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랑 렌즈 떨궜어요 ㅠㅠ

중고가 하락으로 몇십만원 날린셈인데요 일단 제가 쓰면 괜찮겠죠
근데 저 찍힌 부분이 결합할때마다 보이거든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거기다가 어디가 문제가 된건지 결합할때 한번 걸리고 뺄때 힘을 줘서 빼야 합니다.

제가 쓰면 괜찮겠죠 ㅋㅋ 잃어버린건 아니니
네 엄청 귀여운분이에요 ^^

찍힌거 보니깐 문제 없어보이긴해요 미러리스니깐 핀나갈일도 없고요
센서 청소도 할겸 한번 가긴 해야겠어요

엇 그래요 누구에요?

인스타에서 아시는분인데 아이디 공개는 좀 그렇고 제가 오늘 올린 사진에 계시는 분입니다 ㅎㅎ
어제 한복 촬영하다가 얘기가 나온건데 조율중이라고 하셨던 것 같네요.
지금은 안쓰지만 20.8/20.4를 제가 워낙 좋아하는지라 박진님 사진 되게 좋게봤거든요~

기존에 저랑 찍은분이 아니라면 딱히 없는데 모르겠네요
오늘 페이촬영하나 하기로 했는데 그분인가?;
// 20mm 좋아하시는군요
전 원래 24mm 좋아했는데 가끔 20mm의 왜곡이 부담스럽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거의 35mm로만 찍었어요 한옥마을에서 20mm가 썩 좋지 않더군요 경복궁은 괜찮았는데

제가 햇갈린걸 수도 있겠네요 ^^
제일 처음에 우와 한건 음료시리즈중에 포카리 였는데 조명쓰시는거나
구도나 색감이나 정말 잘 어울리게 쓰시는 것 같아서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사진 기대하겠습니다.

네 맘이 찢어졌어요 그래도 모델분 걱정할까봐
빨리 잊고 촬영에 몰두하자 했는데 35.4 결합할때마다 딱 거기에 찍힌게 너무 잘보여서 ㅋㅋ

저도 울면서 집에 가고 싶었어요 엄마보고 싶고 ㅠㅠ
근데 따지고보면 책임감 때문에 촬영을 하면서 잊었어요

맞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