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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내년 중고교생 염색파마 허용…학칙 개정 요청” ㅎㄷㄷㄷ 제정신인가요

‘서울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서 밝혀
내년 2학기부터 두발길이 규제 전면 폐지, 염색 허용 요청
“두발 자유화, 자기결정권 영역에 해당하는 기본적 권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서울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 기자회견에서 “중·고교 학생들의 머리 길이 뿐 아니라 염색·파마(두발 상태) 허용 등 전면적인 두발 자유화를 위해 일선 학교들이 학교 구성원들의 공론화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달라”고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학생들의 두발 자유화는 자기결정권의 영역에 해당하는 기본적 권리”라며 “머리카락 길이 뿐 아니라 두발 상태에 대한 자유화를 실현해 학생의 민주적, 자율적 생활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조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들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전면적 두발 자유화’를 위한 학생생활규정(학칙) 개정 절차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발 자유화는 학생 인권 문제의 하나로 학교 현장에서 끊임없이 개선이 이뤄져왔다. 특히 두발 길이 자유화는 2012년 서울시학생인권조례 12조에 포함됐고, 지난해 11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에도 구체적 실행과제 가운데 ‘용모 획일화 폐지’ 방안의 하나로 포함된 상당수 학교들이 이같은 방침을 수용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중·고교 84%가 두발 길이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두발 길이 자유화도 시행 전 제기됐던 우려와 달리 단속 중심의 학생지도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사의 신뢰와 소통 증진으로 즐거운 학교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반면, 염색·파마 등 두발 상태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학교들이 많다. 학부모단체인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가 지난 7월 발표한 ‘전국 200개 중·고교 학생생활규정 점검 결과’를 보면, 88.0%(176곳)가 염색과 파마를 제한했다. 서울 지역으로 한정하면, 조사 대상 23개교 가운데 87.0%(20곳)가 염색·파마를 막고 있었다.

댓글
  • Iam... 2018/09/28 00:37

    전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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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8/09/28 00:38

    90년대쯤 돌던 말이 있었죠
    술집 여자는 일반 여자 행세를 하려 하고
    일반 여자는 술집 여자 행세를 하려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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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핵산수 2018/09/28 00:58

    요즘은 대학생 애들도 나가요 하고 나가요 애들도 대학들어가는 시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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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644 2018/09/28 01:09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술집좀 그만좀 다니쇼. 애들이 술집애들 따라한답니까?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따라하는거지. 그냥 아주 머리조그만 염색한 여자 보면 술집여자로 보이나 보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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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3000 2018/09/28 00:38

    이왕 하는김에 문신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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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lapse 2018/09/28 00:38

    규제가 더 웃김. 인생에 젤 아름다운 시기를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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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 2018/09/28 00:38

    20년전에도 두발 자유화했는데요.
    아무 문제없이 동창들 sky잘만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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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ault=0 2018/09/28 01:13

    sky랑 뭔 상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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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09/28 00:38

    교육만 제대로 하면(받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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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trehct 2018/09/28 00:38

    뭐 두발이야 상관없다고 봄 개인의 개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고 그것이 맞음 획일화된 분위기로 창의성도 죽을수 있어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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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Κοοki™ 2018/09/28 00:38

    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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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꽁알 2018/09/28 00:39

    그게 뭔 상관인지요...중학생.초딩 부모지만..ㅡㅡ티비에 고등래퍼니 뭐니 죄다 자퇴하고 문신한놈들 내보내면서 내 아이만 올바르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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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꽁알 2018/09/28 00:41

    진짜 문제는 우리 세대부터 이어지는 평준화를 못잡는다는겁니다...
    어떤놈은 교복입고..어떤놈은 아디다스입고...어떤놈은 염색하고
    .어떤놈은 스포츠머리에...학교마다 지역마다 다 다름..
    진짜 교육현실 보면 한숨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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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8/09/28 00:40

    내 신체를 제한할 수 없죠^^ 헌법의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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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8/09/28 00:40

    내 자식만 잘 챙기면 됩니다. 남의 자식까지 걱정하지 말라는 사회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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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2018/09/28 00:41

