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고사하고 종소세 1000이상 내는 사람도 본 적이 없네요..
간접세 같은 건 도리어 본인들이 혜택 받는 금액이 더 클테고.
정치인들이 지들 싸우면서 혈세 혈세 하는 게 정말 국민들 세금을 소중히 여겨서 자신들 위해주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을까요.
공무원(오죽하면 civil servant라 하겠음)이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직종으로 여겨져야 하는 건 맞겠으나 그네들 월급 내가 준단 말은 이제 안 들었으면 좋겠네요.
들을때마다 괜히 챙피해져서 말이죠.
https://cohabe.com/sisa/76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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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음주단속 걸린 어떤 아저씨가 경찰한테 세금 어쩌구 하니까 경찰이 빡쳐서 당신이랑 나랑 둘 중 누가 세금 더 많이 내는지 한번 까볼까? 하니까 그 아저씨 깨갱하더라능
:35
[EBH-01] 나이 든 사람들 사이에 저 말이 한 번 유행을 탔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ㅎ
음주단속에 걸린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죠.
그런 일 하라고 경찰을 뽑아 쓰는 건데 번지수가 틀린 발언...
내가 낸 세금으로 니 월급 받는다
참 갑질이죠
세금 많이내면 해도될 자격이 된다?
높은편이 아니라봅니다. 전세계를 기준으로하면 높겠지만 소위 말하는 선진국을 기준하면 낮죠
북유럽만하더라도 기본 30프로는 뗍니다 최고 60프로까지 떼죠
다른 세금이 없다고해도 워낙 떼어가니 상위 클래스로 가는게 힘듭니다
세금에 신경써야한다면 이미 부자입니다 저소득층은 신경안쓰죠
웃기고있네
세금 공짜로 받으면 눈치봐야지
일하고 정당하게 받는데 눈치보라고???
이런사람들 이해가 안감
생각이 어째 이렇지
님 논리는 공무원은 세금 안내고 받기만하며 살때나 말이 되는겁니다
공무원은 차 집 오토바이 사면 세금 안내나요?
님보다 세금 많이 내는 공무원 많습니다
근로에 대한 정당한 임금지불로 봐야지
어디 내 세금ㅋㅋㅋ
공무원들이 내는 세금도...우리가 내는 세금에서 또 세금을 내는 거잖아요...
우리나라는 소득적은 사람들이 세금을 거의 안냅니다. 저소득자의 소득세율이 너무 낮아서요. 선진국들처럼 세율 적용하면 저소득자들 난리날걸요
그렇게 치면 당신이 받는 월급이나 수입도
당신을 고용한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나 당신 가게의 재화를 사는 고객들이 주는 거니
지나다니는 일반인 상대로 월급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이라도 해야됨
공무원 월급은 그냥 그들이 제공한 노동력에 대한 대가로 받는거고
그들의 행정서비스를 우리 국민들이 받는거고
하 그놈의 갑질...
세금으로 월급준다가아니고
세금으로 월급도준다임
공무원 월급만주는게아니고
늙은이들 노령연금도주고
장애인들 도움도주고....
말같은 소리를..
님이 산 오토바이가 다니는 도로와 신호등은 당신이 만들었어요?
진지하게 가자면 한국은 부가세가 저렴한 편입니다. 어느나라나 간접제 비중이 더 높습니다. 한국은 소득세 안내는 사람이 절반이 넘습니다.
맞는 말을 해야 알아듣지
꼭 어설프게 버는 사람들이 다른데서 깨갱하고 만만한데서 화풀이하던데
버신 돈 갖고 다른데서 화 푸시고 말도안되는 소리로 사람들 선동하지 마세요.
세금 많이 낸다고 당신 논리가 맞는게 아니에요
잘벌면 세금 많이내는건 당연한거고
그거 꼬우면 안그래도 되는 나라 가서 사세요
괜한 되먹지않은 갑질하면서 공무원 노예부리듯 하지마시구요.
돈 잘번다고 아주 그냥 글끝마다 되게 뻐기시는데
당신 세금계산하고 세제혜택주는 국세청은 무슨 자원봉사단체입니까 정당하게 근무하고 근로임금 받고있지 않나요?
당신이 낸 세금 중 몇퍼센트가 국세청 공무원들 월급으로 들어갈것 같습니까?ㅋㅋ
딱 그 비율만큼 공무원이 님 섬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장 눈치보는 부하직원하고 비교하는데
당신 새금낸다고 공무원한테 사장노릇 하려 하면 안되요 그러려면 나라를 세웠어야지..
당신 사업할 수 있게 나라운영하는 공무원들한테 고마운 마음 가지고 사나요? 아니잖습니까 그럼 저런 갑질 하면 안되죠
당신 논리대로면 사업하는 사람들 덕택에 공무원이 세금받으니
사장님들 보면 굽신굽신 해야겠네요?
환경미화원이 당신이 낸 세금으로 돈받고 청소하니까 길가에 공공장소에 쓰레기 막 버리시고 다닐 인성이시네
나라에서 살면 세금 내는게 당연한건데 그걸로 보도블럭 까는거 가로수 심는건 안아깝고 공무원 임금은 아까운가요?
