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토바이 앞뒤 번호판 장착 의무화. 자동차와 같은 사이즈로 번호판 크기도 확대
2. 일정 cc이상급 오토바이는 파란색이나 형광색등의 칼라 번호판을 부여.
3. 고속도로 오토바이 허용하되 칼라 번호판을 단 오토바이만 가능하게 제한을 둠. 일반적인 배달오토바이, 스쿠터 등의 무분별한 진입을 막기위한 조치.
4. 고속도로에선 차와 동등한 취급 (칼치기, 차선 타고 달리기, 갓길주행등은 블박을 통해 신고- 벌점과 벌금 부과하여 고속도로 통행 가능 번호판 박탈)
이정도면 전 허용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76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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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찬성입니다....
아주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1번은 사고시 안전 문제로 논란의 소지가 있어서
이륜차의 후방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도입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원래 경부고속도로 개통 당시에는 250cc 이상 오토바이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250cc 이상이니까 사실은 250cc라고 표기된 오토바이는 불가능하죠.
실제로는 24x cc이니까요.
그러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갑자기 중단되었습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당시 독재자가 지방순시 중에 고속도로에 오토바이가 다니는 것을 보고 한 마디 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운행 못하게 하는 나라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독재적 발상입니다.
하긴 경차 처음 도입할 때도 기존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진입시키면 안 된다고 반대가 심했지요.
매우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현재의 오토바이 문화와 국민들의 의식으로는 무조건적인 오픈은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의식을 바꾸면서 절차적인 제도를 밟아나가는게 (오토바이를 허용해야 한다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매우 비민주적인 생각입니다. 수영을 할 줄 모르니까 물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한다면 영원히 헤엄칠 일이 없겠죠.
그런 논리로 박정희가 독재를 했어요. 한국인은 너무 풀어주면 안 된다고요.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주행을 찬성하고, 밑에 글도 썼으면서도 포유님의 귀한 말씀에 찬성합니다 ^^;
갈길이 아직 먼것 같긴 합니다... ^^
내일 주말이니 양수역 앞 국도 나가서 오토바이들 달리는 모습들 한시간만 관찰해보세요. 비민주적이기 전에 국민들 의식이 먼저 바뀌고 성숙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법으로 강제절차가 필요한거구요
매일 보고 있어요. 그러나 일반화의 오류죠. 법을 잘 지키는 라이더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 스포츠카나 특정 차종 마구 험하게 운전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들도 운행 금지하지 그러십니까?
그런 차들도 과속카메라 앞에선 서행하고, 구간단속 구간에선 다같이 천천히 가죠.
앞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가 도로 올라오면 같이 서행하고 같이 줄 지킬까요?
뭐든지 예외는 있는법이죠. 일부 차들의 탈선 행위와 대부분의 오토바이가 탈선하는 비율 자체가 같지 않는데 무조건 믿고 맡기라는건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 없으신가요
단속 카메라를 후방도 찍을 수 있다는 카메라로 교체하면 됩니다
저는 차도 운전하고 오토바이도 운전하는데요
운전하는 사람의 문제이지 차, 오토바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그러한 것을 단속할 방법을 연구해야지 일방적으로 금지하여 선량한 라이더까지 구속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진입을 무조건 막자는게 아닙니다. 본문의 내용처럼 절차대로 법적인 제도와 받침을 만들고 진입을 허용하면 된다는 생각이지요. 무조건적인 허용은 법제도상 국민정서상 무엇도 호응을 얻을 수 없습니다.
국민정서가 허용을 안하는데, 무조건 외국타령하면 뭐가 바뀝니까?
그러니 그러한 것을 단속하기 위해 단속하기 위한 기반을 잡자는 겁니다.
전국에 단속카메라의 갯수와 거기에 필요한 추가 예산이 얼마인지는 계산 안해봐도 천문학적인 금액이란건 쉽게 상상됩니다
무슨 국민정서가 그래요. 독재자가 막아 놓으니까 자동차 운전자들이 기득권으로 막는 겁니다.
심지어 경차 처음 도입할 때 경차도 고속도로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난리치던 사람들 많았어요.
그럼 청와대 청원이라도 올려보세요. 국민정서가 그렇지 않다면 쉽게 통과되겠는데요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걱정 마세요.
참고로 저는 오토바이를 타지도 않고 앞으로 계획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국민의 권리를 당연한 듯 침해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청원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국민정서가 그렇지 않으면 뭐 언젠간 오픈되겠죠. 여기서 힘빼지 마세요.
왜 여기서 힘 뺀다고 생각하나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청와대 아니고는 국민의 의사를 전달할 방법이 없나요?
