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문장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해당 언어를 재구하려면 이게 빠져서 안된다고 -> 해당 언어를 재구성하려면 이게 빠지면(빠져선) 안된다고
이래야 할 것 같은데 원 글쓴이가 엄청 급하게 썼나봐요 ㅋㅋㅋㅋㅋ
아랑아2017/01/17 00:03
요건 만주어 비슷해보이네요.
몽고어인가?
둘이 비슷한 건지....
자금성 각궁 현판에 청대들어 만주족이 들어오면서
한자옆에 만주어도 같이 표기해놨던데 그거랑 굉장히 흡사해보여요
데레사2017/01/17 00:04
오 갓....
우가가2017/01/17 00:07
비가올 땐 버거징...
버거킹 먹고싶다
그말은아파요2017/01/17 00:12
오잉 내가 오유를 넘 많이했나 바로 오늘 한번 본거같은데
두부먹는쯔위2017/01/17 00:29
첨언하자면 위에 예시로 나온 몽골문자는 현재 중국 내몽골지역에서 여전히 쓰고 있기 때문에 (외몽골에서는 소련 영향으로 키릴문자로 갈아탐) 미지의 글자는 아니니 현대 몽골어 방식대로 읽을 수는 있겠지만 언어라는 게 계속 바뀌잖아요 저 책은 중세에 쓰인 것이니 저기 써있는 한글을 보고(중세 한글의 발음은 상당한 수준으로 복원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몽골어의 중세 발음은 어떻겠구나 하고 추정할 수 있다는거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당시 외국어 발음을
다 한글로 번역해놔서
다른 나라에서도 참고한다는 뜻이겠죠??
몽골문자군요, 지금은 키릴문자로 대체
동양의 로제타 스톤..
마지막 문장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해당 언어를 재구하려면 이게 빠져서 안된다고 -> 해당 언어를 재구성하려면 이게 빠지면(빠져선) 안된다고
이래야 할 것 같은데 원 글쓴이가 엄청 급하게 썼나봐요 ㅋㅋㅋㅋㅋ
요건 만주어 비슷해보이네요.
몽고어인가?
둘이 비슷한 건지....
자금성 각궁 현판에 청대들어 만주족이 들어오면서
한자옆에 만주어도 같이 표기해놨던데 그거랑 굉장히 흡사해보여요
오 갓....
비가올 땐 버거징...
버거킹 먹고싶다
오잉 내가 오유를 넘 많이했나 바로 오늘 한번 본거같은데
첨언하자면 위에 예시로 나온 몽골문자는 현재 중국 내몽골지역에서 여전히 쓰고 있기 때문에 (외몽골에서는 소련 영향으로 키릴문자로 갈아탐) 미지의 글자는 아니니 현대 몽골어 방식대로 읽을 수는 있겠지만 언어라는 게 계속 바뀌잖아요 저 책은 중세에 쓰인 것이니 저기 써있는 한글을 보고(중세 한글의 발음은 상당한 수준으로 복원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몽골어의 중세 발음은 어떻겠구나 하고 추정할 수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