
루리웹-96337543942018/10/14 00:44
악의 꽃 맞음?
느와스테이션2018/10/14 00:45
ㅇㅇ
카나그라드2018/10/14 00:44
로코스토프 방식의 애니메이션이라 독특했고 원작도 원래 딥한 내용이라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대중성을 완전히 상실해버린 애니. 작가주의 좋지 나도 존중해. 누군가가 본다는 것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 않은 이상 말야.
루리웹-4418594552018/10/14 00:47
난 그래서 솔직히 재밌었음
비슷한 저퀄모에물, 하렘물속에서 신선하게본 작품
카나그라드2018/10/14 00:47
취향 문제고 작품적으로 존중받을만은 하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다만 말이지.. 팔려고 한 걸텐데 말야... 그런 아쉬움의 애니인거지
cthulhu2018/10/14 00:50
애니판이 엄청 상업적인 판인데 갑자기 예술한다고 저러고 있으니 당혹스럽긴하지
어차피 대중중 대부분은 그냥 엿먹일려고 저런거 아니냐고 생각할게 뻔하니깐...
오리너구리2018/10/14 00:54
근데 한국에서도 이정도 까지 뽑히는데 저건 너무 저퀄인거 같음
해탈한 캐치2018/10/14 00:54
불쾌하라고 만든건 맞음. 우리가 이렇게 씹고있으니 감독은 의도는 성공함.
cthulhu2018/10/14 00:55
감독의 의도가 성공하면 어떻햌ㅋㅋㅋㅋ
투자자의 의도가 성공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너구리2018/10/14 00:55
뭐 저런 저퀄같이 보이는 묘사가 의도된거고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존중한다만...
cthulhu2018/10/14 00:57
뭐 자본의 문제라던가 시간상의 문제라던가 그런게 있었겠지 않나...
바이올렛 에버가든같은거 보면 진짜 각잡고 하면 말도안되는 개쩌는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깐
카나그라드2018/10/14 00:58
그런것도 있음. 악의 꽃 애니판의 문제는 화풍 그 자체에 있는게 중론이라서. 딱히 덕후를 노린 애니메이션이 아니라고 천명을 해도 '불쾌하게 보여야겠다'는 말 자체가 모순적이니까. 기술이 없어서 저퀄인지 의도라서 저런것인지 잘은 모르겠다만, '봐라' '보기 싫겠지만' 을 감당할 정도의 강렬함이 있었는가도 나름의 문제.
해탈한 캐치2018/10/14 01:02
기술이 없어서 저퀄이라는데 난 딱히 저퀄이라는 느낌을 못받은게
이 기법이 돈이 적게드는 방법은 절대 아니고, 연출은 꽤나 좋았고, 프레임도 여타 애니보다 높다고 기억하거든
저예산 기술없어라고 보기엔 애니본 입장에선 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카나그라드2018/10/14 01:02
예시를 들자면 우시지마 같은거려나. 불쾌한 화풍, 불쾌한 내용, 그럼에도 팔리는 부수. 이를 뒤덮는 내용의 강렬함과 자극성이 대체 되는가. 대충 이런 얘기랑 매치시키면 이해가 빠를지도
해탈한 캐치2018/10/14 01:03
그와 별개로 솔직히 맘에안들긴 함. 원작도 그런거면 모를까 원작파괴니까.
카나그라드2018/10/14 01:03
아니 난 잘 모르니까 기술이 없는건지 의도인지 잘 모르겠다만, 의도라고 한들 할 말이 없는 건 아닌 것 같다 정도의 감각은 있는데, 그렇다고 뭐 마냥 나쁘게 보고 있지는 않음.
