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이후 바디에 물리는 망원 무엇을 택해야 하나요?(백사금 ? 금유령 ?) 인물위주

아직도 헤메이고 있는 1인입니다.
2개 다 구매를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그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지 못해서 또 질문을 드리게 되었네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딱 3가지 입니다.
1. 화질
제가 조리개 값이 어두면 화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F2.8과 가변 조리개는 큰 차이로 다가 옵니다.
잘못된 상식인지 궁금합니다.
2. AF
금유령은 AF가 느리다는 평이 있습니다. 다만 3세대 바디 이상에서 사용하면 괜찮다는 소리도 많는데, 느리면 사용하기 불편할거 같아서 그정도는 아닌가요?
금유령과 백사금 차이는 어느정도 되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3.차이점
사실 최저 거리는 70 대 100 30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서 크게 문제는 안되는데, 이너줌과 외부줌이 큰 차인데, 우리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코 나와도 괜찮을까요? 뽀다구로~~~
그리고 조리개 값은 실내에서 백사금을 썼을때 아주 못쓸정도의 조리개 인가요?
4. 결정
여러분들이라면, 제가 2470GM 있고, 망원을 추가 뒤 단렌즈 또는 16-35GM을 드릴 생각 입니다.
망원을 선택한다면 금유령 백사금 뭐가 맞을까요?
주로 아이 촬영 배우자 촬영이 주인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