방법은 직접 찾아서 뭐든지간에 행동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전 졸려서 이만 잘게요
열심히 여기저기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품물어봐야 아무변화없습니다. 인터넷은 배설의 공간이지 참회의 공간이 아니거든요. 저는 무조건 반대입니다^^
여기서 거품물어봐야 소용없다고 하면서 굳이 반론을 제기할 건 뭔가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무엇이 먼저인지를 모르는 사람들하고 대화하시기 참 힘드시죠?
사실 오토바이 문화라기보단 그냥 도로 문화가 개판이죠. 자동차도 문제 많아요. 자동차 중심문화부터...
아예 추월 안되도록 2차선만 주는 해외고속도로선 바이크나 차나 같이 잘 다닙니다 국내만 차나 바이크나 둘다 모지리 조선종자라 - -
타칭 꼰댑니다... 무조건하고 반대고요... 오도바이 허용하면 자전거도 허용하고 4-5살 킥보드도 허용합시다... 고속도로에서는 오도바이나 동네 킥보드나 똑같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를 보호함과 더불어 오도바이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고속도로 차량을 믿습니까? 그리고 사고로 안 죽어도 불구되면 안 죽었으니 다행입니까 ?
킥보드나 4발달린 차나 결국 운전하는 사람이 얼마나 어른이냐에 달렸죠 원래 오도바이 자전거 차랑 뒤섞여도 안전하게 잘 다니는게 외국도롭니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는 안된다고요...왜 우리나를 운전이나 자동차 문화에서 선진국으로 보세요...???
한국의 자동차 운전자들을 개돼지로 본다는 말로 이해 되는데 맞나요?
네.. 제가 매일 겪는 상황입니다...
1) 특히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
2) 깜빡이 안키고 끼어들기
3) 비오고 먹구름끼고 안개까지 자욱해도 미등도 안켜기
4) 깜빡이 키고 차선변경 요청하면 앞으로 더 바짝 붙이기
5) 차에서 담배 꽁초 던지기
6) 사람 없는 한적한 도로 만나면 차에서 쓰레기 투기하기
7) 쌍라이트 켜면서 터널에서 차선 바꾸고 난폭운전
8) 좌회선 신호 바뀐지 0.1초만에 뒤에서 빵빵거리기
9) 버스의 무개념 운전, 무조건적인 차선변경
10) 트럭의 1차로 상시 주행
11) 공사하는 도로에 잘못 올라온 역주행 차량 (실제로 진짜 죽을 뻔..., 이건 계도한 인부가 잘못 안내한 건지 모르겠지만, 거의 10cm 두고 정지... 밤에... ㄷㄷㄷ)
12) 무개념 음주 운전
13) 여름날 졸음 운전 (빵하고 크락션으로 깨워주면 고마운 줄도 모르고 쌍욕... dog baby)
14) 김여사의 무개념 주차
15) 기타등등등...
생각나는 대로 계속 추가로 올릴께요... 얼마나 개돼지 인지 보여드리죠.....
저도 무조건 반대입니다. 오토바이 타다가 죽는 사람 많아지구요.
음주운전자와 택시, 버스, 렉카차만 봐도 자동차 운전자들 개돼지 맞죠.
사고나면 차대차 인가요?
허용해도 자동차는 오토바이를 보호해야하나요?
철저히 차대차로 과실따져야겠지요.
현재도 차대차입니다
차대차라도 자동차가 불리합니다.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201&doc...
그러나 좌회전 오토바이의 경우 비록 신호위반을 하였고 좌회전차 보다 직진차에 우선성을 둔다고 하나 오토바이는 자동차에 대해 우ja위험부담론에 따라 감산하므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298&...
< 과실비율 인정기준 도표 현황 >
① 자동차 vs 보행자 사고(34개 유형) ② 자동차 vs 자동차 사고(57개 유형)
③자동차 vs 이륜차 사고(96개 유형)④ 자동차 vs 자전거⋅농기계 사고(53개 유형)
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사고(10개 유형)
차대차로 동일하게 처리한다면..
왜 차 대 이륜차 96개 유형을 따로 과실산정하나요?
ㄷㄷㄷㄷㄷㄷㄷ
사고나면 그냥 죽음 ㄷ ㄷ ㄷ ㄷ
??? 주변에 사고났는데 멀쩡한 사람들 많습니다만ㅋ
사고나서 즉사하는 경우는 대부분 장비 미착용 ㅋㅋ 바이크용 에어백 조끼도 나옵니다
1. 원동기 면허증 취득 필수, 무면허자 고속도로 진입 금지 및 위반 시 자동차 무면허 운전과 동일 처벌
2. 헬맷 미착용 진입 시 원동기 면허증에 벌점 부여 및 벌금 부과 (일정 벌점 초과 시 원동기 면허 취소)
3. 방향 지시등 미점멸 차선 변경 시 자동차 위반과 동일 처벌
4. 오토바이 운전자도 음주 단속 실시
5. 고의적인 운행 방해 및 위협, 보복 운전 시 자동차 법과 동일 처벌
현재도 자동차와 동일하게 법 적용 받습니다
지금도 실행되는 내용인데 뭐하러 이렇게 자세하게 쓰실까요?
