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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익 40.2 렌즈 첫 소감..

(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요..)
피사체와 배경 느낌이 .
50미리와 35미리의 딱 중간느낌. ㅎㅎㅎ
과연 쟁쟁한 50미리들과의 경쟁에서 버틸 수 있을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장점은..
1. 실생활에서 50미리보다 범용적인 화각..
2. FE 50za과 Sal50za대비 작고 가벼움
3. 50미리의 1.4 배경지움과 버금걀정도의 1.2 조리개..
염려될 단점들은..
1. MF.. (E마운트입니다.)
2. 50미리만의 편안한 원근감 만족도가 역시 떨어지네요..하지만 화각은 편하니..
3. 화질..(위의 저 두렌즈 해상력이 너무 특별히 좋아서 비교 않될 수가 없슴요.)
방출되느냐 마느냐는
1. 내가 과연 50미리만의 편안한 원근감 느낌을 희생할정도로 40미리 화각이 주늠 장점에 매료될 것인가.
2. 작고 가벼운 MF냐 무겁고 뎁다큰 AF냐..

댓글
  • blu.. 2018/09/28 01:08

    보익 35.4 e 쓰는데 화각도 겹치고 점점 빈도도 떨어지지만 내칠 생각은 안드네요.ㅎㅎㅎ 오히려 화각별로 제습함에 쟁여두고 싶단. 야경에도 넘 좋고 특유의 보케도 넘나 매력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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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shin_メ 2018/09/28 08:31

    공감합니다. 50미리의 원근감이 그리워 마음이 몇번씩 흔들리긴 하는데...
    문제는 원렌즈로 끼고 다닐 땐 확실히 40이 낫다는 점이 있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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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ΖΙΟΝ™ 2018/09/28 08:38

    40미리의 원근감은 불편한 느낌이 막 시작되려는 지점 에 있더군요 ㅎㅎㅎ
    기묘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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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shin_メ 2018/09/28 08:46

    그러게요. 스냅 찍다보면 '50미리였다면 못찍었겠구나' 싶은 사진들이 더러 있어 참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진리의 둘다 를 할 화각도 아닌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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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ΖΙΟΝ™ 2018/09/28 08:53

    아마도 자신의 용도가 더 뚜렷해지고 자신만의 사진추구가 더 확실해지면 50미리와 40미리 화각 둘 준 하나는 장리 될 것 같긴합니다..
    분명 전 일반 정물이거니 인물위주라면 50미리 일텐데..
    제가 찍기 좋아하는 피사체는.. 생활속 가족과 지인이더라구요 . 그때 그곳의 내 가족 내 지인을 댬아내기엔 사실 40미리가 더 좋은데.
    제 취향에 맞는 광학특성은..50미리 ㅎㅎㅎ
    쓰다보면 둘중 한쪽은 정리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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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잦은외출 2018/09/28 08:54

    40미리가 써보니 독보적으로 편한 화각이라...;;;
    저두 50.2로 넘어갈까도 싶다가도 범용으론 40미리가 좋아서 당분간은 계속 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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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홍가이 2018/09/28 08:59

    화질은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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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elahn 2018/09/28 09:04

    보익렌즈들은 작은대신 화질은 많이 떨어지는거같아요 최신 현행군들도... 다만 쪼으면 또 괜찮아지구요 ㅋㅋ 렌즈 두개 쓰는 느낌같아요 ㅋ 빈티지렌즈구성을 추구하는 회사인듯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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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8/09/28 09:07

    구형 40.4 써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애매한 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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