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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농원이었구요, 당시엔 언덕배기의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였어요.
지금도 홀랜드가든 왼쪽 위에 가보면 용인자연농원비가 서있어요.
호암이라는 호와 함께.
지구마을 지구마을!!!아직도 배타고 지나가면서 봤던 인형들이 생각나요
요즘은 그거 없어졌던것같아요
저 유딩때;;;
자연농원일때 알바하고 대학교때 다시 알바갔는데 그때는 에버랜드
청룡열차가 롤러코스터 일반명사처럼 쓰였음
어? 그..그럼
자연농원 없어졌어요?
독수리열차? 생각나네...
고딩때까지 자연농원ㅋ
국민학교 시절 정말 많이 갔던 최고 놀이공원ㅎ
드림랜드는 거의 동네뒷산 수준으로 가까워서ㅋ
드림랜드수영장 참 좋았는데
영화 색즉시공에도 나오고 ㅎㅎㅎㅎㅎ
부곡하와이도 문닫고 드림랜드는 진작 없어지고..
거기서 눈썰매를 탔었지..
어릴적 자연농원 일때 가보고 에버랜드 로 바뀌었다는 말듣고 놀랐던 기억이...
아직까지 에버랜드는 못가본..... ㅜㅜ
아 참 나 불쌍하게 살았구나 ㅜㅜ
삼촌 앨범을 보니 이런 게 있네요.
용!인! 자연농워어언~~|
여 기는 꿈~ 나라~
우리들의 가족 동 산!
오유야 ㄷㄷㄷ...
어릴적 앞에 노점에서 번데기 첫경험했다 토하고 겨우진정시켜서 지구마을(엄니가 기억하심)타다가 인형보고 경기일으켜서 내려오는 고속버스에서 우셨다고 어머니께서 아직도 불효자라고 타박받고삽니다 ㅠㅜ
애벌렌드는 안가봤는데
용인자연농원은 가봤어요!!!
지하철에 에버랜드광고 첨 붙어있는거 보고...왜 자연농원을 에버랜드 외래어로 바꿨을까?? 했던 일인...ㅜㅜ
훗...자연농원 수영장이 가을에는 낚시터로 바뀌어서 거기서 낚시해서 잉어 낚은 1인 입니다...대나무 낚시대이었죠...원조 도시어부
놀라운건 저사진의 대관람차가 아직도 있고
몇몇 어트랙션은 아직도 운행중....
지금도 친구들끼리 자연농원에 팬더보러가자고 합니다만...
자연농원 3가지 특징
1. 엄청큰 대관람차
2. 어린이대공원을 능가하는 청룡열차
3. 정말 밖으면 그 충격이 어마무시한 범퍼카
눈썰매타러 많이 갔었죠..
제가 기억하기로 90년대 초반까지
용인은 시도 아닌 군이었음...
기억속에도 시골 이미지로 남아있고
그 이후로는 가본적이 없는데
얼마전에 듣기로
지금은 인구 백만이 넘는 대도시라더군요..
깜짝놀랐네요..
멧돼지(꼬치)바베큐...
꽃씨날리기대회...
정문위치가 호암아트홀쪽...
자연농원은 가봤는데 에버랜드는 못가봤네요.
포스터에 손지창이닷 ㅎㅎㅎ
왜 아무도 언급이 없지. . . 나만 아나. . . 시무룩. . .
9살 때 가봤어요 길도 잃어봤고... 키가 작다보니 잼나는 건 못 타봤네요 그외에 한번 더 간거 같은데..
국딩때 부모님과 일요일에 두어번 가봤는데 돌아만 다녔지 놀이기구는 줄이 어마어마해서 단 한번도 못탔어요.
자연농원일때 놀러도 가보고 에버랜드 내 전 건물 점검까지 해봤습니다
지구마을이 사라졌다니.. 충격이네요...
자연농원 때는 리프트에 안전 설비가 하나도 없었다던데..
중고등학교 6년간 소풍장소.
고3 때 자연농원 그만 좀 가자고 학생회에서 건의했더니 그해 가을소풍은 과천 서울랜드.
망할 자연농원이 문제가 아니라 놀이공원 그만 좀 가자 였는데.
경상도라 저긴 멀어서 못가봤고 도투락월드 갔어요..
ㅎㅎㅎ
가족들끼리 연간회원권 끊어서 갓엇어여... 매년ㅋㅋ
아직도 아마 두져보면 연간회원권 사진이랑 줄이랑해서 달린거 잇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