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야기를 하던 커플이 갑자기 폭소하기 시작해서 돌아봤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던 남자의 바지 지퍼가 열려있던 모양.
'진짜 부끄럽지만 뭐 됐어. 마지막으로 네가 웃었으니까'
'...마지막이 아니야'
'어?'
'웃으니까 뭐때문에 화났는지 까먹었어'
라는 둥 헛소리를 하길래
내 마음의 지퍼가 완전히 닫혔다.
이별 이야기를 하던 커플이 갑자기 폭소하기 시작해서 돌아봤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던 남자의 바지 지퍼가 열려있던 모양.
'진짜 부끄럽지만 뭐 됐어. 마지막으로 네가 웃었으니까'
'...마지막이 아니야'
'어?'
'웃으니까 뭐때문에 화났는지 까먹었어'
라는 둥 헛소리를 하길래
내 마음의 지퍼가 완전히 닫혔다.
남자가 대물인가보네
남자가 대물인가보네
쉬...ㅃ....커플....
대신에 지켜보던 사람이 화가 나지
...
지퍼를 스스로 내릴 수 있을정도의 인공지능 대물..!
이게 세상이냐 ㅠㅠ