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ㅋㅋㅋㅋ그걸ㅋㅋㅋ말이라곸ㅋㅋㅋㅋ당연힠ㅋㅋㅋ천일염잌ㅋㅋ맛있겠짘ㅋㅋㅋㅋ
After) ...?...???...??????
ㅋ..ㅋㅋ..ㅋㅋㅋㅋ
에라모르겠다 깨끗하고 좋은 소금쓰죠 뭐
https://cohabe.com/sisa/76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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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정하는걸 보니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는 아닌
사람들이 가공, 화학 뭐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존나 안좋은 취급을 하는데 사실 그게 아님...
그래도 구라는 안치네
조상님 해오던대로라면서 천일염 쓴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잖아 ㅋㅋㅋ
압도적인 기술과 과학력에 무릎을 꿇어라!
그래도 구라는 안치네
빠른 인정.
그래도 인정하는걸 보니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는 아닌
ㄹㅇ..
막연히 '당연히 이렇겠지~'라고 머릿속으로 깔고들어가는게 되게 큰데
조상님 해오던대로라면서 천일염 쓴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잖아 ㅋㅋㅋ
조상님은 소금 생으로 그대로 안쓰고 죽염통에 소금 굽듯이 해서 만들어 섰다함
실제로 조상님들은 자염이라고 바닷물을 끓이는 방식이였음.
천일염이 아닌데스
좀더 붙히자면 자염의 생산력이 떨어져서 만들어진게 천일염이래
조상님들: 우린 소금 저딴식으로 만든적없어 천일염업자 뿅뿅들아
그건 아니고
일제시대때 일본에서 들어온 방식
저 천일염 방식을 몰라서 안썼던게 아니라 한반도 기후가 저런 천일염 방식 만들기에 그닥이라 쓴맛이 나서 별로라서 안 썼음
ㅇㅇ 일제시대때 생산력이 떨어져서 시킨거래
애초에 천일염전이라는게 대량생산을위해서만든거고 전통소금은 자염임...
사람들이 가공, 화학 뭐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존나 안좋은 취급을 하는데 사실 그게 아님...
압도적인 기술과 과학력에 무릎을 꿇어라!
인류 기술이 미쳐있긴 하지만 순도가 99.999%가 한계인가 그래서
남은 0.001%가 뭔가 위험할지도 모른다 하면서 거르는거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천일염은 갯벌에 까는게 플라스틱 필름인지라
0.001%이상은 무조건 미세플라스틱이 섞여있을텐데 더 위험한거 아님?
바닷물에서 뭐가 섞였을지도 모르고.
솔직히 바닷물에 미세플라스틱이 다 섞인 뒤로는 다 위험한거 맞음
차라리 정제염이 훨씬 낫지 한번 거르니
정제염이 건강에 안 좋다는 이야기의 근거는 오히려 반대지. 순도가 너무 높아서 몸에 안 좋을 수 있는 거... 나트륨 말고 다른 미네랄도 섞여 있는 게 몸에는 더 좋긴 하니까.
그런데 다른 애들 말처럼 요새는 바닷물에 미세 플라스틱이 다 섞여 있어서 차라리 순도 높은 정제염을 그냥 자체적으로 다른 미네랄 섞어 먹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음.ㅋ
조상님께서 만드실때에는 그나마 바닷물이 깨끗했고.. 지금의 천일염처럼 장판깔고 만들지 않으셨으니까 좋은 소금이었는데..
지금의 천일염은 일본식이라 장판깔고 더러운게 섞여있고.. 제일중요한 바닷물도 더러워.. 옛날에 비하면..
그러면 차라리 정제한 소금이 옛 조상님들이 만드시던 소금에 더 가까울 가능성이 더많지..
아니야...그거 아니야...
그 장판깔고 만드는 일본식 천일염이 시초고
애초에 더러운 제염방식이야
우리 조상들이 만들던 소금은 자염이라고 따로있어
그건 아냐.. 자염이라는 소금 검색해봐. 전통 염전은 바닷물을 담아서 끌여 만들었음. 정제염이랑은 당연히 다르고 천일염이랑 비교해도 '나트륨 이외의 불순물'은 훨씬 다양하게 많이 들어 있음.
참고로 불순물 예시 : 아연, 마그네슘, 칼륨 등등....
아미노산 풍부하다는 말도 있었음
그건 예시 들 때 생각이 안 났었음.ㅋ
천일염 정제염 가장 큰 차이는 성분차라...
플라스틱도 함유되어있어서 요즘 유독성 연구중이랍니다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 인정하시니 대단한 것 같은데.
특히나 전통적인 제법을 중시하는 저런 경우에.
농약뿌린다고 나쁜 작물이 어쩌니하는 인간들 보면 환장하는거랑 비슷한 느낌.
시바 현대 농약, 비료 없으면 작물기르기 난이도 헬모드다
농약을 엥간히 뿌려야하는데 ddt 환경호르몬 크리같은게 터져서 뭐...
식객 소금편이 엄청나게 천일염 자랑을 했었지...
