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기사인데 지나간 새누리 떡밥을 썼다 지웠다 하면서 조중동에게 먹이를 갖다 바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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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비난하는 듯한 트위터 글을 삭제했다.
이 시장은 16일 새벽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59억원이 적은 돈? 저는 20년 변호사 할 동안 수임한 사건 다 합해도 50억이 안 된다"는 글을 올렸으나 이내 삭제했다.
59억원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 전 대표가 공동소유했던 법무법인 부산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밀어주기식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액수와 일치한다.
지난 2012년 새누리당 신의진 당시 원내대변인은 "문 전 대표가 속했던 법무법인 부산이 2004~2007년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59억원에 달하는 실채권 지급 명령 신청 수만 건을 수임했던 것이 국감을 통해 확인됐다"며 "부실 채권 지급명령 대상은 다름 아닌 100만원, 200만원씩 빌린 서민·영세 상인들"이라고 공세를 펼쳤다.
2013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부장 최운식)는 "문 후보를 상대로 원칙대로 다 조사했지만 고발 혐의를 입증할 근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이 시장이 문 전 대표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렸으나 곧 삭제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에효 왜그러실까?
이거 당에서 한번 제지해야 하지 않나요?
박원순도 당 무시하고 이재명도 당 무시고 하고 막나가는데 당원으로서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지금 탄핵 전인데 너무 날뛰네요.
일개 네티즌이 문자질해도 테러라고 난리인데 하물며 대선후보씩이나 된 사람들이 이러는건 몇천배 파급력이 큰데
이 무슨 경거망동인지 모르겟네요.
친문패권의 울타리안에서 무법천지군요.
욕나오기 일보직전입니다.
으이구~이시장~왜 사니?
결국 저 사람은 저런 거 밖에 못했던 사람인가 봅니다....아무리 이기고 싶어도 정도를 걷지 못한 자는 결국 다음이라는 기회 마저 버리는 거와 같은 걸 모르고 결국 내가 안되면 너도 안되라는 식으로 지금 끝장을 보자는 식으로 아주 저질스럽고 악질적인 경선을 만들고 있는 거죠...
그동안 떠든 말은 공염불 되고,,,,멋진 경선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무색하게 개판 오분 전 만들고 당 지지도까지 떨어지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 겁니다. 자기 집안 망하는 줄 모르고 지금 막 나가고 있네요..
비열한 협잡꾼의 행태죠.
이제부터 이재명자신이 홍보한 모든 행적들 다 검증해야합니다.
모든게 거짓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자랑 Sns를 너무 맹신했던 결과가
지금 나타난것 같습니다.
문재인은 이번에
노무현과 함께 평생을 일궈온 법무법인 부산의
자기 지분을 처분해야 했습니다.
대선이 눈앞인데
자금을 어디서 조달합니까?
재벌기업들은 절대 안주죠
집권후 자리를 약속해 돈받을 성격도 못되죠
결국 자비를 털어 대선을 준비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자신의 모든것이었던 법무법인을 넘길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대선에 패배하면 아마도 파산할 듯 하네요.
그런데 이런 사람을
공직을 이용해 자식 취업시키고 돈받아 먹은 사람이라며 마타도어하는
ㅈㅅㄲ같은 정치인이 있다던데 믿기지 않는군요.
요새키 아주 탈탈 털어서 부끄러워서 대가리 못들고 다녔으면 좋겟다
이재명 진짜 이따위로 살지 마라......한때나마 좋아하고 차순위로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진짜 "자괴감" 든다.
내가 눈까리가 삐었지...저딴 인간을 대통령감이라고...당신 깜냥에는 시장급이 딱인듯 하니 성남시장을 계속 하든 다른 지자체장으로 출마하든 시장이나 오래오래 하세요.
찻종지만한 그릇에 나라를 담겠다고 저 난리를.... 이젠 애잔보스 같다.
이미 베오베 올라간거라... 뒷북누름.
그냥 싸구려 정치꾼일뿐.
좃중동에서 설마 이 떡밥을 안물거라 생각한건 아니겠지.
일부러 물라고 흘린것.
더러운 인간.
애초에 미국살아서 시사에 별 관심없는 내가봐도 존나 한심하다
주어는없지만 왜그렇게 이기적임?
진짜 더티하다
촛불시위만봐도 국민수준은 한껏높아졌다고 자부할수있는데
정치인들 플레이 수준은 미치고 팔짝뛰어도 못높이겠다 이건가
남들이 이간질시키는거면 몰라도
본인이 알아서 본인을 까라고 떡밥을 제공해주네...
마지막 발악인듯,.
이재명이 저 글을 썼다가 지운 것은...
경선 전에 있을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문재인 공격용으로 그나마 모은 자료를 얼떨결에 꺼내놨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집어 넣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웠지만 다음 토론할 때 직접 공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은 아무런 혐의가 없지만 저들은 "문재인 59억"이라는 프레임만 많은 사람에게 각인시키면 그걸로도 성공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가 써먹었던 방법처럼요...
저런인간이었던가 와
배신감
본인이 했던 말대로 변방 사또나 하는게 좋겠네요. 이러니 사람들이 정치에 실망을 하지...
지버릇 개 못준다고... 전투형 정동영 어디 안가는군요.
중앙일보 폐간하겠다고는 안하네요. 자기 이름 나온 기사 찾아서 하루 종일 링크하는 양반이, 이건 신기하게 이틀 째 아주 조용함.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