카나그라드2018/10/14 01:06
어디까지나 대중성에 의거해서 팔리지 않았던 이유와 애니메이션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에 대한 얘기라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다양성과 천편일률적인 작품들 사이에서 여러 의지가 있었다로도 좋은 평가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혀. 뭐 판매와, 그 '의지'를 이을 수 있는 현실적인 결과가 나왔는가.. 같은 얘기지
루리웹-4418594552018/10/14 01:12
악의꽃은 티비애니메이션이고 막상 직접보면 전혀 저퀄아님.실제인물을 그대로 그림으로바꾼기술의 작화라 독특하고..
매분기쏟아지는작품들속에서 상위권의 작화 퀄리티임
너무의미2018/10/14 00:47
중간에 기행종이냐
메인 파슬리2018/10/14 00:47
저거 성우들 사진찍어서 그위에 그리는 형식이라했을걸요?
느와스테이션2018/10/14 00:50
앗...아....
해탈한 캐치2018/10/14 00:55
현실은 다들 잘생겼는데
하겐다쯔2018/10/14 00:47
이거 존나 재밋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의2018/10/14 00:48
애니메이션 감독의 성향도 뭐 이해는 해줄수는 있는데 문제는 "팔아야 돈이 남는 애니메이션 시장" 에서 저런 대중성과 모에성이 없이 만들어서 인지 판매량은 아주;;
자기가 오타쿠이면서도 오타쿠를 까기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 조차도 현실과 타협해서 인지 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 오타쿠층을 겨냥할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라도 했는데.. 결국 사주는 오타쿠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던.
RadiationTuna2018/10/14 00:49
이건 대학교 졸업작품이나 독립애니메이션느낌이었어
퀄리티를 말하는게아니라 상업적인 요소 전부 배제되어서 부천 국제애니메이션으로 독립 애니메이션 표무료로 뿌려서 상영해도 안오는 그런느낌
Bell 보카로2018/10/14 00:49
진짜 패션왕?
오의2018/10/14 00:50
애니메이션 제목은 "악의 꽃" 이라는 작품임. 그림체도 확연히 다른 작품임. 원래 같으면.
루리웹-91776991872018/10/14 00:49
로코스토핑을 썼다는 시점에서 십덕들은 버리고 간다고 작정한거지.
근데 일본 애니판에서 십덕 아니면 애니 돈주고 살 사람들도 거의 없는게 또 문제고.
고톱2018/10/14 00:50
원작부터 저런 느낌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 문제지.
푸어곰2018/10/14 00:51
애니 짤은 자주 보였던거 같은데 망한?
개식기2018/10/14 00:53
두 세번째짤은 연결시키면 예쁘게 생긴 오마에 코로스 짤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대법관2018/10/14 00:54
키라잖아 이거 ㅋㅋ
D5002018/10/14 01:14
서태지 아님?
JuiceRed2018/10/14 00:55
예전에 어떤 수업시간때 교수가 애니메이션 지원사업같은데서 대중성보다 예술성부터 챙기는 애들 깠음
일단 시장 판부터 키워놓아야 성장할 수 있는데 그런것도 없이 만들고 싶은거만 만들먼 어쩌냐고
cthulhu2018/10/14 01:00
예술성부터 챙기는 애들 사고방식이야 뻔하거든
돈한푼도 안되는 상업성 개나주고 대중들이 이해못하는거 만들어서 쪽박차고나서
그 관련 매체에 안좋은 이미지나 부여해놓고나선 나중엔 대중들을 비판하지
"우매한 대중들은 나의 이 예술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차피 모든것은 시장이라서 돈이 돌아야 유지가 되고 가치가 올라가고 사람이 몰리는건데
그러한 기본 구조조차 이해하지 못한 행위지
동산에있는토끼2018/10/14 00:55
그... 물고기 닮은 괴물 나오는 애니 같네;;;
온누리누리루리2018/10/14 00:55
차라리 실사화를 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같은데
길리어스 오스본2018/10/14 00:56
그림체가 저래서 남주가 당하는(?) 씬이 더 기분 나빠짐 ㅋ
가라아게 마스크2018/10/14 01:00
내가 투자자였으면 짜증났을거 같긴함
사쿠라코우지 루나2018/10/14 01:01
애초에 십덕버린다고 해봣자 저런거 봐주는것도 십덕밖에 없음
루리웹-2280155602018/10/14 01:06
평소 익숙한 눈키우고 턱, 볼살깎아낸 애니캐릭터로 그려야하는데
실사같이 그려서 거부감들어하는듯
로코스토프 방식의 애니메이션이라 독특했고 원작도 원래 딥한 내용이라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대중성을 완전히 상실해버린 애니. 작가주의 좋지 나도 존중해. 누군가가 본다는 것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 않은 이상 말야.
