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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이 지적하는 한국 패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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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들 있네.. 오타쿠 찐따들이...
니네는 똑같아도 되니까 좀 따라 입어
진짜 다똑같음
젠장 반박할 수가 없다
근데 후에 깔끔한 거 좋다고 하지 않았냐 ㅋㅋㅋ
진짜 다똑같음
유행하는거 입으면 절반이라도 간댔다
젠장 반박할 수가 없다
근데 후에 깔끔한 거 좋다고 하지 않았냐 ㅋㅋㅋ
깔끔한게 유행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깔끔한것도 조금씩 다를수잇는데 ㄹㅇ 다똑같이라 그런거 아닐까
뒤에 그래도 이쁘다 멋있다고 하는거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임마 악플은 받기 싫짆아
진심일수도 있는게 예전에 한일 길거리 패션에 대한 다큐 봤는데 일본은 유행이 없는 대신 개성넘치는 폭탄이 엄청 많음
저번에 가보니까 그말이 이해는 되더라...
저게 뭔가싶은게 좀 있음...
잘빼입은거 보면 높은확률로 한국인
일본에서는 한국인은 옷을 잘 입는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패션업계는 자기네가 선도적 입장이라고 생각함. '패션모델'이 '홍대'를 보고 저런말을 하는건 어느정도 이해할 구석이 있음.
하지만 일반인 클라스로 내려가기만 하면 개성찾고 뭐하고가 아니라 그냥 옷 못입는거임.
진짜 똑같긴 하더라
일본여행가면 누가 한국사람인지 금방앎 스타일이 똑같아서
근데 일본애들은 꾸미는 비율이 엄청 적긴하더라
똑같아도 꾸미고 다니는게 나은듯 내가 느끼기엔
작년에 일본에서 남자들 더블컷이면 무조건 한국애 ㅋㅋ
일본애들 투블럭 많던데? 그것도 샤기컷이라 그렇지
떡진컷 파판컷 은 일본애들
ㅇㅇ 샤기컷 100이면 100 일본
내가 경험한 거랑 다르네.
내가 유럽여행 갔을 때 느낀거는 진짜 지나가는 동양인 딱 구분되는 이유가
일본인들은 뭔가 샤방샤방함. 미용실 원장님 느낌
중국애들은 그 특유의 스포츠 머리스타일?이 다 똑같고
그런가
반박은 할수 없지만 일본은 또 너무 개성적이자너
ㅇㅇ 맞는말임
똑같은 조건이면 내용을 잘 비교할 수 있지
그거 뭐냐 소매긴옷 살풀이 패션은 아직도 난해함....
괜히 너무 튀었다가 인터넷에 박제될까 무섭다..
전에 ㅈㄴ알록달록한 옷 입은거 인터넷 돌아다니니까
왕꿈틀이냐 이러드만ㅋㅋ
최대한 안튀려고 눈치보는 사회
하지만 일침하는쪽나라도 마찬가지
특히 한국 남자들 청바지 겁나 좋아함....다들 청바지 패션이야
시골살아?
내친구들중 청바지 입는애들 아예 없는데???
청바지는...남자건 여자건 거의 공용으로 입구여..ㅡ.ㅡ; 굳이 꾸민다면 슬랙스를 입죠 요즘은.
고급청바지 사는 재미가 얼마나 큰데요..
외국 나가 보세요
일본패션은 좀.... 일단 이쪽 세상의 것이 아닌게 많은것 같어
대세 좋아해서 다들 따라감
필드몹인가
.
뭐여 유니폼?
전국민의 교복화
모나미룩
이럴 거면 교복이랑 진짜 다를 게 없는 거 같은데 학생 때는 교복 왜 싫어하지.
맞는말임 유행에 굉장히 민감함
잘생겨야됨.
홍대쪽은 진짜 심할때가 있긴함
떡뽁이나 패딩같은건 뭐 백보양보해서 보온용이라고 치고 싶은데
그외의 것이 유행할땐 이게 왜? 라는 느낌으로
나 작은 12월에 한국 1년만에 왔는데 시발 뭔 연예인 지망생이 이렇게 공항에 많아!! 했는데 롱패딩 유행 중이더라. ㅅㅂ 존나 웃겼음
유행이나 대세에 따르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나도 한때 먼소리냐고 했는데
진짜 사람들이 다 무난한거 입고다니니 거기서 거기긴 함.
근데 사람이 구별이 안된다는건 비약이지. 와꾸 전부 성형해서 다니는것도 아니고
일본도 특이한 패션좀 있어서 그렇지 무난한거 좋아함.
진짜배기는 미국가면 개쩜. 나 어렸을때 노숙자패션이라고 웃어넘겼던게 나중에 한국에 빈티지라고 들어오더라.
근데 문제는 패션뿐만아니라 머리스타일까지 유행쫓아가니 멀리서보면 구별안갈때가 있어.
하긴, 나 대학다닐떄 생각해보니 코트에 포마드 머리한 4명 모여있으니까 웃기긴 하더라..
일본 패션은 보면 과한게 너무 많음
개성이라고하는데 과유불급이 너무 많다
너넨 너무 튀던데
일본처럼 너무 개성만 챙기는것도 안 좋고
너무 획일화 되는것도 안 좋지
웃기고들 있네.. 오타쿠 찐따들이...