    상관없다고 봅니다 아우 중학교 부터 군대 전역까지 내내 빡빡머리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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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8/09/28 00:41

    2000년대 초반에 다들 노랑머리 하고 다니던 시절 지금 사진으로 보면 완전 코메디...
    요즘 애들도 다들 흑역사 하나쯤은 만들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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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apura 2018/09/28 00:43

    안될 이유는 머죠..
    전 4살때부터 외국에서 컸지만
    한국와서 규제하는가 보고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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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8/09/28 00:44

    우리나라는 규제가 필요하긴 해요
    유행에 휩쓸리는 정도가 엄청 지나쳐서 말이죠
    떡볶이 코트, 이스트팩, 닉스, 미치코런던(보이런던등), 노스페이스 등등
    다들 단일화 획일화 하는 정도가 상상을 초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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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apura 2018/09/28 00:46

    외국도 유행에 민감해요..
    물론 한국사람들이 남의 눈 의식하는게 심하긴 하지만 규제한다고 될 일은 아니고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합니다. 오래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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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09/28 00:50

    선택권이 제한된 채로, 쭉 성장하니, 개성을 잃은 거죠. 규제로 선택권을 줄이고, 심지어, 의류업계도, 그해에 유행하는 것만 파니, 유행을 안따라도 결국은 유행을 따르게 되죠.
    남들에게 쳐지거나 이기거나 한길만 터놨고요. 천천히 다양한 생각과 표현이 존중되면서, 유행 따르는게 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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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8/09/28 00:53

    그건 아니죠 패딩만 해도 당시 패딩이 얼마나 많았는데 노스페이스 만 고집합니까?
    님 말대로면 오히려 여러 브랜드 패딩이 다 유행했어야죠
    마찬가지로 이스트팩 가방도 짭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브랜드 를 따라가는거지 그스타일의 유행을 따라가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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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09/28 01:02

    아닌점도 있겠죠. 경직된 부모 밑에 선택권이 없다 배운 경직된 아이들이니깐요. 친구들을 따라해야 친구가 생긴다 생각하고 자기와 비슷해야 친구를 해주니깐요. 근데 이런게 개성을 존중하고 멋있게 여기는 문화를 형성이나 해준적이 있던가요. 과도기는 불편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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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8/09/28 01:16

    저도 두발자유화 찬성해요 맨위에 댓글처럼 다들 똑같은걸 추구하는걸 비판한거 뿐이죠
    그리고 님 의견처럼 규제로 선택권이 줄고 업체들도 다들 똑같은걸 파니까 유행을 따른다는
    의견은 아니라는것을 피력한거 뿐임.
    오히려 업체들이 비슷한 짭제품을 만들어봤자 예나 지금이나 그런짭 쪽팔려서 사지도 입지도 않아요
    애들을 뭘로 보시고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뿐이라고 여기시나요
    그냥 그나이대에는 그냥 그런거임...나때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고 뒤돌아서 생각하면 흑역사고
    애들딴에는 그게 바보짓이고 흑역사라는걸 나이 먹어야 알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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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09/28 00:43

    학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미국의 학교에서 염색을 금지하나요?
    보수주의자님들은 미국과 성조기 좋아하시는 만큼
    미국의 기준을 바라보는 눈의 기준으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좃선시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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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09/28 00:48

    미국 사립학교들은 어느정도 규제할 권리가 있어요. 그 외에야 모..
    우리는 국가가 규제하고, 길거리 어른들이 규제하고, 동네 형이 규제하고, 추석설날에 친척들이 규제하죠.
    미국이 기준이 되지 않으면 좋겠고, 그냥 좀 아이들이 타인을 배려한 채로 자유로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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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09/28 00:51

    너무 경직되어 있어요.
    지금 한국의 현실이 어떠냐면, 태생적인 갈색머리한테
    검정염색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학교도 인종도 다양해지고 있고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도록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노란머리면 어때요?
    중요한건 머리 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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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09/28 01:03

    이상하네요. 비슷한 얘기한건데 왜 혼나는 느낌이죠? 암튼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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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09/28 01:06

