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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성매매를 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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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무반 고참이 한 얘기가
588가는 돈으로 좋은 크리넥스 몇 통을 사는데...
노병장님 잘 계시죠?ㅎ
갈 돈도 없고 있어도 평생 못해보더라도 저길 가진 않을듯 싶네요
노동력은 돈으로 살수있지만 사람의 존엄성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저는 딱히 상대가 더럽다니 그런 이유는 아니고 나 자신에게 떳떳하기 위해서 안해요. 지금가지 한번도 성매매는 안해봤어요. 참을려면 참을 수 있던데요 뭐.
불0 친구중에 성욕 식욕 같은 기본적인 욕구 불만을 절대 못참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이 친구 성매매 많이 하거든요. 가만 보면 성매매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요. 여친이 관계를 안해준다.. 가끔식 풀어줘야 공부가 잘된다.. 이번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분위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저한테도 술마실때 성매매 하자고 몇번 유혹했는데 그 때마다 딱 잘라 거절하고 계속 잔소리 하니까 더이상 가자고 안하더군요. 근데 다른 친구랑 가는거 뻔히 보임 ㅋㅋ 친구들이랑 놀다가 저 먼저 집에 보내요. 그럼 거기 가는거임.
나는 낯가려서...
초면에 어떻게 옷을 벗음...
팔던지 사던지
자기의 성적 주체권을 뭐라고 하고 싶지 않음
다만
책임감을 가지라는거
그리고
자기가 사거나 팔았으면 상대방에게 순결이나
정조를 강요하지말라고
성매매를 어떤 생각으로 안하냐는 질문은 나만 이상한가요?
생각하고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하는건데..?
여자는 돈주고 사는거 아님.
여자는 마음으로 사는거임.
저한테 성매매를 안하는 이유는 그냥 마약을 안하는 이유와 같아요.
위험하기도 하고, 할 여유도 없고...
혹시나 재산이 수백 억 있고 놀고먹어도 사는 게 가능하다면, 삶이 무료해서 할 수도 있을꺼라 생각은 해봄.
고기가 너무 좋아서 딴짓할 돈과 시간이 엄슴용
다들 신념이 있으시구나. 전그냥 치킨이더좋아서 안가는데 10만이면 치킨5마리!
내 남친도 저런 말 많이 하던데.. 굳이 왜가냐고 자기는 자존감이 높다고
No Love. No Sex. 공감갑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일듯? 특히 여자는 남자보다 더더더더더더 100만배는 더 잃는게 많은건 분명하고 남자든 여자든 성매매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자신을 잃어버린다거나 영혼을 파는게되버리는것같음. 어느 변명으로도 성매매는 합법화될수없다고봄.
아니 그냥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몸섞고싶지않아서
와씨
그동안혼자깨끗한척한다
넌얼마나잘났냐
웃기고있네 등등
별개똥같은 말을 들어도 걍 그러려니했는데
나만이렇게생각하는게아니었구나
이런사람들많구나 보니까 눈물나네 ㅜ
이런거 이야기 했더니 1퍼의 남자라고 들어봤는데 모이니까 꽤 좋네요 ㅎㅎ 동질감이 이런거군
30대가 지나면서 할게많아지니
사랑하는 여자에게 사랑을 쏟는것도 부족할때가있음
금전이아닌 시간적으로
저거할시간에 잠깐이라도 사랑하는 여자 얼굴보는고
저거할돈으로 사랑하는 여자 필요한거 사주는게
내일 내가할일에 도움됨
노러브 노O스 멋있는 말인데
30대의 시간은 너무짧고
시간을 늘려쓸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서
내여자 챙기기도 바쁘고 항상 미안함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기도 바쁜데
굳이...
이거인줄...
돈 낭비 같아서..