니네는 똑같아도 되니까 좀 따라 입어
흙흙... 그래서 따라입고 있숴영
맞는말;
그러게 ㅋㅋㅋㅋ 개성도 없으면서 따라가지도 못하면서 지들보다 나은애들 까는것도 웃기네 ㅋㅋㅋㅋ
ㅇㄱㄹㅇ
자신만의 패션이라는 걸 아려면
적어도 3~5년동안 꾸준히 유행 따라다니면서 여러 옷들 입어보고
그 다음에 이게 나한테 맞네 하면서 찾는거지
대충 누더기 기워입고다니면서 유행 따라하는 애들 욕하더라
어휴
너는 오타쿠 찐따 아닌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맞음
유행 따라간다고 욕하는데
그거 잘 따라가면 최소한 사람들한테 옷가지고 욕은 안 먹음
ㄹㅇ 맞말ㅋㅋㅋ
그러면서 본인들은 저런 흑우아니라면서 ja위질함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누구한테 눈살이 찌푸려질까? 그리고 저렇게 유행에 맞춰갈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은 자기관리라도 하고 거기서 더 관심생기면 본인만의 개성이 생기는거임
쟤네는 따라입어서 파판컷..
불타고 있네 ㅋㅋㅋ
에효 ..오타쿠뜻은 아시오? 혹시 일본애니, 게임 즐기면 무조건 다 오타쿠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리얼 유게에서 유행따라한다고 까는거 얼척없음
그면 뭔데? 오타쿠찐따 취급으로 비하하면서 나는 그래도 낫지 하고 정신승리하는 병쉰?
어 그건 오타쿠 맞아..
일단 그렇게 말하면 진짜 오타쿠같음.
그리고 그것도 오타쿠 맞음
워워 진정해 왜 이리 화가 났어...
맞는 말.... 유행 따라하는게 왜 문제 되는지 난 모르겠네
본인이 좋아하는 옷을 입은건데 유행을 따라한거든 개성을 추구한거든 남들이 왜 오지랖?
싫은 옷은 유행이라도 안 입을텐데
근데 진짜 똑같긴 함 내가 언젠가 하늘색 베이스에 회색 남색 살짝 배치한 남방을 샀거든? 군청 들어가니까 위치만 다르고 색배열은 똑같은 남방을 세번이나 봄
모르긴 몰라도 유게이들은 남들 입는 만큼이라도 입는게 좋을거같어
그닥 패션에는 관심없고 개성적으로 꾸밀 능력도 없는데, 너무 안꾸미면 그러니까 그냥 적당히 길거리에 입고 다니는거 보고 카피하는게 편함
에이 톡같으면 또 어때.
중구난방인 패션거리도 보는 재미 있어서 좋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 같은것 같은데도 세세하게 차이를 주는거 좋더라
우리나라는 개성 표출이 아니라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서 옷을 입는 거 같아
근데 일본은 못생기게 너무 개성적이라
일본은 독특하게 꾸민 사람이 많더라. 특히 40~50대도 멋드러지게 잘 입고 다니더라고.
다만 고딩~대딩 정도의 남자애들은 우리나라가 훨씬 잘 꾸미고 다니더라.
난 그래서 오히려 유행하는거 일부러 피해서 입는뎅
확실히 일본은 개성이 많이 넘치긴 하지...
많이.. 너무많이...;;
근데 유럽쪽으로 가도 멋부릴 때는 다 비슷비슷하게 입지않나...포인트로 변화주고...일본쪽이 특이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이탈리아가보면 과한 패션은 거의없고 깔끔하게 입고 댕김
근데 애들 얼굴이랑 비율이 되다보니 깔끔한 세미정장 타입만 입어도 존나 멋지드라
이정도는 돼야 일본의 개성적인 패션이지
일본의 패숀 감각에 ㅂㄹ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 역시 한국이 좋앙
얼굴만 칠하면 어제 신서유기에서 본 가오나시 분장 같다
이런 건 이것대로 진짜 대단한 거임.
도전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ㄷㄷㄷㄷ
그럼 거적때기에 짚신 신고 댕기던가 ㅋㅋㅋㅋㅋ
패션이라고 해봐야 결국은
코트 카디건 셔츠 면바지 여기서 타협 되는데
근데 홍대가면 실험적인 패션인분들도 있긴하지만
저말대로 거의 판박이들이거나 그냥 패션이랄거 없이
동네나오는 패션들임
그 이쁜옷 개성있는옷 파는가게가 널린게 홍대던데
그옷은 대체 누가 입는지 모르겠더라
여자친구가 깔끔한 유행하는옷 이쁘다하니 그냥 따라만 입어도 중간은 갑니다. 꼭 여친말 들어서 이쁨 받으세요
난 다른건 모르겠는데 티셔츠 하나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음
외국에는 한국사람들 극혐하는 유치하거나 튀는 무늬의 티셔츠 입은 사람들이 꽤 많고
한국은 그런옷 입은 사람이 적고 무지나 심플한 무늬가 많은것 같음
해외나가면 딱 한국인 알아보기 쉬운이유
막상 밖에 다녀보면 그렇게 똑같지도 않다... 스타일이 비슷하다는거지
색에 대한 터부가 심한거 같음
일본스타일은 갸루가 유명하지 않나요?
일반인들은 그렇게 인식이 많은거 같던데
갸루는 인기 지난지 한참.
다만, 일본은 내수인구가 되서 그런지 그런식으로 한번 인기가 있었던 스타일(문화)는
서브컬쳐느낌으로 영위하는 계층이 생김.
그래서 아직도 갸루가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