    아니요. 제가 술마셔서 그래요.
    님한테 하는 소리 아니고 그냥
    한탄이요. ㅜ,.ㅜ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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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007 2018/09/28 00:48

    시행전에 범위를 명확히 해야 혼란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
    보라색 머리는?
    미스터 티 헤어스타일은?
    김태원 헤어스타일은?
    빡빡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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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09/28 00:51

    두발 자유화인데, 뭔들 안되겠어요. 머리밀고, 문신으로 욱일기만 안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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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렵게가지말자 2018/09/28 01:14

    범위없이 전부 자유화 하는게 이번 개정안의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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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8/09/28 00:49

    네 제정신입니다. 뭘 해야 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가르치지도 못하면서 걸핏하면 두들겨 패고 뒷돈받고 신체까지 통제하는 교육보다야 훨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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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picpix 2018/09/28 00:50

    뭔상관이에요? 개저씨냄새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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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ilisogh 2018/09/28 00:53

    상관 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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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tools 2018/09/28 00:54

    그러면 기왕 군인들도 다 큰 성인이니..두발 자유화는.. 힘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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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09/28 00:55

    적극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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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e for today 2018/09/28 00:55

    중고등시절 선생 기준없이 마음대로 머리카락 잘라 아니
    이상하게 집어버리던 기억이 있네요
    남한테 혐오감 주거나 피해주는게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면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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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9/28 00:55

    자제력이 없는 사람들을 플어놓으면 개판만 될 뿐...그렇게 학생인권조례 운운해서 학교좋아진게 뭐가 있는지.. 반골이 반골을 허용하고 단골들이 좋다고 박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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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치블랙 2018/09/28 00:56

    안될 이유 있나요 ,, 전 백구 스탈로 학교 다녔지만 , 지금 완전두발자유화 찬성입니다.
    안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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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8/09/28 00:57

    군대도 두발 자유화해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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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09/28 00:58

    전시에 장발은 불편하죠
    비교할걸 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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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8/09/28 01:02

    인권 문제로만 생각한다면.. ㄷ ㄷ
    전시에는 당연히 불편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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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09/28 01:05

    ㅋㅋㅋ 전시에 군장착용시 이발기로 밀고 시작하면 말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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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09/28 01:05

    특수 임무(전투 또는 전투대비)에 동원된 자에게
    부과되는 권리의 제약을
    일반 시민들일 뿐인 사람들에게까지 요구할 수는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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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8/09/28 01:07

    군인도인권이잇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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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09/28 01:11

    인권이 없다는게 아니라
    권리의 제약이 있다는겁니다.

    (0AjmIP)

  • 노루표페인트 2018/09/28 01:14

    권리의 제약이 인권 유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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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인건가 2018/09/28 00:58

    문신 흡연 O스만 남고 다 자유화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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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09/28 01:02

    O스도 불법 아닙니다.
    콘돔 나눠줘야 해요.
    선진적인 나라에서 다 누리는 사랑할 권리를 왜 ...

    (0AjmIP)

  • quadro 2018/09/28 01:03

    제가 학창시절에 못해봐서
    화나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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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린어깨 2018/09/28 01:07

    흡연은 몸에 해롭고, O스는 성교육이 잘된단 전제만 있으면 괜찮고, 문신은 시설의 위생이 보장되 헌혈이 가능할 정도면 괜찮죠.
    이발은 도대체 뭐가 문제죠. 염색하다 감염되나요? 누가 해를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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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09/28 01:15

    흡연도 불법은 아닙니다. 학교에서 자체 규정으로 징계를 하고 있을뿐이구요.
    일단 건강에 안좋은 만큼 어린이들을 향한 교육과 계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O스는 문제가 없구요.
    문신은 일반인들도 의료인에게 받지 않으면 다 불법이니,
    일단 학생들의 논의를 넘어서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한거구요.
    이발 염색은 규제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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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서니 2018/09/28 00:59

    학생들의 자율에 맡긴다는 것이지...
    염색 파마 하라는게 아니잖아요.
    일시적 해방감에 약간의 혼란은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아이들 스스로 자정하고 긍정적 효과가 더 커질것이라고 봅니다.
    중,고등학생 정도면 이제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 할 나이죠.
    아직도 짧은 머리하고 모범생처럼 공부만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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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creations 2018/09/28 01:00