왜 안 하냐고 물으신다면 그런 이유도 평소에 고민해본 적 없을만큼 자연스럽게 안 하는 거라고 답하고 싶음
왜 물건을 안 훔치세요? 왜 폭행을 안 하세요? 왜 뺑소니를 안 치세요? 랑 비슷한 질문으로 느껴짐
가끔 글 보면 남자들 둘중에 하나는 성매매 하는 듯이 말하던데 전혀 아님
개인적인 느낌은 10%정도임 노래방도우미까지 다 포함해도 15%는 안 넘을 듯
요즘은 여자보단 남자가 더 끌려서
사랑이 없는 O스라는게...도대체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원나잇같은 경우도 있지만 일단 그것도 강한 교감은 있는거니까. 이게 동물들 교미만도 못한게, 동물들은 본능에 충실한거고 그게 종의 보존을 위해 필요하니까 교미하는 거라면...성매매는 그게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돈으로 누군가의 존엄성을 사는 것이자 금전을 이유로 존엄성을 파는 것. 창녀 드러우니까 어쩌구 하는건 비난에도 수위라는게 있는데 너무 나가는 소리같고 지나치게 과민반응하는 거 같음. 다른 놈이 들락날락 어쩌구 하는 소리도 좀...순결주의같이 비춰질 여지도 있어서 그닥. 나랑하는 여자는 경험이 적어야한다는 의식은 아직도 남성들 중에 꽤 남아있는게 사실이고 (ㅇ동만 봐도 그런 기획이 아직 많이 있으니...) 그런 이유에서 성매매 여성을 드럽다고 보는 부류도 있을 것인지라...아무튼 성매매 여성이 드러우니까가 아니라 사랑이 없는 O스는 불필요하고 의미 없으니까 안하는 것.
돈...아까움....
돈이 없음...애초에 여자 사귀지도 못하고 사귈돈도 없는데 거기 쓸 돈이 어딨음
여자고 유부인데 이 글 보니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직장생활 시작하고 나서 진짜 남자라는 성을 혐오(?)까지 하게 된 계기가 여럿 있었거든요.
진짜 몇몇 짐승이 이런 편견을 만드는게 너무 아쉽고 슬픕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죠...
신념을 지키시는 분들
성에 대한 걸 팔든 말든 지지고 볶고 알아서 하는 거임
뭐 O스를 사고 판다고 더럽니 어쩌니 말 할 자격도 없음
대신 스스로가 상품 취급했다는 것은 그것의 가치가 냉정하게 판단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그대들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어야 한다는거임
왜냐하면 한 명의 존엄한 인간이지만, 그와 동시에 상품가치가 하찮아서 줘도 안 가질 것으로 인식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생명 조차도 사고 파는 것이 자유롭게 될 거임 그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은 아닐테지만, 최종 수순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성을 사고 파는 일 정도야 큰 일이 아님
다만 그런 것들을 사고 파는 행위에서 자신이 상품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없이 행동한다면 손해보는건 절대적으로 자기자신이 될 것임
더러워서 안감
O스 중독도 아니고...
여자로써 몸파는분들이해하고싶은생각1도없음
사정이있어서 집에빚때문에...실제로영등포타임스퀘어쪽에서 근무할때 거기명품샵언니가 타임스퀘어의 명품샵은 재네때문에 운영된다고함 무조건현금에 일주일에4번은온다고함
실제로 여성인권운운하시는분들이 저분들먼저 머리채잡아야된다고생각됨
일본도Av배우들때문에강O당해도 상대도안해준다고 성상품화가 너무보편되어서 생기는문제라는말도나오는데 왜 재들도와주는데 내세금쓰는지 이해1도안되요
전뭐 자존심이고 더럽고 이런건1도없는데 그냥
굳이 성행위를 돈줘가면서 할 이유가 ?
여자친구생겨도 스킨쉽은좋아하지만
성행위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아직 제대로 사랑하는사람을 못만나서그런가
해도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주변에서막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하는사람들보면
내가이상한건가 싶을정도로
성행위를하고싶은마음이 없어요
공감. 평생 매춘 1도 안해봄.
내 가치관도 돈주면서까지 그짓을 꼭 해야하나 싶음.
그냥 맨손 자우ㅣ를 하던 고퀄의 오나호올을 사서 하던 그렇게 푸는게 더 이득 남는 돈으로 소고기 사먹으면 개꿀.
매춘 한번에 보통 15~20선이고 애인이랑 하듯 그렇게 러브러브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딱 콘돔끼고 살아있는 오나호올에 사정하는 건데 너무 기회비용이 크지 않나? 관계시 서로 더럽다고 생각하면서 대할텐데...
