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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것과 별개로 먹는걸 시도하는거 자체가 어렵긴 하겠다.
간장게장은 호불호 갈림. 차라리 양념 게장이 나을껄
나도 간장은 비려서 양념이좋더라...
뜨신밥이랑 먹으면 미침 진짜로
간장게장은 잘하는 집 가보면 짠맛보다 간장 감칠맛이랑 달달한 맛이 같이 남. 나도 그런 간장게장 맛보기 전에는 양념게장을 좋아했는데 반전됨.
뜨신밥이랑 먹으면 미침 진짜로
ㅇㅈㅇㅈ
짜니까 밥 더더더더더 게장은 됐어 ㅋㅋㅋ
결론적으로 두명은 싫어하드라
난 간장게장 왜 맛있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던데
고소한 맛으로 주로 먹어
간장게장은 잘하는 집 가보면 짠맛보다 간장 감칠맛이랑 달달한 맛이 같이 남. 나도 그런 간장게장 맛보기 전에는 양념게장을 좋아했는데 반전됨.
크킄, 밥도둑을 만나버렸구만
난 저거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언제냐..
맛있는것과 별개로 먹는걸 시도하는거 자체가 어렵긴 하겠다.
난 간장게장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고 양념게장은 잘먹는데 간장게장은 비린맛이 좀 심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어 다들 존맛탱 하면서 먹는데 난 힘들더라고
간장게장 못하는 집에서 먹으면 지옥을 보고 오는데
짜고 심. ㅈ같은게 시다고 게장이.
그거 쉰거 아님...?
잘한다는 집 가서 먹어봤는데도 저 비린맛과 씁쓸할정도로 짠맛때문에 맛없더라
게는 그냥 쪄서 살 빼먹는게 젤 맛있어
집 근처 횟집에서 반찬으로 게장을 내놓는데
담근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특유의 맛은 잘 안나는데
대신 살이 쫀득한게 미치더라..
간장게장은 호불호 갈림. 차라리 양념 게장이 나을껄
나도 간장은 비려서 양념이좋더라...
게공감. 나도 간장게장은 못먹. 양념게장은 양념만 먹음.
비리면 못만든 게장임. 비린맛 잡아주는게 포인트인데
솔직히 난 양념게장이 좋음
간장 게장이든 양념 게장이든 잘 하는 집 거 먹으면 호불호 사라짐.
뭐 그래도 식감이 익숙하지 않으면 둘 다 어려운 건 똑같고.
난 둘 다 좋아하는 편인데,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양념 게장에다
너무 매운 양념 넣는 집은 이해 안 가더라. 게 맛은 안 나고 매운 맛 밖에 안 나...
음식에 선입관부터 들어가면
진짜 목구멍에 안넘어감
게장 최대 단점은 먹고나서 레알 게냄새 오지게 나는거랑
생이라서 말그대로 날로는 너무 많이는 못먹겠다는거정도
간장게장은 진짜 간장이 어떻냐에 따라서 맛이 완전히 갈리는거라..
짠맛단맛 비율이 완벽한 상태에서 게 특유의 비린내를 잡는 향이 있으면 완전존맛. 그게 아니고 짠맛만 있으면 완전..
이거 볼때마다 터키아저씨 생각나
진짜 잘하는 곳은 간장게장인데
평균적으로는 양념이 제일 안전빵임
난 간장게장은 진짜 비리던데..
서울쪽 살면 봉순네 간장게장이라고 부천쪽에 한 번 있어 꼭 가봐
거기건 진짜 먹으면서 비리다는 느낌 한번도 못받음
날생선에 거부감 없는 왜인들은 환장을 하지
맛있는 간장게장은 비싸서...
진짜 ㅈㄴ 맛있는 거 아니면 외관으로 각인된 선입견 뒤집기 힘듦. 나도 보기엔 별로같은 음식들 먹고나서 '오 이거 괜찮은데?' 한건 꼼장어랑 도가니정도.
나도 별로더라. 분홍색소오뎅전이 훨씬 맛남
나도 간장게장보단 찐게나 꽃게탕이 더좋다
쉐프들도 호불호 갈리는거보면 마냥 국뽕은 아니라 다행이다.
한국인중에도 특유의 비린내와 비린맛때문에 꺼리는 사람 많잖아.
ㅇㅇ 저기서 전원이 맛있음 이랬으면 립서비스를 심각하게 의심했을 거야
응 나도 10대 때는 안 먹음.
그리고 지금도 좀 입에 안 맞으면 못 먹음. 막 비린맛이 못 견디게 나는 경우도 있더라구
도전하기가 졸라 어려움... 간장게장은 알만 쇽쇽 뺴먹다가 다 커서야 몸통도 먹게됨.
양념은 먹는데 간장은 못먹겠더군요 비린맛이 1프로라도 느껴지면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