    다 한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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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물랭 2018/09/28 01:00

    거지부모들은 애덜한테 더 갈굼 당하게 생겼네. 교복 자율화, 염색 자율화 이게 다 돈인데,, 유리 멘탈 애덜 부모만 갈구게 생김. 컬러링, 파마는 무료? 설마 세금으로 정산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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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ce202 2018/09/28 01:00

    다좋은데 인제 애들 용돈에 염색값도 더해야 되네요 ㅡㅡ
    엄마, 염색하게 돈좀줘! 이러면 안줄수도 없고 돈들어갈일 하나 더 생기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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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샤인스파크 2018/09/28 01:06

    안줌되지 왜 꼭 줘야됨?
    부모도 자식통제 못하는걸 학교에서 일률적으로 해주는게 맞다고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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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ro-Skin 2018/09/28 01:08

    안주면 되죠
    돈가진 자가 권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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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arch 2018/09/28 01:01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환영합니다. 상상력, 창의력 이런 거 강조하면서 군대식 획일문화를 강조하는 학교문화는 이제 사라져야하죠. 혼란스러워보일지는 몰라도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는 학교에서 이미 시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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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ughterian 2018/09/28 01:07

    교복은? 그거부터 자유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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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ro-Skin 2018/09/28 01:08

    이게 뭐 어떻다고....
    하는김에 교권도 좀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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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고양 2018/09/28 01:08

    꼰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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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대나무 2018/09/28 01:08

    전 90년 후반 고등학교 다녔는데 울학교는 옅은 갈색? 구리빛?정도의 염색까지 인정 했었네요..길이도 장발만 아니면 자유...남녀공학 남녀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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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린~ 2018/09/28 01:10

    전 자율화는 찬성 합니다. 교복 세대라 ㅠㅠ 정말 자율화 되야 된다고 생각 하는사람이구요.
    근데 자율이라는게 나두면 있는 사람은 더 좋은옷 더 좋은 미용실에서의 머리에 더 좋은옷이 되어 버려서 있는 집 애 없는집애 나누어져 버린다는거쥬.
    교복이라는게 획일성의 교육이라 반대 하지만, 근데 교복만 입으면,남자들 까가머리 여자 단발 한가지 머리만 하면 부모님들두 애들 공부 시키는데 관리두 쉽고 누가 잘살고 못살고의 차이를 낼수가 없어서 애들이 평등? 해진다는 장점두 있쥬.
    교복이나 이런게 일본잔재라 싫어 하시는 분들두 있는데 좋은점두 있습니다. 어떤게 좋은지는 모르지만, 좀 고민해볼 문제긴 하네유.
    차츰 변해가긴 하겠네유, 세대두 변하고 세상두 그래서 변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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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모♥ 2018/09/28 01:10

    뭐 하던 말던 ㅎㅎㅎ 어차피 학생 본분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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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ro 2018/09/28 01:17

    시민의 하나로 자기 개성을 가꾸는거에요.
    학생시절이라고 학생이라는 정체성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배우는 사람인 만큼 많은걸 경험하고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인정을 넓히는게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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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lifer 2018/09/28 01:12

    으아 내시절을 돌려줘 전 고딩내내 빡빡이로다녔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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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나 2018/09/28 01:13

    부정적인 측면도 분명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큰 동요는 없을 것 같네요. 다만 지금 학생의 자유를 생각해주는 것만큼 떨어진 교권을 살리는 방안도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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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쥴리아니 2018/09/28 01:15

    장발만 아니면 제제 안했는데 한두명 빼고 기르는 애들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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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사진범늙차 2018/09/28 01:16

    이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사실 규제만 하려들면 학생들 반발심리 때문에 역효과도 되려 있을 것 같고 ㄷㄷㄷㄷㄷㄷ 뭐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는 애들은 잘 구분해서 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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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비야 2018/09/28 01:16

    ㅋㅋ 희연이가 교육의 근본을 해치네. ㅋㅋ 지 자식들은 외고 졸업시키고 외고폐지 ㅋㅋ 학생들 바람잡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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