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66606

전북대학병원 의료사고 - PD수첩

PD수첩 내용요약
1.2살 민건이와 할머니가 견인차에 치여 응급실행
2.2살 민건이 수술할 의사가 없어 7시간후에
아주대병원에 던지기
- 응급조치 안함, 출혈과다 골반 골절, 결국 사망
3.같이온 친할머니 응급실 온지 7시간만에 수술 4시간뒤 사망
- 당직의사 호출된지 4시간만에 수술실옴 ㅡㅡ
4.전문가들 의견 : 둘다 살릴수 있었지만 전북대병원 부실대응
5.전북대병원 담당의들 부산에 학회 참석해서 의사 없다고 함
6.학회 끝나고 새벽까지 술 처마심
7.같은병원 소아과전문의 인터뷰:자세히 말은 못하겠지만
피디수첩이 크게 보도해주라 병원이 바껴야한다
8.병원장은 고위공무원 환자가 응급실오면 지가 수술하러온다함
9.권역병원 취소되었다가 6개월만에 재지정됨
아직도 응급환자 던지기 젖나게함
10.서울대병원 의사 인터뷰:
전북병원은 사회적으로나 법적으로 혼내야만 이런일 안생김
보는내내 짜증과 울음이 공존했네요 ㅠㅠ 애기 너무 불쌍
병원장은 국감에서 거짓말 젖나게한거 피디수첩에 걸림








댓글
  • 울지않는새 2018/10/03 00:19

    생긴대로 노는구나! 언젠가 네놈의 씨도 똑같이 당할꺼다.

  • 찌륵소 2018/10/03 00:24

    전북대병원.. 이건 병원이 아님.
    사람 죽이면 그게 어떻게 병원이고 의사야 ㅅㅂ 망나니지

  • 달려라개구리터보 2018/10/04 00:17

    그러면서도 병원장이라고 명함내고 다니겠지..ㅡㅡ....

  • 달려라개구리터보 2018/10/04 00:17

    그러면서도 병원장이라고 명함내고 다니겠지..ㅡㅡ....

    (YWC0fM)

  • 적당히좀해라잉 2018/10/04 00:18

    이래서 수도권에서 사는거..

    (YWC0fM)

  • 울지않는새 2018/10/04 00:19

    생긴대로 노는구나! 언젠가 네놈의 씨도 똑같이 당할꺼다.

    (YWC0fM)

  • 찌륵소 2018/10/04 00:24

    전북대병원.. 이건 병원이 아님.
    사람 죽이면 그게 어떻게 병원이고 의사야 ㅅㅂ 망나니지

    (YWC0fM)

  • 고자르졸라피곤 2018/10/04 00:32

    불싸질러야되는거 아님?

    (YWC0fM)

  • 에터미 2018/10/04 00:50

    조슬짤라라

    (YWC0fM)

  • 은하철도구구단 2018/10/04 01:12

    대학병원 응급실 진짜 가보면 가관임 한번 가고 더이상 안감 집근처 병원 미리 알아두세요 큰병원이라고 좋은건 아님

    (YWC0fM)

  • 7남매 2018/10/04 01:17

    저럼 미XX
    저래도 의사 면허 유지되니 또 반복되고 하는것임.

    (YWC0fM)

  • 열심히해볼께요 2018/10/04 06:19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라 쓰레기들아

    (YWC0fM)

  • dreamwind 2018/10/04 06:20

    아직도 의사놈들 반말 찍찍 내뱉는 잡것들 존재하듯
    본분을 지키지 않는 못되먹은 것들이 의사람시고 행세하고 다니는것도 현실

    (YWC0fM)

  • poross 2018/10/04 06:23

    행정직은 부원장직 정도면 될텐데... 왜 원장이 행정직 공무원?

    (YWC0fM)

  • 이순신 2018/10/04 06:38

    악마로구나

    (YWC0fM)

  • 타이거가어흥어흥 2018/10/04 06:55

    전북대병원은 아니지만 지방에 놀러갔다가 사고로 발가락이 반 절단되어 해당지역 대학병원 응급실에 오후 5시정도에 도착했었는데 인턴들이 중간에 몇번 보고가고 정형외과 레지던트를 오후 9시 넘어서야 만났습니다.
    그동안 지혈만 계속 하고 있었고 9시에 레지던트가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나타나서 검사 몇가지 하고 하는 얘기가 인대랑 신경이 절단되어서 숨었는데 장비가 없어서 미세접합을 못한다. 봉합은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할래? 라고 묻길래 그냥 봉합하면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물었더니 다리를 절 수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지금도 생각나는데 뚜겅 열리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얘기하는데 술이 취해서 그랬던건지..
    의사 면허제도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제도적으로 보완해주고 자격없는자들은 꼭 걸러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YWC0fM)

  • 나이ki볼캡 2018/10/04 07:06

    쪼개지마라

    (YWC0fM)

  • 울산레인져 2018/10/04 07:22

    저런것들도 의사라고 개나소나 의사하네

    (YWC0fM)

  • 두리아빠범근차 2018/10/04 07:45

    작년 장모님께서 3월에 전북대 병원에 입원 하셨습니다. 병명은 급성백혈병...
    서울로 올라가서 치료 받으셔도 되고,
    자기 의사들도 이 방면에는 전문가라서 편하게 여기서 치료 받으셔도 된다길래 믿음도 가고 장인어른과 가족들 모두 전북대 병원에서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총 5차 항암치료를 받아야하고 무엇보다 환자의 의지가 중요하다 해서 4차까지 받는 동안 장모님께서 많이 호전 되어 가족들도 곧 나으시겠다는 부푼 희망을 안고계셨어요.
    의사들도 5차까지 안가셔도 되겠다는 말까지 했었으니깐요.
    그러나 그 해 9월.
    4차 항암이 끝나고 무균실(가족 중 1인 면회만 허용되고 1인 도우미까지 비싼 돈 주고 고용한 상태)에 계시던 중 돌아가셨습니다.
    의사 말로는 항암 치료 하게되면 구토 증상이 잣은데 그때 주무시다가 토사물이 기도에 막혀 돌아가신 듯 하다는군요. 아니 ㅅㅂ 암은 나아가는데 기도가 막혀 죽다니 이게 말이 되는지...도우미는 그 시간에 대체 뭘 하고 있었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되었습니다.낼 모레 환갑 바라보시는 연세에 돌아가신 장모님. 찾아뵐때면 생선 좋아하는 정서방 생선요리 맛있게 해주시고.(사실 육식 주의자인데 결혼 전 부터 찾아뵐때면 생선을 맛있게 먹는다고 고기 대신 꼭 생선구이만 해주셨어요)
    평소에도 금슬 좋으신 두분 이고, 사위 앞에서도
    사랑 표현을 자주 하시고 그랬는데 슬피 우시는 장인어른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꺼억 꺼억 대며 울었습니다.
    의사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이 글을 보니 소름돋네요.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겁니다.

    (YWC0fM)

  • 쌈자를몰라 2018/10/04 07:46

    전북대병원 함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써글것들

    (YWC0fM)

  • 개밥주는날 2018/10/04 08:00

    전주 사는 시민 입니다
    드디어 터질게 터졌군요
    여러가지 문제 많은 병원 입니다
    하루 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

    (YWC0fM)

(YWC0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