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515466 에 대해 진상을 확인해 봤습니다.
https://www.vop.co.kr/A00001338064.html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81002000560
자유한국당이 미친당인건 사실이고 싫은건 당연하지만
문슬람들의 이런 왜곡은 오히려 자유한국당에게 힘이 될 뿐입니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지적한 내용은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업무추진비 유용에 대한 분명한 진상 확인이 필요합니다.
박근혜 정권에서 저렇게 공금 썼다면 비판 안하시겠습니까?
비아그라 구입도 세월호 7시간도 밝혀내라고 하는데 말이지요.
https://cohabe.com/sisa/76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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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해서 법인카드 함부로 쓴 인간은 짤라야죠. 그리고 심재철은 구속.
물론 간담회의 범주가 회식도 포함일 수 있고
청와대 사람들도 사람이니 주점에서 회식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만
정말로 고급 스시집에서 저녁코스 1인당 16만원짜리를 먹었다거나
백화점, 미용업 등에서 수억원씩 유용했다면 반드시 적발해서 처벌해야 합니다.
예 그런거 잡아내고 처벌하라고 감사조직이 있는겁니다. 조사는 거기서 할꺼니까 이제 심재철은 아닥하고 수사받으면 됨.
물론 데이터 유출은 처벌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구속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구속수사 하는 것은 박, 전, 노 군부정권의 탄압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 수준을 병신으로 보는 꼬라지를 부리는거죠.
밑줄친 부분 출처가 어디죠?
그럴리가 없다고 이미 누누히 설명되고 해명된건데, 대놓고 '주말마다 수억을 썼다'라고 사기칠려는 뉘앙스로 저리 썼네요.
출처는 글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예 감사해서 법인카드 함부로 쓴 인간은 짤라야죠. 그리고 심재철은 구속.(2)
법인카드 함부로 쓴 인간 해고로 처벌 끝이면 저도 좀 쓰고 해고 당하고 싶네요.
진짜 구속시켜야 하는 인간은 바로 그 법인카드 함부로 쓴 인간입니다.
물론 데이터유출 심재철도 처벌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구속 수사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심재철에 대해 구속수사를 한다면 문재인 정권은 박, 전, 노 군부정권과 같아집니다.
요 찌라시같은 신문은 뭐죠?
어떤 부분이 왜곡되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링크하신 기사에서 홍본부장의 발언입니다.
황당한 주장은 이 대목에서부터 시작됐다. 홍 본부장은 심야 및 주말 시간에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면 주점이 아닌 주변의 24시간 순대국밥집을 이용하거나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면 될 일이라고 강변하고 나선 것이다.
홍 본부장은 "어제 가본 업체에서 5분 거리에 24시간 운영하는 해장국집, 순대국밥집이 있었다"며 "정말 심야 근무가 끝난 후라면 24시간 영업하는 해장국집 가서 가서 늦은 밥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면 되지 굳이 주점에 갈 필요가 있었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 근처에 24시간 배달음식도 많다. 청와대 회의 장소로 배달해 먹으면 되지 주점에 가서 심야시간에 밥 먹는 것이 좀 그렇다"며 "업무추진비로 (주점에서 밥을 먹은 것은) 내 돈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기도 했다.
그리고 이건 두번째 링크에서 나온 기사구요.
홍 본부장은 “심야 또는 철야 근무가 끝난 이후 식사를 하려고 한다면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 해장국집에 가서 늦은 밥을 먹으면 되지 굳이 주점에 갈 필요가 있나”라며 “24시간 배달 음식도 많은데 청와대 회의 장소로 음식을 배달해 먹으면 되지, 굳이 주점에 가서 심야시간에 밥을 먹느냐”고 꼬집었다.
내용이 서로 거의 일치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링크한 두 기사에 근거하면, 지금 중요한 것은 업무추진비 유용 가능성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515466 인기글에서는
단순히 "왜 '해장국, 배달음식'안먹었냐?"라고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도 말도 안되는 기자회견이라서
자유한국당이 정말 제대로 미친건가 싶어서 팩트체크 해본겁니다.