인사사고시 상대방 면책도 넣어야죠.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ㄷㄷ
현재도 차대차로 동일하게 과실 여부 따집니다
국도와 시내에서의 사고와 같나요?
고속도로는 오토바디와 사고나면 병신아니면 사망일텐데
자동차 운전자는 머가되나요?
번호판을 일반 승용차에 두배크기로 해서 헬멧에 부착한다면 찬성입니다.
자동차 vs 오토바이 = 1 : 9 로 사고나도
오토바이는 거의 사망
자동차 운전자는 사망사고로 연루로 입건
화물차하고 승용차하고 부딪히면 다른가요?
네 많이 달라요
스쳐도 거의 사망은 아니니까요.
1.승용차 대 승용차의 사고
2.화물차 대 승용차의 사고
3.화물차 대 화물차의 사고
4.이륜차 대 승용차의 사고
5.이륜차 대 화물차의 사고
등등
100km 속도에 전후측면에 충격값 max 100에서 5 값을 대입했을 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오토바이의 메리트가 사소한 범법주행시에도 걸리지않는다는 건데 저러면....
오토바이 타지 말란 소리네요
그걸 메리트라고 생각한다니... 제정신인가 싶군요
저는 풀어줘도 된다고 보는 입장인데 대신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면허시험 엄격하게 강화. 기존 면허 소지자들도 다시 강화된 조건으로 시험 봐야함.
주행차로 추월차로 지키기등 기본적인 것들도 처벌이 생겨야 하고
기존에 있던 처벌은 필요에 따라 더 강해져야 함.
이라고 봅니다.
돈이 많이 들어도 독일처럼 면허 따기 어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보니 바이크 관련 1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바이크의 고속도로 통행규제는 우리나라뿐이 없습니다. 고cc 현행법 준수한 바이크라면 후방단속 가능하단 전제하에 고속도로 통행 무리없다봅니다..
차만 있어도 개판인데... 오토바이까지 있으면 어휴...
똑같은 자동차세 내고 똑같은 취등록에 유류세 등등 동일하게 낸다면 통행하게 해야지..
사실 보면 오토바이를 보호하는 의무가 아니라 자동차를 보호하는 의무로 못 들어가게 하는것..
주재원 생활하면서 고속도로 달리면 오토바이는 기본적으로 같이 다니는데
한국 운전자들 오토바이가 먼저 가면 배알 꼴려서 못보는 사람들과 사이드미러 안보는 김여사들때문에 반대하는 주장이 많은것
서로 경각심 갖고 수년간 계도 기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질서가 잡힘..
하기야 그렇게 1차로 주행 하지말라고 지랄 염병을 해도 이번 추석때 1차로 정주행 하드라 ㅋㅋ
오토바이 100% 등록 보험가입이 먼접니다.
리터급도 무등록으로 타고다니는데..
고속도로 올리면 기본구간에 하이패스로 수분안에 통과해버리면...
ㅎㄷㄷ 개꿀~~
바이크가 과연 고속도로서 속도 지켜가면서 이뿌게 달릴까요??
아니 그냥 고속도로 갈거 없고
평소 경춘로 국도만 봐도 답 나옴.
시범 삼아서 짧은 고속도로에 후방촬영가능한 과속카메라 설치하고 테스트라도 해봤으면 ㅎㅎ
저도 오토바이 타지만 고속도는 절대 반대입니다 , 차라리 자동차전용도로를 개방 하는게 어느정도 나을듯
안전벨트 에어백 없음 무효 ㅠㅠ
차 운전 경력 20년 넘고 바이크 경력 4년차 되어갑니다.
원동기 장치 자전거가 아닌 이륜차 는 원래 ‘차량’ 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개방머신이면서 기동력 최고속이 4륜차 보다 훨신 빠르니 위험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그 ‘위험’ 은 이륜차 운전자 본인이 감수하고 타는 것이지 남들이 해주는 것 아닙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륜차를 운행해 보지도 않은 분들이 ‘오도바이는 위험해서 안돼 고속도로도 안돼’ 라고 하시는 말씀들은 상당히 위선적입니다.
원래 같이 공유해야 마땅할 도로를 제한에서 풀어주면 괜히 귀찮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심리의 표출이라 생각합니다.
대형 바이크들이 고속으로 다니기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흔하게 k5 부심 오너들 고속도로에서 고속에 칼치기 똥꼬찌르기 기본으로 하고 매너 운전 본적 없고 벰베 아우디 벤츠등 엄청 쏘고 다니는거 맨날 보는데 그들은 왜 되고 이륜차는 안되는걸까요..
그런 행위를 하면 단속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 권리 자체를 뺏는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