그냥... 뭐랄까 명확한 도덕의식보단 쟤들이 쉽게 돈버는거 도와주는것같아서 싫음 ㅋㅋㅋ
저는 어차피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돈때문에 웃어주는 그게 싫어서요.
그리고 그 돈이면 골드를 사도 몇백만골이야...
둠4랑 배그 코스튬이 몇개여...
삼겹살에 소주도...
차라리 그런게 더 좋아요.
아까 문열자마자 내머리에 총질하고 소총가져간 너
밤길조심해 너(씩씩)
나 자신에게는 물론이거니와 미래의 배우자에게 떳떳하기 위해서 안 갔고 앞으로도 갈 생각이 없음.
그렇게 살아와서 지금의 여친에게 성매매 부분에 있어선 떳떳하고 당당함. 아주 좋음.
1. 돈 아까움.
2. 성병이 무서움.
3. 범죄자로 찍혀서 이미지 떨어질까봐 겁남.
4. 현재 모솔이지만 누가 될 지 모를 연인을 위해 아끼는 게 낫다고 봄. 서툴기야 하겠지만 하다보면 계속 늘어남.
가장 큰 이유
귀찮음
굳이 돈 내면서까지 그러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서
남편: ...진짜라니깐..방에만 같이 들어갔다 나온거라니깐...
그냥 그러면 안되니까 안하는데...
ㅋㅋㅋ이유를따질 필요도 없는 문젠데 ㅋㅋㅋ
진짜 군대 휴가 갔다온놈들은 선임한테 썰풀기 바쁘고 추접 스럽다.
여자건 남자건 표시 해주면 좋겠다 지들끼리 만나게
불법아니더라도 가성비가 구릴꺼같음.
Aaa급 게임 할인 안해도 6만원인데..
전 왜 몇내용들이 허세같아서 귀엽고 웃기죠ㅋㅋㅋㅋ
밥먹고 숨쉬는것같이 당연한것이 당연하지 않은 우리 사회라 이런글도 나오나보다
어짜피 우린 안생겨요ㅋㅋ
손발 오구라들것 같아요 으잌ㅋㅋㅋ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주는사람 받는사람 합법이면
노타치!!! 괜한 부심 부릴것도 없음
그냥 안하고 말지
모르는 사람이랑 그러고 싶지 않음
그돈으로 소고기 사먹는게 더 쾌락 쩜
좀 건방지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20대 초반때는
왜 굳이 돈을 주고 내가 그런 걸 해야함?
오히려 내가 돈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님?
이라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이런 생각때문에 여지껏 제 순결을 매춘부들로 부터 지킬 수 있었습니다ㅎㅎ
안해보긴 안해봤는데 그걸 꼭 위험 감수하고 돈 줘가면서 슉슉슉 하는데 의미부여가 필요한가?
라고 제 손이 말합니다
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여기리플달면 콜로세움이 열릴듯하여
자제하겠습니다.
실제 O스보다 오나홀이 더 좋다는걸 깨닳아서...... 한번 갈돈이면 몇가지의 오나홀을 살수있는데..
그전에도 돈아까워서 안갔고 돈많이벌어도 O스때문에 돈 몇십만원씩 쓰고싶지않음...
서울에서 직장다닐때 맨날 중학생 딸 자랑하는 딸바보 부장이 있었는데요
회식 중에 부장이 주도하에 지들끼리 몰래 가는거도 아니고 은근 대놓고 티 내면서 매춘하러 가는거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
더 놀라운건 거기에 따라간 남자직원 80%가 여친있거나 와이프가 있었어요..
사는것들 파는것들 몽땅 다 뒤졌으면..
저는 성매매 합법 찬성합니다
자기 윤리의식의 잣대가지고
남들에게 옳다 그르다 하는것도 웃김 ㅋ
하지만 전 한번도안해봄
이유는 콘돔을 낀다고함
성매매는 불법인데?
합법인 나라에 원정 다녀와도 불법이고 ㅋ
성매매를 굳이 왜 해야 하죠?
인간은 자신의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이성적인 존재인데
운동이나 다른 취미 생활을 영위하는 게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에도 이로움
역시 오유인ㅋㅋㅋㅋ 그렇지만 익명으로 설문조사 해보면 ㅎㄷㄷ
거기 안가면
아이패드가...
