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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ㅡ끼라 사리구별 잘 못하는듯
저 미친 고양이 왜 찻길에 누워?
차를 멈춰준분들도 훈훈하네
이렇게 집사가 되었습니다.
언듯 보기엔 쪼그만 새끼 같은 느낌인데, 도망도 안가네.
저 미친 고양이 왜 찻길에 누워?
새ㅡ끼라 사리구별 잘 못하는듯
사리는 오뚜기 사리면
여고생 귀엽네요 +_+
차를 멈춰준분들도 훈훈하네
그 곳엔 여고생이 있었기 때문
언듯 보기엔 쪼그만 새끼 같은 느낌인데, 도망도 안가네.
이렇게 집사가 되었습니다.
아직 못걷는애를 부모가 옮기다가 떨군 새끼같기도 하고
고양이의 보은 스토린가
일본인가봄?
착해
그나마 한적한 도로라서 다행이지
교통량 좀만 많았으면 그냥 로드킬이지 뭐
저동네는 고양이는 구해도 사람은 안구하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