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기과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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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리비아의 게롤트 아녀
저게 번역이 틀린거란 말이 있어 와서 숙박하고 갔다를 그냥 붕가했다로 번역한거 아니냐고
근데 여진부분은 아무리봐도...
이거 주작자료잖아
한참 깨지고선 안나오더니
어디서 또 가져옴
울지마 작성자...
울지마 작성자...
나라도 전시에 수양록 쓰라고 하면 저거보다 더 디테일하게 쓸거 같은데
???5p???
..........????????
하렘물임?
거의 리비아의 게롤트 아녀
흠터레스팅
우와..정력가시네
정력도 범인은 아니시네...
예로부터 명성과 힘과 계집은 영웅의 상징이었다
기록 덕후의 나라
Fm 매니아인데 다 쓰짘ㅋㅋㅋ
실록도 상당수가 훼손 파본되거나 소실됐는데도 남아있는게 그 정도라고 하지...
저게 번역이 틀린거란 말이 있어 와서 숙박하고 갔다를 그냥 붕가했다로 번역한거 아니냐고
근데 여진부분은 아무리봐도...
근데 보면 잤다랑 관계했다랑 따로인거보면
잔건 진짜 잔거같고 관계했다면 그거같은데
다른 양반이나 중요한 사람도 아니고 계집종이 숙박하고 갔다는걸 기록할 거 같진 않은데.. 반상이 유별하고 남녀가 유별한 시대에 계집종이나 목사 딸이 같은 방에 와서 정말 잠만 자고 갈 이유도 없고..
관계를 하면 분명히 했다고 하는데 그외에는 잤다고만 하니 그냥 숙박을 말하는.거야
여진 부분은 여백에 적혀있는 거라 사람 이름이 아니라는 얘기가 요즘 지배적인 설임
그럼뭐임? 여진족을 털어버렸다는말인가?
뭐 저때는 첩도 들이고 하던 시대니 너무 문란하거나, 남의 처첩만 건드리지 않으면 된다고 보던 시기니까 그럴수도 있지. 장군님도 사람이야
고추도 좋으시구나
영웅호색
英雄好girl
영웅호걸 ㅋㅋㅋㅋ
뭐지? 마치 미처 못본 트윗글을 발굴한 느낌이네
저거 오역이란걸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귀지랑 자다니...
나 군대 있을때 일기에 뭐 먹었는지, 그날 똥은 쌌는지까지 적었는데
5p ㄷㄷㄷㄷ
와 5p...역시 밤일도 대장군급이셔
저가 밥먹었다는거 까지 성관계로 반역 한가라며
저 정도면 죽을때 일기장 생각나서 눈 부릅 떴을텐데?
전에 어디서 본건데...난중일기 초기 번역할때 환경이 마블박읍읍 번역같은 상황이었다고 함.
지금 재차 번역해 보니 여진이 사람이름이 아니라는 설이 유력함.
헐 김훈 여진 꽤 비중있게 다뤘는데ㅠ
뭐시라
그럼 뭐랑...
관계했다 라는 것도 쎆쓰를 뜻한게 아니라던데
오역이 너무 많아서 다시번역한다는걸로 알고있음
이게 소설 칼의노래에서 겁나 구수하면서도 야하게 표현되지
젖국냄새라는게 대체 뭘까......
다리 사이에서 지독한 젓국 냄새가 풍겨나왔다
젖국이란건 젖갈 국물, 그니까 새우젖같은 냄새...
요즘 소위 오징어 냄새 난다고 하는 그것을...
그분도 보통 남자들 심리를 가지고 있었어
남자의 허풍
크기 , 시간 , 횟수 , 테크닉
기생이 아니라 일종의 자기만의 암호였다는 썰이 있음
이거 주작자료잖아
한참 깨지고선 안나오더니
어디서 또 가져옴
진짜?
그냥 번역 어떻게 했냐 차이지 주작은 아님.
난봉일기...까..
실제로 난중일기는 누구와 잤다 하는 거 한 명인가 두명말고 안나온걸로 아는데
4명과 잤다.. 우수사 시절이면 장군님도 나이 꽤 먹으 셔을텐데
저게 가능 할리가 없지..
20대 현역 호날두급 운동 선수면 몰라도.....
오역이나 꿈꾼거 적으거나;
잠만 잔거 아닐까
연대 번역오류 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저렇게 힘을 쏟으시고도 남아돌아서 그걸로 왜군들을 때려잡으셨다 이거지?
아닛? 아무리 일기라지만 누구랑 잔 것까지 적을 줄이야 ㅎㄷㄷ 비범하다..
상식적으로 양반집 딸이랑 그냥 잤을리가...
충무공이 자기 언어대로 쓰다보니 알 수 없는게 많음. 일단 저건 틀린 거 같은게 여진 같은 경우에 여진 十十 이렇게 써져 있다는데 이걸 여진과 2번 잤다고 해석했음. 잔게 어디서 나왔는지는 둘째 문제고 열십인데 20번이면 몰라도 왜 2번임?
여진 플러스 플러스
여진미쳤리ㅣㄷㄷㄷㄷ
아파서 울었데...
딱히 성관계를 했다는 것을 기록 한게 문제인 건 아님. 번역이 잘못된 거 아니냐는 게 문제인거지. 그냥 저게 전부 사실이라고 해도 충무공께서는 정력이 좋으셨다 정도라서
대장군 특) 전륜...!?
저거 번역에 관해서 왈가왈부가 상당함
그러니까 저런 의견도 있더라~ 정도로 알아듣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