맥북이..
갤노트가...
플스가...
닌텐도가...
일단 돈 쓰는 게 아까워요.
성매매 여성에 대해 뭐 좋다 나쁘다에 대한 생각은 1도 없어요. 사람이 사는데 그 방식은 사람의 숫자만큼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것을 가지고 제가 왈왈할 자격도 없고요. 더럽다 깨끗하다는 개념과는 더더욱 관계없어요. 관계 있다면 그런 식의 짧은 만남은 너무 허무하다는 거예요. 성냥 1개피 만큼의 밝음도, 열도 전해주지 못해요. 의미없이 그렇게 사라지는 것 같다는 거예요.
무엇보다 여자 있는 노래방에 간다면 인당 15~20은 깨지고, 룸이라도 간다면 몇십만은 깨진다고 하는데, 아까워요. 한번 안가면 1G SSD를 살 수 있고, 두 번 안가면 브가를 바꿀 수 있으며, 세 번 안가면 그 브가가 RTX 2080이 될 수 있어서에요. 그리고보니, 아~ 바이브나 오큘러스 새로 나오는 것도 사야 되고, 같이 사야 할 게임도 있네요. 자전거도 전기자전거를 구매해 보고 싶어요. 그래서, 산을 거꾸로 오르는 아~ 상상만 해도.. 아아아~ 하악하악~ 아나스타샤~
저도 남자인데 한번도 안해봄.
이유가 여러가지인데.
일단 돈아까움. 그돈이면 빵이몇개여. 한달동안 피시방에서 죽칠 수 있는돈인데.
그리고 약간 위생이 껄끄러움.
그렇게 성욕을 못참으면 차라리 인터넷보고 혼자처리하는게 낫지 저런곳은...으...
근데 좀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성매매가 합법화 한다면 굳이 반대는 안하겠음.
개인 여성이 자기 의지로 성매매를 한다는데 말리고 싶지는 않겠음.
이런사람들이 성매매하는넘들에게 무시당하고 조롱받고 그런다는데.. 노어이 그걸 자랑이라고 ㅡㅡ
대마법사가 될지언정.. 가고싶진 않다.
아니, 불법인데??
쉽게 말하면 딸치면 되니까 안가는거 아니냐
역지사지. 나의 미래의 부인이 성매매하는 사람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해요. 그런 사람이면 절대 안 만날거 같아서 저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육체적,정신적
결벽증 때문에 안감.
아무리 생각해도 부끄러운 짓
다른 누군가를 속여도 나는 못속임
내 삶의 마지막에 부끄러움이 전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저런 걸로 부끄러워하고 싶지가 않아서.
이런 시각은 어떨까?
혹시 그만큼 성욕구가 강하지 않은것은 아닐까?
예를들어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단거 좋아하는 사람을 아예 이해할 수 없고, 자신은 몸에도 좋지 않고 이빨이 썩는 단것을 멀리한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따질만한 일이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대한민국에선 불법이지만 합법인 나라도 있기 때문에 불법이라 안된다는 의견은 논외로 하자.
그리고 예를들어 이런건 어떨까?
물론 동일한 예는 들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비교하여 생각만 해보자.
나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시간낭비 돈낭비이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폭력성있고 중독성있는 게임도 많다.
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나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맞는 말이고 동시에 게임하는 사람을 뭐라 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사랑없는 O스 안되죠. 사랑없는 사정도 안되겠죠. ja위들좀 그만하셈
친구가 유명연예인 아버지랑 일했었는데 룸에서 도우미끼고 술마시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한 썰 풀고 다닌다더군요. 친구한테도 아다는 뗐냐고 물어보고 남자는 성에서 자유로울수없다며 성매매를 당연시하게 여기던..ㅋㅋ 딸 가진 애비가 체면 생각 않고 참으로 그런말도 하는구나 싶었네요.
몇번을 생각해봐도 하고나면 몇달을 불안해할 내가 걱정됌;;;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몸을 섞는다는 게 거부감들음.
저는 어떠한 신념보다는 제 자신이 한없이 빠져들까 겁이나서 안 하는데..
살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며 멀리하고 피하는 게 꽤 많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