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인가 그 프로 간혹 찾아서 보는데요...
거기보면 백종원씨가 말하는 부분 있잖아요...
그거 100% 입니다...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틀린게 없어요...
맛을 내는 비법이야 개개인의 차이라고 보지만
판매가부터 원가, 회전율 , 손님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그런 마인드는
백종원씨가 말하는거 100% 다 맞아요...아주쉽게 알려주기도 하구요...
근데 보다보면 그런걸 모르면서 하는사람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전...그냥 대본이려니...합니다....설마요.....그걸 모르고 할리가요...
어쨋건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써 좋은 이미지의 사업가인건 확실해요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767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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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그 설마가 정말 많아요
대전편은 그냥 사람을 장사꾼 만들어줌 ㄷㄷㄷ
장사를 그저 차려서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대부분
계획 전략 분석 노력 뭐 이딴 것도 없음
상인들 장사 접고 연기해야 겠네요
음식점중 맛과 서비스가 전혀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왜 장사안되지 하는 사장들 주변에서 몇몇 봤습니다...골목식당에서 보던 답답한분들과 비슷합니다
음식장사는 딴거 없읍니다.
내가 먹는거처럼만 만들면 되는데 그게 힘들죠.
그져. 제 친구도 자기 장사 한번하고 지금도 요식업쪽에서 일하는데 그 친구도 어디가서 밥먹으면 그 식당 인건비,월세,권리금,회전율,원가 다 추측계산하고 순수익 얼마 투자금 얼마 언제 회수 다 생각해보던데요.
저도 동의합니다
음식장사는 가족이나 친구들도 한번은 가지만
맛없으면 안갑니다
백종원말이 팩트죠 정말 장사하면서 간절함이 없다면 시작도 안해야 합니다
안되면 말고가 아니라 이거 아니면 죽을 각오로 덤벼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오랬만에 간 예전 단골 가마솥설렁탕집.
주인이 바뀌어서 물어보니 세입자 내보내고 건물주가 직접한다네요.시설비는 줬다고하고...
맛도 없고, 양도 적고, 가격은 올랐고 불친절까지...
건물주임을 감안하면 길어야 4개월안에 문닫겠더군요.
짤방도 끄덕끄덕
현실(중 극단[極端])은 항상 드라마, 예능보다 심합니다.
졸라 웃긴게 취업준비는 스펙쌓기다 뭐다..하면서 빡세게 준비하면서
창업은 겁내 우습게 생각함..
아니 상식적으로 난이도가 취업<<<<창업 아님????
자영업자들, 알아도 안 하구요.
오히려 내가 왜? 하면서 손님 하대하는 사람도 수두룩 합니다.
대본이라뇨...ㅎㅎ
작가들이 함정을 판데다 그냥 뛰어든거 같은 경우들은 보입니다.
설마가 생각보다 많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