주인공이 기안84?
기안한테 하청넣었나
악의 꽃 맞음?
ㅇㅇ
주인공이 기안84?
기안한테 하청넣었나
만화작가에게 동화...안밀레..안밀레..
뭔가 점박이들 점이 졸 거슬린다
아니 뭔 작품이야 ㅋㅋㅋㅋㅋ
악의 꽃 맞음?
ㅇㅇ
로코스토프 방식의 애니메이션이라 독특했고 원작도 원래 딥한 내용이라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지만 대중성을 완전히 상실해버린 애니. 작가주의 좋지 나도 존중해. 누군가가 본다는 것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 않은 이상 말야.
난 그래서 솔직히 재밌었음
비슷한 저퀄모에물, 하렘물속에서 신선하게본 작품
취향 문제고 작품적으로 존중받을만은 하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다만 말이지.. 팔려고 한 걸텐데 말야... 그런 아쉬움의 애니인거지
애니판이 엄청 상업적인 판인데 갑자기 예술한다고 저러고 있으니 당혹스럽긴하지
어차피 대중중 대부분은 그냥 엿먹일려고 저런거 아니냐고 생각할게 뻔하니깐...
근데 한국에서도 이정도 까지 뽑히는데 저건 너무 저퀄인거 같음
불쾌하라고 만든건 맞음. 우리가 이렇게 씹고있으니 감독은 의도는 성공함.
감독의 의도가 성공하면 어떻햌ㅋㅋㅋㅋ
투자자의 의도가 성공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 저퀄같이 보이는 묘사가 의도된거고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존중한다만...
뭐 자본의 문제라던가 시간상의 문제라던가 그런게 있었겠지 않나...
바이올렛 에버가든같은거 보면 진짜 각잡고 하면 말도안되는 개쩌는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깐
그런것도 있음. 악의 꽃 애니판의 문제는 화풍 그 자체에 있는게 중론이라서. 딱히 덕후를 노린 애니메이션이 아니라고 천명을 해도 '불쾌하게 보여야겠다'는 말 자체가 모순적이니까. 기술이 없어서 저퀄인지 의도라서 저런것인지 잘은 모르겠다만, '봐라' '보기 싫겠지만' 을 감당할 정도의 강렬함이 있었는가도 나름의 문제.
기술이 없어서 저퀄이라는데 난 딱히 저퀄이라는 느낌을 못받은게
이 기법이 돈이 적게드는 방법은 절대 아니고, 연출은 꽤나 좋았고, 프레임도 여타 애니보다 높다고 기억하거든
저예산 기술없어라고 보기엔 애니본 입장에선 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예시를 들자면 우시지마 같은거려나. 불쾌한 화풍, 불쾌한 내용, 그럼에도 팔리는 부수. 이를 뒤덮는 내용의 강렬함과 자극성이 대체 되는가. 대충 이런 얘기랑 매치시키면 이해가 빠를지도
그와 별개로 솔직히 맘에안들긴 함. 원작도 그런거면 모를까 원작파괴니까.
아니 난 잘 모르니까 기술이 없는건지 의도인지 잘 모르겠다만, 의도라고 한들 할 말이 없는 건 아닌 것 같다 정도의 감각은 있는데, 그렇다고 뭐 마냥 나쁘게 보고 있지는 않음.
