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주인공 배우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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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줄놓고 킬링타임용으로는 재밌게 봤음.
내가 그걸 본게 군대였다는게 좀 영향이 있겠지만.
참고로 우리나라에 출판된 원작 소설은 번역가가 창작수준으로 번역해서 읽을만하다
웜바디스
80년대 순정만화도 이렇게 노골적이지는 않았는데
진짜 울트라 화이트 티스는 개쩔음
스테파니 마이어가 쓴 딴 책도 영화화되었지
좀비 연애물이었던가
웜바디스
그거 영화 설명듣고 정신이 아득해졌는데
시1발 걍 뿅뿅 스토리를 짜지 왜 이딴걸 영화로 만든걸까...하면서 말이야
포1르노
그거 스테파니 마이어 소설 아니야
왜 소재 개쩔었는데 심장이 멈춘 좀비가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해 몸에 피가 돌아서 혈색이 돌아오고 발기부전이 치료되는데 이게 얼마나 개쩌는 아이디어야
그럴꺼면 걍 비아그라 멕여 임마
근데 그거 올레티비서 공짜로 해주길래 봤었는데
난 그냥저냥 생각없이 보기에 재밌었음 ㅋㅋ
뭐 솔직히 참신하긴 했음
문제는 좀비물 치고는 소재가 병1신같아서 아무도 생각을 안했을 장르란거지....
으악 더러운 네크로필리아다!
난 웜바디스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80년대 순정만화도 이렇게 노골적이지는 않았는데
정줄놓고 킬링타임용으로는 재밌게 봤음.
내가 그걸 본게 군대였다는게 좀 영향이 있겠지만.
난 군대에서 보면서도
캔디캔디와 귀여니의 단점을 합한 걸로 느꼈는데
거긴 아무것도 안 할 수 있으면
공기를 봐도 좋은 곳이라...
캔디는 그래도 열심히 살자너. 어릴 때 산 애장판 요즘도 가끔 보는데 짠하더라.
참고로 우리나라에 출판된 원작 소설은 번역가가 창작수준으로 번역해서 읽을만하다
진짜 울트라 화이트 티스는 개쩔음
그거 완전중국에서 번역한 귀여니 소설
군대에서 후임이 전편 사온거 읽긴했는데 킬링타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라.
달조같이 특정측한테 참 잘팔리겠다 생각은 들었음
군대에서 읽다가 집어던졌는데 ㅋㅋㅋ 여중딩들이나 좋아할법한 물건이었음ㅋㅋ
맞는 말
너무 작위적
웜바디스
좀비한테 남친 먹히고 좀비는 여주인공이랑 사귀면서 여주 전남친 뇌 주머니에 넣고 생각날때마다 처먹음
그리고 여주가 좀비가 지남친 처먹은거 알아도 계속사귐 내가 이걸 출발 비디오여행보고 봤으 씨바
리뷰는 재밌어 보인다
남자친구놈들끼리 영화관 가사 뭐볼까 하다가 한놈이 이거 재밌다고 보자고 해서 보고는
다 끝나고 나오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보자고 한 놈도 고개 숙이고 아무말도 못함
이거 팬픽으로 만든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인가?
인데...
이건 1억부 넘게 팔림
주위에서 재밌다는 소리가 넘쳐나서 한번 봐봤는데..... 중간에 덮어버림. 이유는 모르겠는데 엄청 찝찝했고 재미를 못느꼈음. 그냥 나랑 안맞는가 하고 묻어놧는데 나만 이런게 아니었구나...
잘난거 하나 없는 여자애를 가질거 다 가진 남자가 좋아하는... 뭐야. 흔한 여성향 판타지잖아?
저책 읽어본사람 후기중에 번역은 그나마 의역도 많이하고 순화시켜놔서 그렇지 원작은 귀여니급소설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