왜 해장국 배달음식 안 먹었냐는 말을 홍 본부장이 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요. 그 말 자체가 어이없다는게 달라질게 있나요.
야당의 비판도 정당하게 해야죠.
그리고 그 식당 메뉴에 16만원짜리도 있더라는 것과 1인당 16만원짜리를 먹었다는 말이 다릅니다. 제 기억으로는 자유당마저도 1인당 16만원짜리를 먹었다고는 말을 못하고 그냥 그 식당에서 제일 비싼 코스가 16만원짜리가 있더라는 말만 했습니다. 그걸 1인당 16만원짜리를 먹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또 있는 듯 하구요.
하여튼 감사원이 전수조사를 한다고 했고, 검찰수사도 이제 진행될테니 두고 보면 알겠죠. 그 이상 무슨 조사를 더 하겠습니까.
네...일단 수사 진행 지켜보시죠.
제 말은 그 글의 의도가 "야당이 택도 없는 태클 건 것"으로 몰아가는 글이라는 것입니다.
몰아가긴요. 지금 야당이 공격하는 내용을 보면 5500원짜리 의경들 목욕비 이런 거 가지고 그러는데요. 택도 없는 태클로 볼 여지가 아무 많습니다.
http://cm-asiae-co-kr.cdn.ampproject.org/v/cm.asiae.co.kr/ampview.h...
목욕비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요...
업종 누락 1건당 평균 1만 3747원 가지고 국민들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다시 찾아 보세요.....
링크가 왜 안될까요...;;;
http://namu.wiki/w/심재철 국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 논란
여기서 중간 표에 출처에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찾아봐서, 자유한국당에서 의경들 목욕비로 문제 삼은 것이 있다 하더라도
국민들은 그런 것 가지고 뭐라 하지 않습니다.
의경은 아니고 경찰과 경호팀이네요. 금액은 5500원 맞고 목욕탕 맞아요. 그걸 심재철이나 "미용업"이라고 한거.
미용 업종에 대해서 세 건을 집행했다고 (심 의원이) 지적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3건 중 하나는 동계올림픽관계자 격려비용 6만6000원. '기타미용관련 서비스업'으로 분류됐는데 평창올림픽 기간인 2018년 2월20일이다. 영하 15~20도 오르내렸다. 모나코 국왕 전담경호팀이 계속해서 혹독한 추위에 고생하고 마무리 과정에서 관계경찰과 군인을 위해서 전담직원 두 명이 10명을 데리고 리조트 목욕시설 가서 사우나하고 왔다. 1인당 비용이 5500원이다.
2월22일 저녁 18시 6만1800원은 서울경찰청에서 지원 나온 외곽 의무경찰에 대해서 추위에 고생하는 분에 대해서 격려하고자 치킨과 피자 보내드린 것이다. 세번째 4월16일 6만원 결제 건은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경호시설 점검차 협의 후 오찬한 것이다. 각 업체가 음식배달업체, 결제 대행업체를 이용해 카드가 (식당이 아닌) 대행업체로 결제된 것이다. 한 번만 확인해도 명백히 알 수 있는 부분을 왜 국민들로 하여금 혼선 오게 발표하는지 모르겠다.
국민들은 5500원으로 목욕했다고 뭐라 하지 않는데 심재철이가 그걸 가지고 미용업에서 돈을 썼다고 뭐라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심재철이를 욕하는 겁니다.
기어다니는 것들이 많다..ㅋㅋ
너말이지? 문베충
메모는 메모다. ㅋㅋ
동무 날래 산의 한수 방송 들으러 가자우!
종북주의자는 제발 좀 없어지길. 니 말에 반대하면 다 일베충 같지?
내가 중간에 있는데 내가 극우같아 보이면 니가 종북좌파인거야
풉 . 지금 이 게시글 자체가 잘못되었는데
잘못했다고 먼저 해보거라
잘못했다~너같은 것을 상대해서~
널 상대한 게 죄라면 나는 죄인이다.
어쨌거나 이제 기재부와 청와대가 감사원에 전수조사를 요청했고, 검찰수사도 진행되고 있으니 그 결과를 보면 알겠죠.
많이 기어나온다...
너같은 문베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