어디까지나 대중성에 의거해서 팔리지 않았던 이유와 애니메이션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에 대한 얘기라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다양성과 천편일률적인 작품들 사이에서 여러 의지가 있었다로도 좋은 평가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혀. 뭐 판매와, 그 '의지'를 이을 수 있는 현실적인 결과가 나왔는가.. 같은 얘기지
악의꽃은 티비애니메이션이고 막상 직접보면 전혀 저퀄아님.실제인물을 그대로 그림으로바꾼기술의 작화라 독특하고..
매분기쏟아지는작품들속에서 상위권의 작화 퀄리티임
중간에 기행종이냐
저거 성우들 사진찍어서 그위에 그리는 형식이라했을걸요?
앗...아....
현실은 다들 잘생겼는데
이거 존나 재밋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메이션 감독의 성향도 뭐 이해는 해줄수는 있는데 문제는 "팔아야 돈이 남는 애니메이션 시장" 에서 저런 대중성과 모에성이 없이 만들어서 인지 판매량은 아주;;
자기가 오타쿠이면서도 오타쿠를 까기로 유명한 "안노 히데아키" 조차도 현실과 타협해서 인지 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 오타쿠층을 겨냥할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라도 했는데.. 결국 사주는 오타쿠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던.
이건 대학교 졸업작품이나 독립애니메이션느낌이었어
퀄리티를 말하는게아니라 상업적인 요소 전부 배제되어서 부천 국제애니메이션으로 독립 애니메이션 표무료로 뿌려서 상영해도 안오는 그런느낌
진짜 패션왕?
애니메이션 제목은 "악의 꽃" 이라는 작품임. 그림체도 확연히 다른 작품임. 원래 같으면.
로코스토핑을 썼다는 시점에서 십덕들은 버리고 간다고 작정한거지.
근데 일본 애니판에서 십덕 아니면 애니 돈주고 살 사람들도 거의 없는게 또 문제고.
원작부터 저런 느낌이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 문제지.
애니 짤은 자주 보였던거 같은데 망한?
두 세번째짤은 연결시키면 예쁘게 생긴 오마에 코로스 짤같다 ㅋㅋㅋㅋㅋㅋㅋ
키라잖아 이거 ㅋㅋ
서태지 아님?
예전에 어떤 수업시간때 교수가 애니메이션 지원사업같은데서 대중성보다 예술성부터 챙기는 애들 깠음
일단 시장 판부터 키워놓아야 성장할 수 있는데 그런것도 없이 만들고 싶은거만 만들먼 어쩌냐고
예술성부터 챙기는 애들 사고방식이야 뻔하거든
돈한푼도 안되는 상업성 개나주고 대중들이 이해못하는거 만들어서 쪽박차고나서
그 관련 매체에 안좋은 이미지나 부여해놓고나선 나중엔 대중들을 비판하지
"우매한 대중들은 나의 이 예술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차피 모든것은 시장이라서 돈이 돌아야 유지가 되고 가치가 올라가고 사람이 몰리는건데
그러한 기본 구조조차 이해하지 못한 행위지
그... 물고기 닮은 괴물 나오는 애니 같네;;;
차라리 실사화를 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거같은데
그림체가 저래서 남주가 당하는(?) 씬이 더 기분 나빠짐 ㅋ
내가 투자자였으면 짜증났을거 같긴함
애초에 십덕버린다고 해봣자 저런거 봐주는것도 십덕밖에 없음
평소 익숙한 눈키우고 턱, 볼살깎아낸 애니캐릭터로 그려야하는데
실사같이 그려서 거부감들어하는듯
현실보다 너프먹은...볼이 너무 탱탱함..
꼰대 씹덕들아 이게 너희가 바란 대중성 없고 모에성 없는 작가주의 애니다
악의꽃 진짜 기대했는데 그림체보고 시발했는데 재밌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