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6d 에서 소니로 가려하는데요.
휴대성과 아무래도 6d에서 못본 퍼포먼스적인 바디에 대한 갈망이 있고요
소니에서 생각하고 있는 모델은 a7m2와 a6500입니다.
그전에는 오로지 사진만 찍었는데 영상도 같이 5대5로 찍고싶습니다.
유투버가 되고 싶은건 아니지만 사진처럼 편집작업해서 보관하고 싶습니다.
a7m2를 쓴다면 렌즈는 2470z 아니면 24-105생각하며
a6500을 한다면 18-105쓸 생각입니다.
원래는 6d에서 a6500가려 했는데 풀프레임에서 크롭가려니깐..풀프를 써봐서 풀프에 대한 로망은 이젠 없는데
솔직히 조금 망설여집니다.
또 a6500보고있자니 중고가격이 떨어진 a7m2가 보이기도 하고요
또 그렇자고 a7m2로 가자니 풀바디 렌즈값이 좀 부담되고 영상은 a6500이 낫다고 하는데 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또 그냥 육디쓸까? 생각도 있고요 아 머리아픕니다. 6d에서는 신계륵 24-105 16-35f4 있고요
여러분의 의견을 한마디씩만 해주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저라면 굳이 바디를 변경하는 모험을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6D면 아직 현행이고요. EOS R이 나온 시점에서 타사렌즈를 다시 수급하고 맞추는 것 보단 R에 어댑터로 기존 렌즈 쓰시고 추후 R마운트로 나오는 렌즈로 변경이 더 출혈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비중 올리실거면 육두막가세요
6D에서 A7M2로의 변경은 조금 더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조금 답답한 부분도 있을거예요.
조금 더 보태셔서 A7R2중고로 사신다면 강추입니다.
육두막으로 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셀프캠찍을거 아니면 영상은 a6500이 젤 나아보이네요. 사진도 꽤 잘 나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캐논 쓰시다 넘어가면 소니의 그 괴랄한 UX에는 적응기가 필요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