천일염 물에 녹이니 그릇바닥에 흙가라앉은거보고 천일염먹을 생각이 싹 사라짐 -ㅁ-
어차피 지구상에 수십억 인구가 내뿜는 오염물질을 고려해보면 마냥 유기농 천연이 좋다는 생각은 버릴때가 되었음.
정제염이 나트륨함량 99%인 그거 아님?
실제로 소금만 먹어보면 정제염이랑 천연소금이랑 맛이 확 틀림. 정제염은 혀가 아리고 천연소금은 살짝 단맛이 남
근데 보통 시판되는 천일염이 그정도로 품질이 좋게 나오지는 않지... 맛있는 소금은 비싸
실제로 소금만 먹어보면 정제염은 살짝 단맛이 나고 천일염은 살짝 단맛이 남;; 실제로 소금만 먹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뇌피셜로 이런 소리를 하는데, 원래 나트륨은 살짝 단맛이 나는게 정상임
그리고 천연소금이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정제염도 천연소금이야
애초에 나트륨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는게 더 힘들듯
맛있는 소금과 비위생적인 소금은 구별해야지...
프랑스 게랑드 토판염처럼 만든다면야 맛있는 소금을 만들 수 있지만, 그러면 소금값이 우리나라 서민이 감당하기엔 매우 비싸짐..
지금 방식의 천일염 생산의 유일한 장점은 싸다는거 뿐..
뇌피셜이 아니고 핑크솔트같은거랑 비교해보면 맛이 많이 다르던데?
핑크솔트가 뭐말하는건지 모르겠다만 염지할때 쓰는 아질산염 말하는거면 애초에 다른 물질이니 맛이 다른게 당연하고
히말라야 소금말하는거면 그거 걍 순수한 나트륨인데...
댓글 나에게 달면 우야노
아마 히말라야 암염 이야기 하는듯.
마트에서 팔고 호기심은 가는데 비싸서 쉽게 손은 안가더라.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oodi2&logNo=3017514276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국내 유일한 정제염을 만드는 한주소금.
박정희시절 그나마 잘한 거 중 하나라더라..
전문가가 맞으시네 빠른인정은 진짜 잘 아는사람만 가능
간장만드는 회사들도 공장에서 천일염 안써
이유는? 더러워서
그것도있고 일정염도맞추기는 나트륨 전기분해한게낫다는이야기도있지
맛의 달인 - 두부 편에서도
두부장인이 이제 전통적으로 바다 간수물을 못 쓴다고 하는 내용이 있음.. 바다가 조상님 시절과는 달리 너무 더러워져서 간수를 쓰면 위험하다고...
이렇듯, 시대에 맞게 장인도 변화를 줘야 함..
그냥 정제염에다가 멸치가루같은거 섞어서쓰면된다..
전문가가 인정했으니
정제염을 쓰도록 하자
어차피 소금은 물에 들어가면 염화이온+나트륨 이온으로 나뉘는건 다들 알테고 나트륨은 세포 이온교환 채널의 필수 물질이고 염소도 적지만 역할이 있다. 결국 이건 증류수하고 그냥 물 마시는 거랑 비슷함. 맛을 결정하는건 우리가 미네랄이라 부르는 이온들이지 소금 자체는 다른거 없어. 그러니까 그냥 정제염 먹는게 나음. 정 뭐하면 다른 미네랄 첨가해서 먹으면 될 일.
99.99퍼센트는 원래 순수한 화학물질 표기할때도 저렇게 표기하는거 아닌가?
100%랑 99.999...랑 엄격하게 구분하던데
화학쪽은
천일염 쓰는 사람들은 천일염을 보관하면서 간수를 빼고 씀.
그 간수라고 빼는 것의 주성분은마그네슘의 염화물이나 황화물이고 쓴맛의 원인이 됨.
그래서 간수를 몇년간 뺀 천일염은 소금에서 쓴 맛이 없고 단맛이 돈다고도 함.
개인적으로는 순수염화나트륨으로 정제한 다음 필요한 맛과 미네랄 성분을 따로 추가하는 소금이 대안일 듯 싶음.
천일염전 바닥에 비닐깔고 밀대로 미는데다 작업화도 일반 장화고 깊은물 끌어다 쓰는것도 아니여서 더럽고 찌꺼기 많고 폐비닐찌꺼기 오만 잡다한거 다섞잇게 천일염임. 정제소금 꽃소금이 최고임
그꽃소금 대부분이 호주산 수입 섞어쓰는거...
떡하니 정제염 이라 되어있는데 무슨 문제라도?
문제없어. 그냥 국내산 백퍼 꽃소금 파는건 안보이더라
그냥 깨끗하기만 하면됬지 국산이 중요함?
맛소금 드실?
국내산인게 중요한 경우는 신선도가 필요한 경우에 한하면 됨. 나머지는 그냥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산 소비를 장려하는거임.
천일염 더럽다. 애초에 우리나라 해수 수질 자체가 좋지도 않고. 고무판 씻지도않고 계속 그위에다가 바닷물 끌어다가 만드니 위생적이지도 않아
무엇보다 천일염 퍼다가 물에 녹여보면 모래가루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