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나 곧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해.남자 : 알아.여자 : 사랑해.남자 : 내가 더 사랑해. 심장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그녀가 눈을 떴을 때는 그녀의 아버지만이 보일 뿐이었다. 여자 : 그는 어디갔어요??아버지 : 누가 네게 심장을 줬는지 모르니??여자 : 뭐라고요? (울기시작함)
아버지 : 농담이야. 화장실 갔어.
그리고 댓글....
아버지 : 농담이야. 화장실 갔어.
그리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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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웃대 댓글이 궁금하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 제 남자친구는 어디갔죠?
아버지 : 누가 네게 심장을 줬는지 모르니?
ㅠㅠ
아버지 : 사실 화장실 갔어
여자 : 진짜요?
아버지 : 한국어에서 화장은 여러가지 뜻이 있지
여자 : 안돼요 파덜 ㅠㅠ
아버지 : 아니, 이쁘게 화장을 하러 갔다고
여자 : 다행이에요 파덜!
아버지 : 그래, 죽기전에 예쁘게 화장은 시켜줘야겠지
여자 : 안돼요 파덜... ㅠㅠ
아버지 : 사람은 언젠가 죽으니까
여자 : 파덜, 제 남자친구가 죽은건지 살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버지 : 사실 네 남자친구는 살아있어. 그러니까 썩 나가.
여자 : 감사합니다!
아버지 : 네 심장은 중국에서 구해온거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째 댓글 뭔가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