그게 갑질이죠. 뿌리깊히 박힌 갑질문화. 절대 안바뀔것 같습니다.
개개인끼리 그러는 건 무례한 일이죠.
하지만 공무원이 늘수록 국민에게 큰 부담이고
사회 분위기도 쳐지고 경제에 영원한 악성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는 건
진리입니다
개개인간의 문제로 환원 시키는 건 문제의 본질을 가리는 일.
우리나라는 저부담저복지가 아니라 실제로 중부담 저복지 사회며,
부패가 심하고 효율이 낮은 정부를 갖고 있어요
국민에게 큰 부담까지야... 그 공무원들이 없으면 우리네 생활이 불편한건 사실이예요...
공무원이 늘수록 국민에게 큰 부담? 그건 어떤 근거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반정부 인건비 지출액이 OECD 최하위..
우리나라가 중부담이라는건 대체 어떤 기준인지, 우리가 효율이 낮은 정부를 가졌다는건 또 무슨 말인지요?
한국 행정부 공무원은 역량은 출중하나 엘리트주의에 빠져있다는게 정설인것 같은데요? 또한 세부담에 비해 경제분야에 과도한 재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경제분야에 투입하는 자금을 복지로 돌리면 포퓰리즘이라고 하실거죠? 행정학계의 일반적인 통설을 완전히 무시하시는 주장을 근거도 없이 제시하시는듯..
세금을 많이내고 적게내고가 중요한건 아닌거같네요 공무원이면 이사람이 오죽답답하면 저런소리를할까 생각을 먼저 해야되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저런소리하는것도 잘못된거지만 국민들에게 서비스제공하는자로써 세금에 따라 대우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엥 껌 하나사도 10% 부가세 내는데;;;;
담배사면 더내고 기름사도 엄청내고
차살때 대박내고 부동산 사고팔때 엄청내고 ;;
간접세에서 일반 국민이 이득볼 게 뭐가 있나요?
무조건 납부지....
뭐... 주유할 때 할인이라도 해주나요?
그런소리 나오게 하는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아직 못겪어보신듯
민원이 지 일인디 지가 남의 일 해주는거 정도로 생각하는 놈들 있음
어차피 공무원 월급의 재원이 국민의 세금인데요?
간접세 비중 높습니다. 다만 얼마가 되었든 공무원에 대한 월급으로 지불되겠죠.
세금에 따른 혜택 중의 하나가 공무원에 의한 서비스죠.
혈세 운운이 왜 나왔는 지 그 원인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군림하거나 부정부패한 일을 저지르는 데 대한 질책 아닌가요?
기업 내에서도 간접부서에 있는 사람들이 사업부에 군림할 때 듣는 항변이 그겁니다.
회사도 월급 도둑이 있고 공무원도 세금 도둑이 있고 세상살이 다 똑 같음
단지 월급 도둑은 조만간 짤리고 세금 도둑은 정년 보장 ㄷㄷㄷ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공무원들이랑 증명서민원말고 직접 업무관련된 일처리를 보면
참 그지같이 구니까 그런말이
나오는거죠
요즘 공무원들이 적극적ㅇㅇ로 커뮤니티 여론 대응하기로 했나
눈에 거슬리는 글 갑자기 많이 보이네
입이 근질근질 하네요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것들이 그따구로 일하나??
뭐 시빌 서번트? 지나가는 개가 웃어요
공무원들 점심시간 오버타임부터
그외 각종 공무원들 비리 및 수당 부정수당 등등
사기업보다 높은 윤리의식을 가져야마땅한데.
일선 동사무소만가도 출장이니뭐니 달고
쳐놀고자빠진 7급이상들 수두룩인데.
세금 많이내면 이야기해도되고?
뭔 아침부터 신박한 도그사운드를 지적이게 적어놨어??
공무원부터 성과연봉제해야함
절세하면 인센 팍팍주고
기관들 예산늘리기는 쉬워도 좀처럼 줄이진 않는게
제일 구조적 문제 같음
누가보면 공무원들은 세금안내는줄 ㄷ ㄷ ㄷ ㄷ
관공서 상대하는 사람들한테 공무원들은 슈퍼갑인데...
왜 이런말이 나오는지 원인을 찾아보면..
적어도 제가 업무적으로 만나는 공무원들은 하나같이
욕나옵니다 십여년간 한명도 예외없었음
그만큼 공무원 조직으로 인한 국가부담이 증대되고, 십시일반으로 국민주머니 털어 공무원들 부담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끔찍한 저효율과 복지부동으로 나라의 성장엔진을 좀먹고 있는게 현실이죠.
지금이라도 공무원들 스스로 자정노력 및 임금삭감, 구조조정 수용, 국민연금으로의 통합 등으로 다시 나기위해 뼈를 깍는 노력을 보여준다면 어느 국민이 세금도둑놈들이라고 손가락질 할까 생각해봐야죠.
공무원을 민원인 입장에서만 만나보면 이런소리가 나올수 있는듯ㅋㅋㅋ
공무원 하는짓 보면 한심한사람들 정말 많아요.
1000만원 이상 내는 입장에서 이런 소리해도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