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의 위력에 전율을 느낌니다.
탑항공의 몰락이 온라인,모바일상품 흐름에 대처가 늦어서 급격한 매출 하락으로
이어져서 결국 어제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
4차산업혁명시대에 몰락할 분야 하나가 바로 여행사입니다.
앞으로 여행상품개발, 예약, 티케팅 등은 모두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타가
모두 처리해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제 직업에 불안을 느끼네요.
IoT, 인공지능, 빅데이타 이 중 무엇을 배워야 앞으로 안짤릴까요?
1. IoT
2. 인공지능
3. 빅데이타
4. 3 개 모두
지금당장 배운다고 될 일이 아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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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모두 IT개발자가 배우는겁니다. 최소한 기획자. 저걸 배우는게 아니라 저게 산업에 들어올때 나는 어떻게 대응할까 고민하셔야죠.
예를 들면 가까운 과거에 인터넷이 들어오면서 온라인쇼핑이 태동할때, 오프라인 유통업인 나는 이제 망했으니 홈페이지 만드는 것을 배우겠다. 라고 덤비는거랑 마찬가지임. 쇼핑몰 만드는 사람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지만, 기존 오프라인 유통 노하우를 이용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은 계속 돈을 벌게 됨.
네 그러니까
저런 것들의 기술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저런것들을 이용해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내고 수익을 낼지 배워야 한다 이거죠?
네 당장은 위기로 다가오겠지만 산업이 새로 셋팅되면서 새로운 기회가 생길껍니다. 짧은 기간이겠지만 블루오션을 잡을 수 있다면 전화위복이 되겠죠.
4차 산업혁명의 4자는 죽을 사 자입니다 해고 해고 짤림만 가득한 '사' 차 산업혁명이죠
앞으로 실업자 대량 양산시대가 될텐데 무슨 출산장려정책을 한다고 뻘짓을...
실직자 늘지않게 사람 태어나는걸 막는 정책을 하라구요?
막긴 뭘 막아요? 그냥 자연스러운 변화로 놔두는게 상책이죠.
1차 산업으로 가야죠 ㄷㄷ
탑항공 오래되기도 했죠 그 긴시간 동안 준비도안하고 뭐했나 모르겠어요.
1982년에 세워졌고 국내 항공권대행 회사로는
넘버원이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